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ATOM 이라는 게임입니다.
ATOM은 인디게임으로 폴아웃 1편과 2편같은 방식의 게임입니다.
배경역시 폴아웃과 유사합니다. 핵폭탄이 터진 미래의 배경입니다.
최신게임답게 그래픽은 상당히 좋습니다. 아직 영문판이지만 풀아웃을 즐겨하신분들이라면 게임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새로시작하기를 하면 폴아웃을 즐겨하신분들이라면 익숙한 화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캐릭터 스텟을 정하는 창입니다. 여자캐릭터 남자캐릭터 원하는 성별의 캐릭터를 생성하실수 있고 폴아웃과 다르게 캐릭터는 상당히 많습니다만 캐릭터에 대한 특성은 따로없고 그냥 커스텀아이즈형식으로 배분을 하여서 시작할수 있습니다.
폴아웃같은 게임의 특성상 스킬에 따른 게임진행에 큰 영향을 받을수있습니다.
도둑질이라던지 자물쇠따기 같은 스킬들이 어느정도 올려놓으면 게임하는데 조금 수월할수있습니다.
게임 화면입니다. 폴아웃이 새로 나왔다고 해도 믿을정로로 상당히 유사하다는걸 느끼실수 있습니다. 폴아웃의 턴방식의 전투와 액션포인트 그리고 인터페이스들이 폴아웃 매니아들에게는 친숙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이게임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점은 이동과 행동은 마우스로 가능하며 키보드 Q W E A S D Z X C 버튼으로 화면이동과 회전을 할수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구석 구석 숨겨진 장소나 물건을 찾을때 안보이는 장소가 없이 수월할수있습니다.
ATOM이 폴아웃보다 진화한점은 쉬운 조작입니다. 폴아웃 같은경우는 자물쇠따기나 훔치기 같은건 따로 버튼을 눌러줘야되지만 이게임은 그냥 캐릭터 클릭을 길게 하고있으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사람에게는 훔치기나 대화 그리고 정보를 볼수있고 자물쇠따기등 모든것들을 클릭한번으로 쉽게 해결이 되니 상당히 진화된 게임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폴아웃을 하면서 불편한점들을 개선한 버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시작할때 경비병한테 칼을 훔치고 무기상점에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총을 훔치면 게임이 편해지는데 이게임은 폴아웃보다 훔치는게 상당히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일종의 꼼수인 세이브를 하고 훔치기를 하여 물건을 훔치는게 좋습니다.
시작할때 훔치는거에 많은 포인트를 투자했음에도 심하게 잘걸립니다.
인내력이 좋으신분은 세이브 로드 반복해서 계속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전투화면입니다. 이동할수있는 거리가 나오고 액션포인트가 나옵니다.
전투방식은 폴아웃과 유사하며 무기에따른 액션포인트는 다릅니다.
전체지도 이동화면입니다. 다른곳으로 이동할수있습니다. 이동하면서 폴아웃과 똑같이 도둑을 만날수도있고 이벤트가 있을수 있습니다. 숨겨진 장소나 특정한 장소들어갈수도 있고 아직 지도에 표시된곳이 아닌 다른지역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자유도역시 높은편이기 때문에 어떠한 장소를 가도 특별한 제약은 없지만 강한적이 나올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팁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첫번째 마을에서 퀘스트를 받고
진행을 하다 BUNKER 317에 갈수있습니다.
초반부이지만 벙커안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다 나오면 군인들이 벙커안에서 가져온 물건을 내놓고 가라고 합니다.
이때 물건을 안주면 전투가 시작되는데 벙커안에서 얻은 권총가지고는 전투에서 승리하기 너무 힘듭니다.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적이 총을 쏘면 미스가 뜨길 기도합니다.
생각보다 미스가 잘뜨기때문에 총을 피하게되면 권총으로 한발쏘고 벙커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세이브를 하고 다시 나가면 적이 총을 한발쏩니다.
적은 3명이지만 나가따오면 선턴개념으로 한명만 쏘기때문에 미스뜰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반복해서 벙커안에서 세이브하고 다시나가서 총쏘고 이런식으로 적을 다죽이면 초반이지만 좋은무기와 가방을 얻을수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장비만 가지고도 막힘없이 플레이가 가능할꺼라 생각됩니다.
폴아웃을 재미있게 즐기셨던 유저분이라면 한번 플레이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폴아웃 1편 2편 엔딩을 보신분이라면 영문판이지만 쉽게 퀘스트를 깰수있습니다.
이상으로 ATOM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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