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는 게임 에일리언 슈터2를 리뷰해드리겠습니다.

에어리언 슈터는 총든 디아블로 게임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엄청난 적이 몰려옵니다.

일당백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건 일당만이라고 할수있는 그런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캠페인 , 서바이버 두가지 모드를 즐길수있습니다. 서바이버 모드는 어느정도 캠패인을 진행하시고 시작을 해야지 처음부터 도전하기에는 엄청 높은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그럼 캠페인 모드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캠페인 모드를 시작하면 을 하나 고르고 시작할수 있습니다.

재생은 전투중 체력 회복속도가 증가합니다.

학습은 전투중 스킬을 빠르게 배우고 숨겨진 것을 더 잘 찾을수있습니다.

결제가는 전투중 더 많은 돈을 찾거나 획득할수있습니다.

야시력은 전투중 조명이 없어도 어둠속의 적을 찾을수있습니다.

흡혈귀는 적의 체력을 흡수할수있습니다.

최면술사는 적을 혼란에 빠트릴수있습니다.

정찰자는 숨겨진 아이템이나 장소를 더 빨리찾을수있습니다.

권투선수는 주먹으로 적에게 강한 데미지를 줄수있습니다.

 

여러 퍽중 한가지를 선택하면 남자나 여자 캐릭터를 고를수있는데 남자는 체력과 힘이 높고 여자는 지능과 명중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3포인트를 스텟에 찍을수있는데 위에 설명해드린 퍽에 2포인트정도 투자하시는게 좋습니다.

적들을 죽이고 레벨업을 하면 스텟을 더 올릴수있습니다.

 

 

조작키입니다. 조작키에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니 이런점은 친절하다고 할수있습니다.

 

 

처음에 시작하면 권총하나들고 시작합니다. 퀘스트를 주는데 이게임은 나름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라 퀘스트 내용처럼 폭발물을 찾아서 지하로 들어가는것이 아닌 비밀장소를 통해서 들어갈수도있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퀘스트를 진행할수 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첫번째 맛보기 미션을 클리어하면 상점을 이용할수있는데 많은 무기나 방어구가 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로켓런쳐부터 샷건 그리고 레이저, 기관총 등등 아직 초반이기 때문에 돈을 막쓰지말고 나중에 몰아서 좋은무기로 갈아타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게임 진행하면서 먹을수 있는 무기도 많기 때문에 초반에는 무기에 돈을 투자하는것은 스튜핏~!

 

 

적들이 사방에서 몰려오는 모습입니다. 미션이 올라갈수록 좋은 무기를 구매할수있으며 적들고 상당히 강해집니다.

나중에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에일리언하고 녹가스를 내뿜꺼나 미사일을 쏘는 돌연변이 에어리언도 나옵니다.

그렇게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고 수많은 적들을 죽이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서바이버 모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바이버 모드는 말그대로 살아남는 것이 목표입니다.

CAREER MODE, STAND FIRM , GUN STAND 3가지 모드가 존재합니다.

그럼 첫번째로 CAREER MODE 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일반 캠페인모드보다 서바이버 모드는 상당히 낮은 스텟으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CAREER MODE 모드에서는 상점이 있는것이 아니고 적들 죽이면서 먹는 아이템으로 적들을 상대해야됩니다. 끝도없이 몰려오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음스테이지도 이동합니다. 레벨업을 하면 3포인트를 받고 아이템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그리고 서바이버 모드에서는 특별 아이템들이 드랍되는데 지원동료가 생긴다던지 적들을 다 얼려버린다던지 혼란을 걸어준다던지 공중에서 미사일을 발사해서 적들을 죽여준다던지 하는 특별한 아이템들도 나오기때문에 위험할때 먹으면서 적들과 싸워야됩니다.

총알도 잘나오는편이 아니라 아껴서 사용해야됩니다.   그렇게 오래 살아남는게 서바이버 모드 CAREER MODE 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이번에는 서바이버 모드에 2번째 STAND FIRM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기서는 총알이 따로 없습니다. 총도 권총 하나로 시작하며 레벨업개념도 없습니다. 그냥 때려잡는건데 이 모드에 특별한 점은 보스가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화면이 빨개지면서 보스가 등장합니다. 보스를 잡으면 상위 무기를 드랍합니다.

결국 보스를 잡아서 좋은무기를 먹고 적을 쓸어버리는 개념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GUN STAND 모드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GUN STAND 모드는 디펜스 모드개념으로 가운데 타워가 터지면 끝나는 간단한 룰입니다.

디펜스 게임처럼 WAVE가 있으며 WAVE가 끝나면 업그레이드를 할수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강한무기를 장착하거나 지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1번은 타워무기를 강화할수있고 타워의 HP가 올라갑니다.

2번은 타워에 로켓런처를 달수있고 마우스 오른쪽버튼으로 발사를 할수있습니다.

3번은 타워주변 게이트 부셔진것을 복구시키며 기관총 타워한개를 설치합니다.

4번은 방어막 안에 지원군을 추가합니다.

 

적들도 미사일과 레이저를 쏴대기 때문에 상당히 난이도가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게임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게임의 장점은 단순함입니다. 그냥 벌때처럼 나오는 적들을 죽이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스트레스 풀기도 제격이고 빨간피가 잔인하면 녹색피로 바꿀수도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출시된지 오래된 게임이라 그래픽이 요즘게임에 비해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엄청난 난이도 서바이버같은경우 난이도 조절이 있었음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이상으로 Alien Shooter 2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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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작 액션게임 Seven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even게임은 오픈월드 아이소메트릭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라는 독득한 장르의 게임입니다.

키보드로 방향 조작이 가능한 스타일리쉬한 액션게임이면서 마우스로 공격을 하는 게임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럼 한번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게임 시작화면입니다. 시작 화면부터 다크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신작게임답게 상당히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임입니다.

