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ATOM 이라는 게임입니다.

ATOM은 인디게임으로 폴아웃 1편과 2편같은 방식의 게임입니다.

배경역시 폴아웃과 유사합니다. 핵폭탄이 터진 미래의 배경입니다.

 

 

최신게임답게 그래픽은 상당히 좋습니다. 아직 영문판이지만 풀아웃을 즐겨하신분들이라면 게임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새로시작하기를 하면 폴아웃을 즐겨하신분들이라면 익숙한 화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캐릭터 스텟을 정하는 창입니다. 여자캐릭터 남자캐릭터 원하는 성별의 캐릭터를 생성하실수 있고 폴아웃과 다르게 캐릭터는 상당히 많습니다만 캐릭터에 대한 특성은 따로없고 그냥 커스텀아이즈형식으로 배분을 하여서 시작할수 있습니다.

폴아웃같은 게임의 특성상 스킬에 따른 게임진행에 큰 영향을 받을수있습니다.

도둑질이라던지 자물쇠따기 같은 스킬들이 어느정도 올려놓으면 게임하는데 조금 수월할수있습니다.

 

 

게임 화면입니다. 폴아웃이 새로 나왔다고 해도 믿을정로로 상당히 유사하다는걸 느끼실수 있습니다. 폴아웃의 턴방식의 전투와 액션포인트 그리고 인터페이스들이 폴아웃 매니아들에게는 친숙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이게임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점은 이동과 행동은 마우스로 가능하며 키보드 Q W E A S D Z X C 버튼으로 화면이동과 회전을 할수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구석 구석 숨겨진 장소나 물건을 찾을때 안보이는 장소가 없이 수월할수있습니다. 

 

 

ATOM이 폴아웃보다 진화한점은 쉬운 조작입니다. 폴아웃 같은경우는 자물쇠따기나 훔치기 같은건 따로 버튼을 눌러줘야되지만 이게임은 그냥 캐릭터 클릭을 길게 하고있으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사람에게는 훔치기나 대화 그리고 정보를 볼수있고 자물쇠따기등 모든것들을 클릭한번으로 쉽게 해결이 되니 상당히 진화된 게임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폴아웃을 하면서 불편한점들을 개선한 버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시작할때 경비병한테 칼을 훔치고 무기상점에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총을 훔치면 게임이 편해지는데 이게임은 폴아웃보다 훔치는게 상당히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일종의 꼼수인 세이브를 하고 훔치기를 하여 물건을 훔치는게 좋습니다.

시작할때 훔치는거에 많은 포인트를 투자했음에도 심하게 잘걸립니다.

인내력이 좋으신분은 세이브 로드 반복해서 계속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전투화면입니다. 이동할수있는 거리가 나오고 액션포인트가 나옵니다.

전투방식은 폴아웃과 유사하며 무기에따른 액션포인트는 다릅니다.

 

 

전체지도 이동화면입니다. 다른곳으로 이동할수있습니다. 이동하면서 폴아웃과 똑같이 도둑을 만날수도있고 이벤트가 있을수 있습니다. 숨겨진 장소나 특정한 장소들어갈수도 있고 아직 지도에 표시된곳이 아닌 다른지역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자유도역시 높은편이기 때문에 어떠한 장소를 가도 특별한 제약은 없지만 강한적이 나올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팁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첫번째 마을에서 퀘스트를 받고

진행을 하다 BUNKER 317에 갈수있습니다.

초반부이지만 벙커안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다 나오면 군인들이 벙커안에서 가져온 물건을 내놓고 가라고 합니다.

이때 물건을 안주면 전투가 시작되는데 벙커안에서 얻은 권총가지고는 전투에서 승리하기 너무 힘듭니다.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적이 총을 쏘면 미스가 뜨길 기도합니다.

생각보다 미스가 잘뜨기때문에 총을 피하게되면 권총으로 한발쏘고 벙커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세이브를 하고 다시 나가면 적이 총을 한발쏩니다.

적은 3명이지만 나가따오면 선턴개념으로 한명만 쏘기때문에 미스뜰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반복해서 벙커안에서 세이브하고 다시나가서 총쏘고 이런식으로 적을 다죽이면 초반이지만 좋은무기와 가방을 얻을수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장비만 가지고도 막힘없이 플레이가 가능할꺼라 생각됩니다.

