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게임은 누구나 즐길수있는 OpenTTD 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OpenTTD는 오래전에 발매한 Transport Tycoon Deluxe의 게임을 기반으로 무료로
즐길수있는 말그대로 오픈된 Transport Tycoon Deluxe 게임버전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지금도 많은 업데이트를 하고있고 많은 유저들이 예전향수를 가지고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고전풍의 OST와 기차와 배 그리고 비행기가 지나가는 화면을 볼수있습니다.
어떤식으로 플레이를 하고 어떤식으로 게임을 하는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게임 다운로드는 아래의 주소에서 무료로 받을수있습니다.
용량도 적고 중독성이 어마어마한 OpenTTD 게임을 다운로드를 받고 실행을 하면
어떤식으로 플레이해야되는지 감을 못잡을수도 있습니다.
이게임은 심시티와 비슷한 방식의 건설시뮬레이션이지만 돈을 벌어야 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우선 시작하면 4개의 맵을 플레이할수있습니다.
기본적인 맵인 온대기후 그리고 눈의나라 , 사막 , 장난감나라 3개의 맵은 비슷하지만
장난감나라는 좀 아기자기한 건물과 기차들을 볼수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이제 엄청난 대출금을 가지고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 돈을 가지고 기차나 트럭을 만들어서 돈을 벌면서 시간이 흐르고 새로운 기차들이 나오고 그렇게 도시도 발전하면서 미래의 도시까지 발전시키는 그런 게임입니다.
지도를 생성하고 게임을 하면 산업시설들이 곳곳에 분산되서 랜덤으로 뿌려집니다.
위에 스샷을 보시면 숲이면 제제소를 찾아서 철도나 도로로 연결해서 돈을 버는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제제소와 숲을 연결해주면 숲에서 나무를 가져와서 제제소에서 나무를 이동시켜 돈을 버는 시스템입니다.
이런식으로 1년이 지나면 내 회사의 주머니 사정을 정산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대출금을 다 탕감하고 2억3천 6백만원정도 있는데 조금씩 돈을 벌고있는 모습입니다.
가끔보면 열차수입이 마이너스인것을 볼수있습니다. 그건 열차가 자주 고장나서 가다 서다 반복하는것입니다.
초반에 증기기관차는 고장률이 높으니 돈을 모아서 새로운 모델로 바꿔줘야됩니다.
그런식으로 도시들은 도시들끼리 철도와 공항을 연결하고 시간이 지나면 도시도 발전을 하며 미래에는 모노레일과 미래형 KTX같은것도 건설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OpenTTD 의 가장큰 장점은 콘텐츠를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새로운 자동차라던지 비행기 기차같은 유저들이 만든것과 경쟁을 할수있는 AI 부터
영국맵이던 한국맵이던 유저들이 만든 시나리오와 음악까지 다운을 무료로 받을수있습니다.
오래전에 밤새서 게임을 했던 추억의 타이쿤게임 한번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고전게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과 한번 잡으면 타임머신을 타고 밤새 게임을 즐기고 싶으신분들은 이게임을 다운받아서 즐겨보세요
이상으로 OpenTTD 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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