4k까지 지원하는데 리뷰를 하기위해 1280x720으로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보통 어떤식으로 게임이 진행하는지 알수있는 튜토리얼 식의 간단한 퀘스트 진행이 시작됩니다.

키보드의 A키는 왼쪽 D키는 오른쪽 W키는 윗쪽 S키는 아래쪽으로 캐릭터가 움직이며 스페이스바는 점프를 하고 C키는 앉을 수 있습니다.

물론 C키를 누른상태에서 움직이면 앉은 상태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우스 왼쪽버튼은  주먹공격을하고 오른쪽버튼은 모래를 뿌립니다. 그리고 쉬프트버튼을 누르면 달려갑니다. 달려가면서 공격을 하면 날라차기를 하며 마우스를 살살 움직이는걸로 화면시점을 조절할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우스를 살짝 살짝 움직이면서 자연스런 공격과 콤보를 날릴수있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E키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수도있고 물건을 훔칠수도있으며 기계를 조정한다던지 여러가지 행동에 대한 키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렇게 처음에 긴 줄을 타고 내려가면 마을사람들이 있고 퀘스트를 받을수있습니다.  키를 훔치라는데 어떤식으로 훔쳐야되는지 막힐수가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람에게 E키를 누르고있으면 훔치는 창이 나오고 키를 훔칠수있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처음에는 퀘스트식으로 훔치는 개념이라 훔치다 걸려도 큰 패널티가 없습니다만 훔치다 걸리면 전투를 해야됩니다.

아직 무기도 없는 맨손이기 때문에 중립캐릭터들 물건을 잘못훔치다 골로 갈수있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다음으로 설명해드릴 키는 Q키입니다 스켄모드라고 보시면됩니다 Q키를 누르고 있으면 주변을 살필수있고 주변캐릭터들을 확인할수있습니다.

나중에 잘숨어다니면 전투도 없이 미션을 클리어 할수도 있고 하기때문에 어디를 보고있고 어느정도 시아를 가지고 있으며 전투력이 어느정도인지 대충 확인이 가능합니다. 무기없는 애들이기때문에 여기서는 그냥 물건좀 훔치고 도망가면됩니다.

오른쪽 하단에 지도에 어느쪽으로 가야되는지 표시가 되기때문에 Q키로 위치를 확인하면서 움직이면 되겠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큰지도를 확인하시려면 M키를 누르면 맵이 나오는데 쉽게 어디를 가야되는지 표시가 나옵니다. 대충 지도를 확인하고 움직이면 되겠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그리고 적들을 피해 움직이다보면 아래 빨간색 게이지가 차는걸 볼수있는데 이게 다차면 주변에 적들이 공격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빠르게 이동을해서 건너편 건물로 점프를 하여 움직이면 되겠습니다. 맨손인애들은 안아픈데 여기 칼들고있는 적이 한명있어서 도망가야됩니다.

 

 

저렇게 멀리 떨어져있는 장소로 점프를 하기 위해서는 달려가면서 점프를 해야됩니다.

쉬프트키를 누르면서 앞으로 가면서 점프를 하면 멋진 낙법을 하면서 건물을 넘을수있습니다. 떨어지면 사망이기 때문에 세이브는 필수!

 

장애물을 넘고 사다리를 오르고 점프를 하고 본격적인 게임을 하면서 진행해야될 이동에 관한 튜토리얼급 퀘스트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렇게 퀘스트 포인트에 오면 반짝이는 오브젝트가 보이고 도착을하면 미션을 클리어 하게됩니다.

전투도없이 움직인거 뿐인데도 재미를 느낄정도로 이게임은 재미있습니다. 게임빌에서 90점을 줬다던데 갓겜인정합니다.

 

 

첫번째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이제 두번째 미션이 나옵니다. 쌍칼을 주는거보니 이제 적을 죽여야되는 임무라고 생각됩니다.

마우스 왼쪽을 누르면 상칼을 휘두르며 오른쪽버튼을 누르면 마나를 쓰면서 칼을 들고 돌진합니다.

무기마다 공격 패턴이 다릅니다. 마나소모없이 그냥 오른쪽버튼은 막기인 무기도 있으니 무기들고 테스트를 여러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하단에 파란색 부분이 마나 게이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마우스 휠버튼을 누르면 빠르게 무기나 아이템이 교체가 가능합니다.

크로스보우로 교체를 해보겠습니다. 무기들 마다 특색이 있는데 크로스보우같은 경우는 저격이 가능합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마우스 왼쪽버튼은 그냥 발사를 하고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누르고있으면 발사각이 나옵니다.

그렇게 발사각을 맞추고 적에게 쏘면 저격이 가능합니다.

 

 

본격적인 전투방식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전투방식은 말그대로 적을 때려잡을수도있고 암살로 한방에 보낼수가 있습니다.

칼질을 하면 적과 싸움을 하며 이런식으로 뒤에 살며시 다가가면 단검표시가 나오는데 공격키를 누르면 한방에 목을 따버립니다.

1:1 다이다이면 화끈하게 칼질로 보내버릴수있지만 주변에 적들도 많기때문에 조용히 은신으로 처리하는것이 유리합니다.

 

 

적들을 죽였으면 아이템 회수가 가능합니다. 내가 가진 장비보다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있으면 바꿔서 사용하면됩니다.

갑옷이 무거울수록 몸빵은 좋아지는데 이동속도는 낮아지고 각각의 장비마다 특성이 있으니 잘비교하시면서 사용하셔야됩니다.

 

 

감시탑이나 경비초소 같은경우 걸리면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주변에 적들이 몰려옵니다.

지금은 적들이 약해서 상관없는데 나중에 저격을 당하거나 미사일이나 폭탄이 날라올수도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위와같이 앉아서 나무속에 들어가서 은폐도 가능하니 요령것 피해서 가면됩니다.

 

 

그렇게 미션을 클리어하면 이제 교도소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탈출액션이 시작됩니다.