 

폴아웃을 재미있게 즐기셨던 유저분이라면 한번 플레이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폴아웃 1편 2편 엔딩을 보신분이라면 영문판이지만 쉽게 퀘스트를 깰수있습니다.

 

이상으로 ATOM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PC게임으로 Bomber Crew 우리나라 말로 폭격기 승무원이라는 게임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시작화면입니다. 영문판이지만 즐길수있지만 스토리가 크게 중요한 게임이 아니라 게임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1942년을 배경으로 비행기가 나오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게임 이름처럼 폭격기 승무원들을 볼수있는데 승무원마다 각각의 자신의 포지션이 있습니다. 귀엽고 깜찍하게 생긴 승무원들이 어마무시한 군인들입니다.

군인들은 각각 자리를 잡고 임무를 수행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친절하게 튜토리얼을 즐길수있습니다.

비행기 내부화면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1인칭 타겟 화면으로 전환이 됩니다

마우스 휠로 타겟을 맞추면 총으로 무장한 병사가 타겟한테 총을 쏩니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타겟인 적이 뒤에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병사들의 포지션에 따라 총들을 바꺼서 사용하셔야 됩니다.

그렇게 폭격기를 가지고 목표를 폭격하거나 폭격기를 개조하거나 하는것이 이게임의 진행방식입니다.

 

 

비행기 기지 화면입니다. 여기서 비행기 개조를 할수있고 군인들을 관리도 할수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카툰쉐어링 방식으로 만들어진 그래픽에 군대라는 딱딱함을 버리고 폭격과 전투에 잔인함도 재미로 표현이 된것이 게임을 즐기면서 인상적 이었습니다.

 

 

비행기 개조화면입니다. 여기서 비행기 내부와 외부를 개조할수있습니다.

무기를 바꾼다던지 도색을 한다던지 많은 업그레이드와 개조를 할수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자신만의 비행기도 만들수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달고 날수있는 비행기를 만들어보는건 어떤가요. 그리고 내부용품도 중요합니다. 우리 비행기가 적군에게 타겟이 되어 불이붙을경우 불을 끌수있는 소화기라던지 부상당하면 치료를 할수있는 의약품이라던지 바다에 불시착할때 대비한 구명조끼라던지 아주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용병관리 화면입니다. 저번 임무로 비행기가 추락하여 아끼는 병사들이 다 사망하였습니다. 그래서 새로 고용하는 하는 화면입니다.

여기서 보셔야될것은 서바이벌 스킬입니다. 비행기가 물에 추락해도 스킬레벨에 따라 살수도있습니다. 물론 하늘에서 터져도 살수있는 스킬을 가진애들도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셔야되는것이 다음임무에 필요한 애들입니다.

폭파병 1명 타겟병 2명 무전기병1명 수리병1명 운전병1명 지도병1명 이정도가 다음 임무에 필요합니다.

병사들도 레벨이 있고 레벨이 올라가면 스킬도 올릴수 있으니 병사들이 사망하지 않게 사랑으로 미션 브리핑에 따라서 적의 목표를 타격하거나 전투를 통해서 승리하시면 됩니다.

 

일반 화려한 그래픽에 지루하신분들 신선한 게임 폭격기 승무원을 한번 해보시는 것이 어떤가요?

 

그럼 이상으로 폭격기 승무원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게임은 Darkest Dungeon 입니다

다키스트 던전의 dlc 개념인 The Shieldbreaker 까지 같이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던전을 돌아다니면서 적을 죽이고 보물을 먹고

그리고 임무를 깨고 보상을 받고 살아남아서 엔딩을 보는 극한의 난이도의 게임입니다.

 

 

우선 이게임의 첫번째 장점은 사실감입니다.

던전에 들어가기 전에 음식과 횟불을 챙겨야됩니다.

횟불이 없으면 적을 공격해도 명중이 안되고 회피가 잘되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게임은 스트레스가 정말 중요합니다.

스트레스에 관해서는 전투에 관하여 설명을 할때 따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투를 하기전에 보급품을 넉넉히 챙겨가는것이 전투를

승리하는 지름 길입니다.