미션을 깨면서 퍼즐적인 요소도 존재하며 색다른 도전들이 기다리고있으니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킬칩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킬칩을 얻을수있습니다.

캐릭터 스킬이나 능력들을 강화시킬수있는데 캐릭터를 투명하게 만든다던지 쉴드를 얻는다던지 다양한 스킬들을 쓸수있습니다.

 

 

게임의 룰은 단순합니다. 적을 피하건, 암살을하건, 싸우건, 미션만 클리어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다양한 시점과 넒은맵 그리고 자유도높은 전투 수많은 무기들과 아이템들 그리고 멋진 미래 분위기 등등

간만에 대작이 출시됬다고 생각하네요.  단하나의 단점을 뽑자면 영어라는점뿐입니다.

 

하지만 영어를 잘 몰라도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이 없는 액션 RPG게임이기 때문에 기초적인 영어만 알아도 게임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메탈기어 솔리드같은 잠행게임을 좋아하시는분들 암살을 좋아하시는분들 혹은 다수랑 싸워도 자신있는분들 이라면 한번쯤 플레이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Seven The Days Long Gone - 의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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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고전명작 게임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퍼스트퀸4는 플로피디스켓을 사용하던 시절에 나온 DOS용 게임입니다.

1994년도에 발매한 이게임은 무려 24년이 지난 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명작은 그냥 명작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해도 엄청 재미있게 즐길수 있습니다.

DOSBOX라는걸 이용해서 윈도우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즐기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퍼스트퀸 4를 시작하면 오프닝이 나오는데 오프닝과 함께 울려퍼지는 8비트 MIDI 소리가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면서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을 볼수있습니다.

퍼스트퀸4의 첫번째 매력인 다양한 캐릭터들입니다. 도트로 찍어낸 아기자기한 미니 캐릭터들을 지금봐도 이질감이 없이 잘표현했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주인공의 성장을 볼수있는 매력적인 게임이라 할수있습니다. 

 

 

이게임은 대지도와 지역맵이 있습니다. 대지도에서 이동한 지역은 탐색을 통해서 캐릭터들을 움직일수있는데 숨겨진 동료들도 고용할수있고 숨겨진 보물상자에서 아이템을 얻기도 하며 혹은 숨겨진 요소를 통해 다른 이벤트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이동을 할때는 마우스로 이동이 가능하고 컨트롤 키를 이용해서 빠르게 이동을 할수도있습니다.

 

 

퍼스트퀸4의 대지도라고 할수있습니다. 삼국지를 보는듯한 지도에서 빨간색 깃발은 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하얀색은 주인공 부대입니다. 시작하면 1부대뿐이고 82부대나 되는 막강한 바르시아를 상대로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여러 나라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러 적들의 성들을 함락시키면서 우리부대를 강화시키는게 게임의 궁극적인 목적이라 할수있습니다.

어느정도 진행이 되면 외교를 통해서 중립국가들이 도움을 주는데 이때 중립국가의 영웅들을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중립국마다 서로 적인 국가들이 있어서 만약 A라는 중립국가와 동료가되면 B라는 중립국가랑은 적이됩니다.

이런 시스템으로 엔딩을 보고 다른회차에서 다른국이랑 손을잡고 플레이해도 다른 재미를 느낄수있습니다. 

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대지도에서 부대이동을 통해서 가고싶은 지역을 클릭하고 시간경과를 누르면 한칸씩 이동을 하는 개념입니다.

가장 강력한 부대로 이동하면서 적을 치고 반대로 적들도 카리온성을 먹기위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성앞 수비도 중요합니다.

 

 

적과 만나면 전투를 하게되는데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캐릭터들을 방향키를 통해서 개개인 수동으로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근처에 동료가 있으면 지원부대로 참전을 할수도 있고 반대로 적들도 근처에 적이있으면 지원군이 와서 전투가 어려워 질수도 있습니다. 전투중 동료가 사망을 할수도 있고 사망을 하면 동료는 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동료들을 살리면서 플레이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동료가 에너지가 떨어진다면 방향키를 이용해서 그 동료를 선택하고 수동으로 움직여서 적과 멀리 떨어지게 해서 HP를 회복시키는 방법으로 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에게 포위되면 불가능하기때문에 수동컨트롤이 된다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이게임의 또 하나의 매력이라면 수많은 동료들입니다. 탐색을 통해서 특정 지역에 가면 개성있는 동료들이 많이 숨어있습니다.

이런 매력있는 개성있는 동료들을 통해서 강한 파티가 가능합니다. 몇몇 동료들은 소환도 가능하고 특수기술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한 적과 전투하는데 필수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숨겨진 동료들을 찾는 재미도 빠질수 없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숨겨진 아이템도 빠질수없습니다. 소환이 가능한 아이템부터 강력한 마법을 쓸수있는 아이템까지 여러가지 숨겨진 아이템들이 많으니 찾아보는 재미도 보장합니다. 구석구석 빠짐없이 살피면서 강력한 아이템을 찾아서 아이템 수집하는것도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퍼스트퀸의 장점과 단점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장점은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실시간 전투로 흥미진진함을 느낄수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상당히 높으며 여러가지 숨겨진 요소들을 찾는 재미도 상당합니다.

 

단점은 고전게임이라 튜토리얼이 없고 처음 플레이하시는분들은 어려움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찾아보면 공략이 잘 되있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이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만약 처음 퍼스트퀸4를 접하신분들은 고전게임이란 특성상 낮설게 느낄수있으나 조금만 플레이해보면 퍼스트퀸4의 매력에 푹빠질꺼라 생각합니다.

아기자기한 화면에 수많은 동료들과 실시간 전투를 즐길수있는 퍼스트퀸4를 한번 플레이해보는건 어떨까요?

 

퍼스트퀸에 관련된 이슈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일본에서 퍼스트퀸1편을 리메이크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출시했습니다.

언젠간 리메이크된 퍼스트퀸1,2,3,4를 모두 한글판으로 즐길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원하며 이상으로 퍼스트퀸4의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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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협객풍운전 전전이라는 게임입니다.

제가 공략을 해드린 협객풍운전의 후속작입니다.

前(앞으로 나아가다., 이전의, 이전의) 传(전하다, 가르쳐 전하다, 전파하다).

이전의 내용을 전한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꺼같습니다. 말그래도 프리퀄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시대적배경도 협객풍운전의 과거의 내용입니다.

 

 

전작과 다른 후속작 답게 많은 시스템이 발전했습니다.

우선 전작과 다른점은 육성모드가 사라졌습니다.

전작의 경우 프린세스메이커랑 비슷한 주인공 육성모드가 있었지만 이게임은 육성모드를 과감하게 삭제하고 자유도와 스토리에 충실했습니다.

 

 

한글화 카페에서 정품을 인증하면 한글패치를 받을수있는데 아직 100% 한글은 아니지만 게임을 하는데 큰 무리가없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을 한글로 즐길수 있게 지금도 열심히 번역을 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전작과 다르게 주인공 스텟이나 능력을 고르는게 없고 그냥 바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풍도와 전룡교가 청도봉에서 서로 대결을 하는데 여기서 진영을 선택할수있습니다.

풍도와 천룡교 어떤 선택을 하던 메인스토리는 변하는것이 아니나 전투에 승리하면 주인공의 특수 능력이 바뀝니다.

 

청룡교를 선택하면 곡월헌은 옆에 아군이 공격하면 일정확률로 함께공격 그리고 형극은 전장의 형극이 혼자남으면 무조건 폭격입니다.

풍도를 선택하면 곡월헌은 자신이 살아있을때 다른 아군이 죽으면 남아있는 다른 아군을 전장으로 소환합니다. 형극은 폭격을 맞으면 다음공격은 무조건 폭격이구요.

 

풍도가 상당히 좋은 스킬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사실 형극이 기혈이 낮아서 혼자 살아남아서 다 죽이는 그림은 잘안나오기 때문에 천룡교가 매리트 있는 선택은 아닙니다.

 

 

전투시스템입니다.

전투시스템은 전작과 크게 달라진점은 없습니다.

전작의 경우에는 전투중에 내공심법이나 무공도 여러가지 무공을 교체할수있지만 이게임은 전투전에 설정을 해놔야됩니다.

무공은 6가지를 쓸수있고 내공심법은 한가지만 선택할수있습니다.

 

 

동료시스템은 전작과 많이 바뀌었습니다. 전작에서는 주인공 혼자 무쌍이 가능했고 다 쓸어버렸다면 이번작은 동료의 비중이 커졌습니다.

무공이나 아이템도 동료에게 줄수있고 동료들만 배울수있는 강력한 무공역시 존재합니다.

수십명의 동료이 숨어있어서 누굴 대리고 가야될지 행복한 고민도 해야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비급을을 얻을수있는데 숨겨진 비급이나 강력한 비급은 학습조건이 상당히 높습니다.

신법80이상, 혹은 오성 80이상, (오성, 근골) 모두 80이상일때 숨겨진 무공을 찾게될수도있고 혹은 무공들마다 배울수 있는 사람들도 정해져있죠.

혼자만 익힐수있는 무공이나 심법도있습니다.

이런점만 봐도 전작과 다르게 동료들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진걸 알수있습니다.

 

 

전작의 경우는 주인공이 도법 ,지법, 권법, 기공, 금, 독공, 암기, 검법, 부채나 붓도 자유자재로 육성모드를 통해서 익히고 무공 심법 무기역시 주인공을 위해 존재했다면 이번경우는 동료들에게도 강력한 무기와 무공 그리고 심법 세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퀘스트나 임무를 통해서 얻는 명성을 통해서 능력을 증가시킬수 있습니다. 명성포인트 1포인트당 근력, 근골, 오성, 신법, 회피, 반격, 폭격 등등

여러 포인트를 투자해서 주인공과 동료 캐릭터를 육성할수있습니다. 주인공도 중요하지만 동료들에게도 배분을 해줘야 고급무공을 익히고 전투를 쉽게 즐길수있습니다.

동료들이 상당히 많기때문에 만약 동료9명이 모두 차있으면 방출을 통해서 동료를 방출하고 다른 동료를 고용할수도있고 방출했던 동료를 다시 고용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게임의 재미있는 점을 한가지 소개해드리자면 소문이라는 시스템입니다.

전투를 끝내면 랜덤으로 소문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적들도 강한 무공을 얻거나 강해지고 혹은 고용을 안한 동료들이 수련이나 기연을 통해서 강해지기도 합니다. 심상운이 약한 동료지만 소문을 통해서 초반에 세수경같은 강력한 무공을 혼자 배워서 강해져있을수도 있습니다.

소문에 원숭이가 서역승려랑 충돌해서 무공서를 얻었다고 소문이 뜨면 원숭이한테 훔치기를 사용하면 무공서를 훔칠수도 있습니다.

 

이게임의 다른 재미는 훔치기입니다. 동료중 도적이 있는데 도적같은 경우는 전투중 데미지를 주면 훔칠수있습니다.

그래서 도적은 필수로 한명정도 대리고 다니는게 강력한 아이템이나 무공을 얻을수있는 재미를 줍니다.

 

 

대지도입니다. 전작은 육성모드가 끝나야 대지도를 갈수있는데 이번작품 초반부터 대지도를 갈수있습니다.

퀘스트나 이벤트를 통해서 대지도의 다른곳들이 오픈이 되고 대지도를 돌아다니다 보면 상당히 많은 이벤트를 볼수있습니다.

희귀 아이템 상인이 아이템을 팔기도 하고 도적과 전투도 벌어지고 이벤트로 기연을 얻어 무공을 알려준다던가 보물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립지역에 가서 전투가 펼쳐지고 오랜시간 흐리고 다시 가보면 리젠이 되있어서 다시 전투도 가능합니다.