 

 

던전에 들어가는 화면입니다.

이렇게 파티별로 뭉쳐서 다니면서 적을 만나면 처단하고 보물상자를 발견하면 열고

방들을 클리어하며 그렇게 목표를 수행하는것입니다.

 

 

적을 만나면 이렇게 전투화면으로 전환이 되며 전투방식은 턴방식입니다.

횡스크롤 턴 방식의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임의 백미인 스트레스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체력바 아래에 스트레스 칸이 있습니다. 한칸당 10퍼가 차며 100퍼이상 차면

동료들이 미쳐서 날뜁니다.

 

동료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것은 게임플레이하는 플레이어까지 스트레스받아서

사망하게 만들수 있는 무서운 게임입니다.

게임캐릭터도 죽고 나도 죽고 이게임의 암적인 요소이자 재미의 요소입니다.

 

스트레스가 100이상이 되면 파티원에게 욕설을하며 파티원들도 스트레스가 증가합니다.

탱커인 기사가 탱킹을 안하고 전투하기 싫다고 후방으로 갑니다.

이게임은 거리에 따른 데미지와 칼질을 못할수도 있어서 파티거리가 중요한데

맨앞에 칼들고 있는 탱커가 맨뒤로가고 총들고있는 애가 맨앞에가고 개판이 됩니다.

그리고 어쩔때는 컨트롤이 불가능해집니다.

혼자 스킬을 쓰며 피 만땅인 캐릭터에게 스킬을 시전하며 동료에게 독을 뿌립니다.

던전들에 보물상자들이 존재하는데 혼자서 열어봅니다.

하지만 보통 스트레스 만땅일때 열어보는 보물상자는 함정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힐을 주는데 거부를 할때도 있고 힐러인데 앞에가서 탱킹을 하거나 돌발상황들이 발생합니다.

위에 말한 상황들 말고도 많은 상황들이 랜덤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캐릭터의 스트레스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임 플레이어한테도 스트레스를 발생하며 극악의 난이도를 발생시킵니다.

 

 

위에 스샷은 스트레스를 이겨낸 영웅의 스크린샷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의 스트레스를 낮추면서 파티원의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땡큐인 상황도 발생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이겨내면 더 좋은 영웅으로 성장하지만 대부분은 게임을 망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낮추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게임의 가장 무서운점은 명중률입니다.

난이도가 조금 높은모드로 하면 명중도 잘안들어가며 내가 공격하면 회피가 뜨고

적이 공격하면 명중이뜨고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래서 이게임을 하면서 운이 70%가 넘어야 엔딩을 쉽게 볼수있습니다.

자신의 운을 테스트해보실분은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지입니다.

영지에서는 스트레스를 낮추던지 영웅을 고용할수도 있고 임무도 볼수있고 등등

던전을 완료하고 받은 인장들로 업그레이드도 할수있습니다.

여관에서는 도박이나 사창가 술집등을 업그레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더욱 낮출수있고

수도원 역시 명상실 기도실 참회실등을 업그레이드를 하여 스트레스를 더욱 낮출수있습니다.

 

 

이게임의 가장중요한 시설인 역마차입니다. 영웅을 고용할수있는 시스템인데

이게임은 영웅이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한번 전투를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역마차를 통하여 영웅들을 고용하고 파티를 짜서 전투를 클리어 해야됩니다.

고용할수 있는 영웅은 랜덤이고 일주일이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더 많은 용병을 고용하거나 더 높은 레벨의 신병들을 고용할수있게 역마차의 업그레이드를 가장 우선순위로 두는것이 이게임을 클리어하는데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 할수있습니다.

 

 

동료의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조련사 등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캐릭터를 만날수있습니다.

힐러와 탱커는 딜러와 서포터를 잘 조합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영웅을 고용하고 영웅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장비도 맞춰주고 던전을 클리어 하는것이 이게임의 목표입니다.

 

색다른 게임을 즐겨보고 싶으신분들 턴방식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게임을 추천합니다.

 

어렵고 전략적이고 게임캐릭터와 같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할수있는게임..

그렇지만 좋은 아이템과 좋은영웅 혹은 스트레스를 극복했을때 쾌감과 도전욕을 불러오는 게임 이상 키스트 던전의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감사힙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게임은 Fallout1 입니다.