 

 

전작의 대지도에 곰몇마리 뿐이고 전투가 부족하다는 단점을 보완해서 무한 전투가 가능합니다.

위에 스샷처럼 돌아다니다보면 풍도유령, 무림인, 거지, 서역승, 도적, 서자기 등등 수많은 전투가 발생하지만 전투가 지겨우면 피할수도있습니다. 

 

 

마을역시 이번에도 비중이 커졌습니다. 마을에서 받는 퀘스트들과 사건들이 새로운 동료를 모집하거나 상승절학을 배울수 있습니다.

성도, 향주, 낙양, 서역마을이 중간베이스이고 일련의 사건들로 새로운 지역이 생기거나 갈수있는 시스템입니다.

마을마다 특색이 있는데 향주객잔에서는 연회를 열어서 동료들 경험치를 올려줄수 있으며 낙양에서는 차를 마시면서 기혈과 내력을 올릴수있습니다.

향주에서는 회복템들을 구매할수있다던지 마을마다 각각 특색이 있다는점이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망우곡에서는 희귀약초로 영구 상승 물약을 만들수있고 , 소요곡에서는 희귀광석을 가지고 재련을 통해서 강한 무기를 만들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백그라운드 배경과 그래픽들 진짜 무림에 들어온것같은 환경들과 지역들이 전작보다 상당히 발전했습니다.

OST도 좋지만 전투시 오른쪽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대사들이 무협영화 한편을 보는듯한 느낌을 들게합니다.

그리고 화려한 스킬이펙트들 상승무공으로 적이 뒤로 튕겨져 나가면서 날라가는데 타격감이 살아있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전작을 즐기신분들이라면 더 큰재미를 전작을 플레이 해보지 못하신분들도 재미있게 즐길수있는 협객풍운전 전전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요즘 무협게임이 많이 출시됬습니다 PC게임 넥슨에 천애명월도라던지 열혈강호 혹은 군왕이라던지 많은 무협게임들이 속속 출시되고있습니다.

그만큼 무협이라는 세계관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2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정품을 사서 100시간을 육박하는 플레이타임으로 큰 재미를 주고 유명로라는 무료 DLC까지 제공되니 일석이조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장점과 단점을 한번 말해보겠습니다.

 

이게임의 장점은 대작 무협영화 한편을 보는듯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들수있습니다.

의천도룡기-> 협객풍운전 -> 협객풍운전 전전으로 김용소설이 만든 세계관을 바탕으로 김용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들어봤을 무공도 존재합니다.

영호충의 독고구검이라던지 구양신공혹은 항룡십팔장등 수많은 무공들을 숨어있고 벽사검법, 고자들이 배우는 규화보전같은 신기한 무공역시 배울수있습니다. 거기에 OST와 더 업그레이드된 무협 배경들이 재미를 UP시킵니다.

 

단점이라면 한글화가 안되서 출시됬다는점 동료 캐릭터들간의 밸런스들 애정을 안주면 버릴수바게 없는 안습동료들 그리고 무협게임을 처음 접하시는분들에게는 어려운 난이도를 뽑을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도 극복할수있게 한글패치를 위해서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조만간 100%한글패치가 나올꺼라 생각되구요.

1회차는 좀 강한동료로 클리어하고 다음회차는 안습동료에 애정을 주고 강한무공을 줘서 더 성취감을 느낄수있게 플레이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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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신개념 디펜스 게임을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게임 제목은 Minimancer 라는 게임인데 2D 디펜스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수많은 개성넘치는 캐릭터를 볼수있습니다.

전사 , 기사, 마법사 , 궁수, 파이터, 산적 , 오크.  몽크, 성기사 , 리치, 해골궁수, 공룡 그리고 수많은 괴물들

엄청난 직업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려 캐릭터만 113개입니다.

그럼 플레이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플레이 게임을 시작해서 New Game을 선택하면 간단한 프로필을 입력할수 있고 게임이 시작합니다.

게임이 시작하면 간단한 튜토리얼을 즐기고 바로 게임을 시작할수있습니다.

 

 

Minimancer의 월드 맵입니다. 월드맵 왼쪽에는 5팀을 선택할수있고 편집도 가능합니다.

5팀은 셈플팀으로 기본적인 조합을 보여줍니다. 이대로 써도 되고 편집을 통해 각자의 스타일에 팀을 만들수있습니다

Edit를 눌러보시면 편집도 가능하고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을 볼수있습니다.

 

 

팀 편집창을 보면 수많은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아직 언락되서 쓰지못하는 캐릭터들도 상당하고 쓸수있는 캐릭터는 마우스 드레그를 통해서 팀에 넣을수있습니다. 

Knight는 13데미지를 1초에 주는데 hp가 높습니다 탱커로 쓰기 적당한 캐릭입니다.

Brawler는 HP는 100뿐이지만 1초에 75데미지를 줍니다.  딜러로 쓰기 적당한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서포터 3명이나 배치를 해서 앞에 탱커를 보호하거나 버프를 주고 혹은 적들을 너프시켜서 데미지를 감소시키고 원거리 딜러가 공격하는 기본적인 조합입니다.

 

 

팀을 편집할때 조건이 있는데 캐릭터 오른쪽 상단에 초록색은 원거리 딜러로 초록색 칸만 넣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오른쪽 상단에 파란색의 +는 보조캐릭으로 각종 보조스킬 힐이나 버프를 걸어주고 적에게 디버프를 걸어준다던지 등등 서포터라고 할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캐릭터 오른쪽 상단에 빨간색은 근접딜로로 강력한 근접 딜이나 탱킹을 할수있습니다.

 

조합은 강력한 근접딜러 + 힐러 + 원딜 혹은 탱커 + (버프+디버프+힐러) + 강력한 원딜 등등  적의 패턴에 따라 여러조합으로 도전하셔야됩니다.

 

그리고 이게임은 캐릭터끼리 2가지 상성이 존재힙니다.

첫번째는 원소입니다.  불은 땅에게 강하고 땅은 바람에게 강하고 바람은 물에게 강하고 물은 불에게 강합니다.

두번째는 종족입니다.  중립종족 홀리족에게 강하고 홀리족은 언홀리족에게 강합니다 언홀리는 역시 중립종족에게 강합니다.

캐릭터 속성이나 원소는 캐릭터 위에 필터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가운데 맵을 클리어하면 여러가지 루트로 갈수있습니다. 맵을 클리어하면 신규 영웅을 얻을수있기때문에 만약 원하는 길로 가다 막히면 다른길에서 영웅을 얻고 도전하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 할수있습니다.  

 

 

그럼 전투화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투에서 봐야될것은 왼쪽 상단에 오른쪽 빨간색 게이지는 근접공격인 전사들의 HP라고 할수있습니다.

반대로 왼쪽 초록색은 원거리 딜러 HP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 숫자바는 적들의 에너지라고 할수있습니다. 적들 에너지바를 다 채우면 그림에 나오는 영웅을 모집할수있습니다.

모두 채우면 맵이 클리어가 되고 맵에 한두적만 잡고 영웅을 모집하고 다른적에게 도전해도 됩니다.

 

 

적의 게이지를 다채우면 캐릭터가 UNLOCKED 됬다는 메세지를 볼수있습니다. 이것이 위에 말씀드린 신규영웅이 모집이 된것입니다.

동료편집을 통해서 다름전투에서 바로 고용해서 쓸수가 있습니다.

정말 단순합니다. 전투와 신규영웅의 영입 그리고 조합의 싸움입니다. 특별하게 스킬트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레벨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게임의 룰은 간단합니다. 중간에 서포터 영웅을 보호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근접 영웅의 HP가 다달거나 후방 영웅 HP가 다 달면 패배하는 간단한 룰입니다.

아직 힐러가 없기대문에 클리어하기 조금 힘들어집니다. 윗쪽 길로가면 힐러를 얻을수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최대한 얻을수있는 동료를 얻어놓고 조합을 통해서 승리하시면됩니다.  얼음 던지는 설인 얻으시면 나름 유용하게 쓸수있습니다.

HP도 높고 적을 얼릴수 있어서 생존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그렇게 조합을 통해서 클리어를 못한지역 가서 클리어하고 다른 영웅을 얻고 맵을 하나씩 클리어하는게 이게임의 목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캐릭터 설명할때 설명해 드렸지만 상성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나오는 적들 상성을 보고 카운터 속성으로 만들어서 싸우면 쉽게 클리어할수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이게임의 소감을 말씀해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점은 수많은 캐릭터들 조합으로 색다른 게임을 즐길수있습니다. 단순하지만 나름 상성이나 조합들이 다양해서 머리도 굴려야되는 게임입니다.

단점은 역시 그래픽입니다. 컨셉이 2D 페이퍼 디펜스라는 컨셉이기 때문에 오래전 8비트 게임을 즐기는듯하지만 화려한 그래픽에 눈이 높아진 요즘 거리감을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금유도가 심한 폰게임과 노가다성 게임에 지치신분들이라면 한번 플레이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Minimancer 게임의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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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SlayTheSpire이라는 카드게임 + RPG 라는 색다른 장르의 게임을 리뷰해드리겠습니다.

 

 

시작화면입니다.

 

이게임은 한번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됩니다.

그것도 기본카드만 가지고 진행을 해야되며 카드 해금기능이 있어서 진행을 하다보면 새로운 카드가 해금이 되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그 카드를 얻을수있습니다. 유물역시 동일합니다.

그럼 게임방식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 선택창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첫번째 캐릭터인 아이언클래드만 가지고 플레이를 할수있으며 영웅들마다 특별한 유물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첫번째 캐릭터는 아이언클래드는 전투종료시 체력을 6 회복하는 유물을 가지고 있어서 초심자들에게 추천하는 영웅입니다.

 

 

캐릭터를 선택하고 게임을 시작하면 고래밥같이 생긴 고래가 이야기를 하는데 첫번째 보스를 클리어하고 시작하면 고래가 몇가지 제안을 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캐릭터의 능력들과 보스의 능력을 랜덤으로 바꿀수가 있습니다.

이 게임은 유물이라는 특별한 아이템이 가장 강력합니다. 어떤 유물을 모으냐에 따라 게임난이도가 상당히 달라집니다.

유물에 대해서는 잠시후 다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맵입니다.  몬스터와 전투하거나 중간에 미지의 공간에 들어갈수도 있으며 상인한테 유물이나 카드를 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전투에서 체력을 잃었다면 전투 종료시점의 체력을 가지고 그대로 다음 전투를 하기때문에 체력안배를 잘해야됩니다.

그 체력을 채워주는곳이 휴식공간입니다. 휴식공간에서는 카드를 강화를 할수있고 혹은 체력을 올릴수있습니다.

 

 

 

전투화면입니다. 전투는 내가 가진 카드를 가지고 에너지만큼 공격이나 방어를 할수있습니다.

수비카드를 내면 적의 공격을 막을수있고 공격카드를 내면 적을 공격할수있습니다.

처음에는 카드를 5장을 가지고 시작을하는데 이 영웅의 유물능력은 카드 2장을 시작시 뽑는 능력이기 때문에 7장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이런 강력한 유물을 많이 모아야 전투가 쉬워집니다.

 

 

전투에서 승리를 하면 전리품을 챙길수 있습니다.

골드와 물약혹은 강력한 엘리트몹을 잡으면 유물도 얻을수있고 그리고 카드들도 얻을수 있습니다.

선택된 카드는 다음전투에서 사용할수있으며 캐릭터와 유물과 시너지를 낼수있는 카드를 선택하셔야 전투에 쉽게 승리할수있습니다.