Fallout 게임은 1편 2편 발매후 많은 인기를 얻어서 3편부터는 3D로 발매하여

여러 콘솔게임에 이식이 되었고 GOTY 상까지 받은 게임입니다.

 

 

 풀아웃은 핵전쟁이 끝난후 배경으로 시작되는 자유도 높은 RPG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분위기가 핵전쟁 이후라서 방사능지역도 있고 방사능에 감염된 좀비같은 사람도있습니다. 혹은 방사능때문에 거대해진 전갈이라던지 무서운 몬스터도 존재합니다.

 

한글패치도 잘되있어서 플레이 안해보신분은 폴아웃의 멋진 세계관과 스토리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만들어져있는 3명의 캐릭터를 고를수도 있고 캐릭터 설정값을 수정할수도 있으며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해서 만들수 있습니다.

 

이게임은 자유도가 진짜 엄청난 게임입니다. 말빨좋으면 전투한번없이 엔딩볼수있습니다.

 

예를들어 A가 B를 암살해달라고 합니다. 그럼 B한테 가서 A가 너 죽이라고 했다

그럼 B가 증거를 가져와라 그렇게 A한테 증거를 입수하고 A랑 B랑 싸움붙이고

죽은애들 아이템만 챙겨올수 있는 방법으로 박쥐방식으로도 게임이 가능합니다.

 

 

캐릭터 설정창입니다. 어떤 무기를 들고 어떤식으로 플레이할지에 게임 방향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잘생각하시고 올려줘야됩니다.

 

 

훔치기 화면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스팀팩이나 총알이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훔치기로 훔쳐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훔치다 걸리면 전투를 피할수 없습니다. 훔치기 전에 세이브는 필수!!

 

 

 

전투모드입니다.

Fallout 1 의 전투모드는 턴방식입니다. AP를 소모해서 적에게 총을 쏘거나 칸을 이동할수있습니다.

특성을 찍어서 AP를 올릴수있고 총에대한 AP를 낮출수도 있습니다.

스크린샷에 보이는 녹색 구슬이 한턴에 쓸수있는 AP며 아래 총에 AP4는 총한발쏘는데 AP4를 소모한다는 소리입니다. 연사로쏘면 AP5를 잡아먹고 장전은 AP2 등등

전투시 모든 행동에는 AP가 소모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풀아웃의 메인지도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다른도시에대한 정보를 수집하면 지도에 표시가 되며 이동중에 강도를 만난다던지 몬스터를 만난다던지..

혹은 다른마을에서 살인이나 도둑질을 하다 걸렸을경우 경찰을 만날수도있습니다.

 

 

풀아웃은 자유도가 높기때문에 동료를 만들수도있고 혼자 무법자로 활동할수도 있습니다.

 

몇번을 엔딩을 봐도 최고의 게임 풀아웃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이상으로 풀아웃의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게임은 누구나 즐길수있는 OpenTTD 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OpenTTD는 오래전에 발매한 Transport Tycoon Deluxe의 게임을 기반으로 무료로

즐길수있는 말그대로 오픈된 Transport Tycoon Deluxe 게임버전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지금도 많은 업데이트를 하고있고 많은 유저들이 예전향수를 가지고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고전풍의 OST와 기차와 배 그리고 비행기가 지나가는 화면을 볼수있습니다.

어떤식으로 플레이를 하고 어떤식으로 게임을 하는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게임 다운로드는 아래의 주소에서 무료로 받을수있습니다.

 

https://telk.kr/ottd/download 

 

용량도 적고 중독성이 어마어마한 OpenTTD 게임을 다운로드를 받고 실행을 하면

어떤식으로 플레이해야되는지 감을 못잡을수도 있습니다.

이게임은 심시티와 비슷한 방식의 건설시뮬레이션이지만 돈을 벌어야 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우선 시작하면 4개의 맵을 플레이할수있습니다.

 

기본적인 맵인 온대기후 그리고 눈의나라 , 사막 , 장난감나라 3개의 맵은 비슷하지만

 

장난감나라는 좀 아기자기한 건물과 기차들을 볼수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이제 엄청난 대출금을 가지고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 돈을 가지고 기차나 트럭을 만들어서 돈을 벌면서 시간이 흐르고 새로운 기차들이 나오고 그렇게 도시도 발전하면서 미래의 도시까지 발전시키는 그런 게임입니다.