 

 

? 로 되있는 미지의 장소로 이동을 하면 여러가지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골드를 획득하면서 저주를 받던가 아니면 골드를 포기하고 그냥 갈수있는 이런 이벤트가 발생하지만 저주를 받더라도 골드를 받는게 이득입니다.

그럼 저주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저주에 걸리게되면 이렇게 저주카드를 가지고 계속 적과 전투를 해야되는데 상당히 패널티를 먹습니다.

턴종료시 약화를 1 받는데 약화가 보시는것처럼 피해량 25%나 감소하는 강력한 패널티입니다.

만약 이런 저주에 걸려도 저주를 해제할수있으니 걱정은 노노!!

 

 

상인을 만났습니다.  상인은 물약과 카드와 유물을 팔며 카드를 덱에서 제거해주는 기능을 가지고있습니다.

카드를 제거해주는 기능을 이용해서 저주를 제거하면 되겠습니다. 

아까 저주카드를 받고 175원을 받았는데 카드 제거하는데는 75원이니 100원이 이득입니다.

이런점을 생각해서 저주카드를 받더라도 상인이 가까운데 있으면 제거를 통해 골드와 아이템 이득을 보시면됩니다.

단 만약 카드 제거 서비스를 받고 카드를 제거하면 다음부터 25원이 추가 되서 100원이 들기때문에 이런 점도 생각하면서 진행해야됩니다.

상당히 계산을 하면서 플레이를 해야되니 머리쓰는 게임이라 볼수있습니다.

 

 

저주카드를 제거하고 남은돈으로 살만한 유물이 있나 봤는데 상당히 좋은 유물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얻을 2장의 저주를 막아준다 151골드 치고는 상당히 좋은 옵션입니다. 그 이유는 조금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휴식장소에 도착했습니다. 휴식장소에 도착을 하면 휴식으로 체력의 30%를 회복하거나 재련을 통해서 내 카드를 강화할수있습니다.

강화를 하게되면 능력이 더 올라가기때문에 체력에 여유가 있으면 재련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강력한 카드 한장 한장이 나중에 보스와 상대할때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 표인 미지의 공간에 들어왔습니다. 선택지가 나오는데 유물은 먹기도 힘들고 좋은 유물을 먹으면 난이도가 쉬워지기 때문에 유물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강력한 저주받게되는데 아까 상점에서 구매한 저주를 막아주는 부적이 있기때문에 유물을 저주없이 먹을수 있습니다.

 

 

중독에 관한 유물을 얻었습니다. 중독을 부여할때 마다 1을 추가로 더 준다는 좋은 유물입니다.

이렇게 중독에 관한 유물을 얻었다면 중독카를 많이 구해야됩니다. 그럼 유물 시너지로 중독 카드가 더 강력해집니다.

 

 


이렇게 카드와 유물을 모아서 보스를 클릭하면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시스템입니다.

 

카드와 유물을 이용하여 강력한 적을 상대하여야 합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고 재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역시 존재합니다.

 

 

13개의 유물을 가지고 3번째 맵에 도착했습니다. 보시는것처럼 유물의 여부가 게임을 어렵거나 쉽게 만드니 이것이 큰 단점이라 할수있습니다.

그렇다고 원하는 유물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랜덤이고 카드역시 편집해서 가져갈수 있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상당한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소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덱을 편집을 하여 내가 원하는 카드만 들고갈수있으면 어떨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기본카드로 반복 시작해야되며 유물여부가 난이도에 너무 큰 영향을 주기때문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하스스톤과 알피지를 결합한 느낌때문에 시간때우기는 아주 좋은 게임인듯합니다..

 

개인적인 평점 별 7개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Slay The Spire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Expeditions Viking 이라는 게임으로 턴방식 RPG 게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peditions Viking의 시작화면입니다. 새로운 게임을 하게되면  난이도 선택화면이 나오는데 아이언맨을 체크하시면 단하나의 세이브 파일로만 진행을 할수있으며 난이도를 수동으로 설정도 할수있습니다. 난이도 설정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옵션을 보면 세부적인 난이도를 조정할수있습니다.

이 게임은 자유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첫번째로 카르마 항목을 수정할수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어떤 행동을 하게되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랜덤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걸 조정하면 어떤 행동을 하건 긍정적으로 보거나 사소한 행동에도 부정적으로 볼수있는 게임 자유도에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 할수있습니다.

 

두번째 월드 리소스 부분은 게임 세상에 드랍되는 보물상자라던지 아이템이라던지등등을 더 적게 혹은 많게 드랍되게 만들수있습니다. 이 수치를 낮게 설정하면 아이템이 적게 나오기 때문에 장비맞추기도 힘들고 체감적인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이왕이면 아이템을 많이 먹는것이 좋기때문에 1.2X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세번째는 아이템 손실에 관한 옵션입니다.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하게되거나 땅을 무기로 친다던지 무기를 사용하게되면서 발생하는 무기가 파괴의 확률을 줄여줍니다.

 

네번째는 부상당해서 전투불능에 빠지는것을 최소화 시켜주는 옵션입니다.

 

다섯번째는 내가 컨트롤하는 내 동료혹은 캐릭터들 데미지를 더 입히거나 적게 입히는 옵션입니다.

 

여섯번째는 적이 나에게 주는 데미지 수치를 조정할수있습니다.

 

마지막옵션은 적을 얼마나 강한적을 만나게 되느냐에 대한 옵션입니다.

더좋은 아이템이나 방어구를 입고 나올수있고 더 좋은 무기를 들고 나올수도 있게 설정할수있습니다. 어려운모드를 즐겨하시는분은 이 수치만 조절해도 난이도가 상당하게 올라갈수있습니다.

 

 

그렇게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 선택창이 나옵니다.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수도 있고 남성캐릭터와 여성캐릭터등등을 설정할수있습니다.

 

 

캐릭터를 선택하면 스킬포인트를 찍을수있는데 상당히 많은 스킬들이 존재합니다.