지도를 생성하고 게임을 하면 산업시설들이 곳곳에 분산되서 랜덤으로 뿌려집니다.

위에 스샷을 보시면 숲이면 제제소를 찾아서 철도나 도로로 연결해서 돈을 버는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제제소와 숲을 연결해주면 숲에서 나무를 가져와서 제제소에서 나무를 이동시켜 돈을 버는 시스템입니다.

 

 

이런식으로 1년이 지나면 내 회사의 주머니 사정을 정산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대출금을 다 탕감하고 2억3천 6백만원정도 있는데 조금씩 돈을 벌고있는 모습입니다.

가끔보면 열차수입이 마이너스인것을 볼수있습니다. 그건 열차가 자주 고장나서 가다 서다 반복하는것입니다.

초반에 증기기관차는 고장률이 높으니 돈을 모아서 새로운 모델로 바꿔줘야됩니다.

그런식으로 도시들은 도시들끼리 철도와 공항을 연결하고 시간이 지나면 도시도 발전을 하며 미래에는 모노레일과 미래형 KTX같은것도 건설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OpenTTD 의 가장큰 장점은 콘텐츠를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새로운 자동차라던지 비행기 기차같은 유저들이 만든것과 경쟁을 할수있는 AI 부터

영국맵이던 한국맵이던 유저들이 만든 시나리오와 음악까지 다운을 무료로 받을수있습니다.

 

오래전에 밤새서 게임을 했던 추억의 타이쿤게임  한번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고전게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과 한번 잡으면 타임머신을 타고 밤새 게임을 즐기고 싶으신분들은 이게임을 다운받아서 즐겨보세요

 

이상으로 OpenTTD 의 리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게임블로그를 시작하는 헐헐이 입니다.

출시된 게임부터 출시예정인 게임들까지 재미있는 게임들을 여러분게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Divinity Original Sin 2 게임은 액션 RPG 게임입니다.

전작의 흥행으로 해외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이게임은 방대한 세계관과

종족 그리고 자유도와 전략전인 전술이 필요한 전투 요소로 발매 몇일만에 50만달러의 수익의 목표를 달성해 화제가 된 게임입니다.

 

전편은 극악적인 난이도로 유저이 두통치통까지 개보린을 먹으면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만든 진짜 무시무시한 게임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아쉽게도 영문게임이며 한글패치가 존재하지만 번역기 수준의 해석이고

게임하는데 아무도움이 안되지만 그래도 플레이하는데 대충이라도 약간의 도움이 되니 한글패치를 하고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시작을 하면 4가지 난이도가 존재합니다.

 

탐험모드 

 

가장 쉬운모드로 무난하게 스토리를 클리어 할수 있는 그냥 스토리만 보는 모드입니다. 그래도 보통게임의 노말정도의 난이도입니다.

 

클래식모드

 

필자도 게임을 쉽게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클래식 모드로 해도 어렵습니다.

부활두루마리가 많이 필요할정도로 동료 한두마리 사망하는건 일도아닙니다.

왜 이게임이 어려운지 나중에 다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전술가모드

 

이모드는 새로운 적들도 나오고 강력한 마법으로 사람의 암을 유발하는 모드입니다.

심장이 약한사람은 플레이하지말라는 경고문도 있기때문에 플레이하기전에 암보험 들어놓고 하시기 바랍니다.

 

명예모드

 

전술가모드가 암을 유발한다는데 명예모드는 무엇인가 궁금하시죠?

이 모드로 하면 진짜 리얼리티가 100배 다이투다이 모드입니다. 파티가 전멸하면 그냥 끝입니다. 디아블로 하드코어 모드라고 생각하시면되는데...

세이브파일도 단하나만 가능하며 전투중에 도망을 못가고 죽었을경우 기존 세이브파일도 사라져버리는 극악무도한 모드입니다.

50시간 플레이하다 세이브파일 날라가면 그 기분은 하.....

 

머 이렇게 4가지 모드를 즐길수 있지만 가장 쉬운 탐험모드를 클리어하신후 나머지 모드를 즐기시는게 좋습니다만.. 클래식 모드를 하다 전투가 어려우면 쉬운모드로 돌아갈수 있기 때문에 도전해 보셔도 좋습니다.

 

 

Divinity Original Sin 2 캐릭터 선택창입니다.

 

엄청난 종족과 특성 그리고 직업들이 존재합니다.


우선 기원을 가지고있는 주인공 라인인 비스트, 세빌, 페인, 이반, 로세, 붉은왕자

 

6개의 종족군이 있는데 기원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들만의 퀘스트도 있고 새로운

 

영웅만의 특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커스텀으로 도마뱀, 엘프, 드워프, 인간, 언데드드워프, 언데드엘프, 언데드인간, 언데드리자드 등등을 생성할수 있습니다.

 

기원을 가지고 있는 영웅이던 커스텀으로 생성되는 영웅이던 빌드를 따로 설정가능합니다.

 

마법부여사, 전사, 이단심문관, 기사, 변이술, 순찰자, 도적, 그림자검객, 여행자, 마녀

매지스터, 전투매지스터, 성직자, 요술사 라는 여러 직업이 있으며 직업마다 기본 스킬은 다릅니다.

 

하지만 다른직업을 해도 특성포인트를 올리고 다른직업군의 마법을 배울수있습니다.

 

예를들어 기사도 화염마법을 익힐수 있으며 마법사도 근접무기를 들고 싸울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육성을 할것인가에 대한 자유도시스템은 타게임과 차별화된 전략이라 할수있습니다.

 


이번에는 이게임의 백미인 전투모드에 대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전투방식은 턴방식의 전투방식입니다. 행동력이 높은 순서대로 턴이 오며 적을 다 죽이면 전투에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이 게임은 적도 나도 광역마법에 죽을수 있고 데미지를 더 받을수도 있기때문에 전략적인 판단을 잘해야 승리할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동료중에 언데드가 있으면 언데드에게 힐을 하면 언데드라 데미지를 받고

반대로 독마법을 쓰면 언데드 동료가 피를 채울수 있습니다.

화염마법을 쓰면 지면이 불타는데 그 지면에 서있는 동료도 데미지를 받을수있습니다.

화염지대에 서있는 사람들에게 비를 만들어서 웅덩이를 만들어주면 불이 꺼지며

그 웅덩이에 전기마법을 쓰면 감전을 시킬수 있고 여러가지 지형들의 특성들을

잘이용해서 전술적으로 전투를 해야 어려운 적들을 이길수 있습니다.

 

 

캐릭터 인벤토리 장비창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Divinity Original Sin 2는 물리방어와 마법방어 따로 방어막이 있기 때문에 장비를 선택함에 있어 판단을 잘해야 되며 좋은장비를 얻어서 동료들고 강력하게 만들어줘야 됩니다.

 

너무 물리방어만 올리게 되면 법사들의 마법에 녹아내리고 그렇다고 너무 마법방어만 올리면 화살쏘는 원거리 딜러들과 전사들에게 죽을수 있으니 둘다 아이템을 적절하게 배치해서 올려주면 되겠습니다.

은신을 해서 NPC 아이템들을 훔칠수도 있기 때문에 좋은장비 있으면 훔쳐서라도 가져와야 전투를 편하게 할수있습니다.

게임세상에서 너무 착하게 살면 나중에 악당한테 죽습니다.

야무지게 훔치고 죽이고 파밍해서 비싼장비로 도배해야 어려운 모드를 도전할수 있습니다.

 

 

Divinity Original Sin 2 게임은 퍼즐적인 요소도 있는 게임입니다

 

불덩이가 날라오는데다 쇠로된 물건을 순간이동 시켜서 길을 만들수도 있으며 높은곳으로 동료를 순간이동 시켜서 아이템을 먹는다던지 숨겨진 요소들이 있습니다.

발판을 밟고 있으면 문이 열리고 그 문으로 들어가서 동료를 다시 순간이동 시켜온다던지 하는 퍼즐적인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수있습니다.

 

 

여기까지 Divinity Original Sin 2에 대한 리뷰를 해봤습니다.

턴방식을 좋아하시고 자유도있는 플레이를 해보고 싶으신분이면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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