이게임은 아주 많은 무기를 쓸수있습니다. 한손도끼, 활, 양손도끼, 단검, 방패, 채찍, 창, 칼, 글러브 등등  그리고 그 무기들역시 스킬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활같은경우 불화살을 쏜다던지 광역활을 쏜다던지 한가지 무기 스킬을 마스터하면 강력한 캐릭터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외 전투스킬, 서포트스킬, 유틸리티스킬, 패시브스킬등 상당히 많은 스킬이 있기 때문에 캐릭터의 자유도가 엄청난 게임이라는걸 알수있습니다.

패시브 스킬만 무려 29개나 됩니다.

그렇게 스킬포인트를 분배하고 시작하면 오프닝이 나오면서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합니다.

 

 

 Q E 키로 카메라 회전을 할수있으면 W A D S 키로 카메라 무빙을 할수있습니다.

그렇게 NPC들과 대화를하고 무기를 장착하면 첫번째 전투가 기다리고있습니다.

 

 

전투방식입니다. 전투방식은 턴방식이며 히어로즈 오브 마이티앤매직과 유사합니다.

전투를 하면서 활은 사정거리가 상당히 길지만 미스가 많이나옵니다.

그리고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은폐를 통해 화살을 피할수도 있습니다.

미끄러운 지역에서는 이동시 넘어질수 있으니 이동할때 조심하는것도 필수!!

 

 

건설모드입니다. 건설등을 통해서 스탯을 올릴수도있고 이로운 효과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전투시 도움이 되는 건물도 있으니 건설의 중요함을 느낄수있습니다.

지나가다 주울수있는 돌맹이들은 주워서 건설에 재료가 될수있으니 작은 돌도 다시보는게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도입니다. 상당히 방대한 지도를 가지고있습니다.

여행을 통해 다른 부족과 전투를 할수있고 아이템을 구할수있습니다.

자유도가 높기때문에 돌발이벤트도 자주 발생하니 지루할틈이 없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입니다. 10점만점에 7점

 

장점은 높은 자유도와 수많은 스킬들 하지만 단순한 전투와 원거리 무기들 미스가 너무 많이뜬다는점 적이 쉬움으로 해도 너무 강하다는점을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리적인 스킬 자유도보다 더 화려한 마법과 직업등등으로 전투를 재미있게 즐겼으면 어떨까 아쉬움을 느낍니다.

 

턴방식을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쯤 플레이 해보시면 어떨까요?

 

이상으로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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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DefendersQuest 라는 디펜스 + RPG 요소를 가지고 있는 색다른 게임을 리뷰해보겠습니다.

 

 

 

보통 디펜스 게임이라고 하면 적이 오는걸 막아내는 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타임머신이라고 불리면서 시간을 순삭하게 만드는 중독성있는 게임이지만 다른 디펜스 게임의 단점은 정해진 유닛들입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새로 막을수있는 무기라던지 유닛이라던지 한정되있어서 나중에는 약간의 지루함을 느낄수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해드리는 게임은 디펜스 게임의 고질적인 단점이 없는 캐릭터 육성과 아이템 그리고 스킬등등으로 나만의 유닛들을 키울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룰은 간단합니다. 저기 있는 길을 따라서 적들이 몰려오고 용병들을 가지고 적을 막아내는것입니다. 주인공인 사서를 보호하면서 클리어하는것이 게임의 목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처음에는 전사만 가지고 플레이가 되지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색다른 직업을 가진 동료들이 추가되고 추가로 고용을 할수있습니다.

주인공인 사서는 HP와 정신력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HP는 적이 사서한테 다가오면 HP가 줄고 HP가 0이되면 죽기때문에 최대한 막아야되는것이 포인트입니다.

 

캐릭터마다 사거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적을 최대한 많이 때릴수있는 배치에 신경써서 적을 막아내는것이 중요합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경험치와 고철을 얻습니다. 고철은 용병을 고용하거나 아이템을 구매할때 사용합니다.  경험치를 얻어서 레벨업을 하면 스킬포인트를 주고 스킬을 찍을수있습니다. 스킬에 대해서는 아래다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게임 지도입니다. 처음에는 별하나로 클리어가 가능한데 레벨이 올라가고 동료가 강해지면 별2개짜리 별 3개짜리도 도전할수있습니다. 별이 올라가면 적의 레벨이 높아지고 별3개짜리 맵을 클리어하면 좋은 보상을 받을수있습니다. 좋은 무기나 갑옷이 나오는 스테이지도 있으니 강해지면 도전해서 무기를 득템하는것이 다음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데 유리합니다.

 

 

마을에 가면 내가 고용할수 있는 용병들이 나오는데 같은용병을 추가로 고용하면 비용이 늘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철을 생각해서 적절하게 고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용병을 고용할때 내 스타일에 맞게 캐릭터 피부색이나 머리색 혹은 옷색등등을 커스텀아이징 할수있습니다.

 

 

마을에서 용병만 고용할수있는것이 아니고 무기나 방어구도 구매할수있습니다.

무기나 방어구도 등급이 높을수록 높은 고철의 비용이 발생하기때문에 넉넉한 고철의 여유분을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같은 캐릭터라도 무기를 어떤걸 들고있냐에 따라서 강해지고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이게임에서 치유사가 필요한이유는 적이 나의 유닛들을 공격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방어구도 중요하지만 힐러도 필수입니다. 하지만 치유가 되는 사정거리가 있기때문에 유닛배치하는데 힐러가 중간에 오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유닛들은 강화를 하면할수록 더 좋은 기술을 쓰고 강해지기 때문에 강화도 해줘야됩니다.

그렇지만 강화를 할때 정신력이 점점 많이 소모가 되기때문에 적절하게 분배해서 강화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스킬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같은 캐릭터를 사용해도 스킬을 어떤포인트에 많이 투자하느냐에 따라 캐릭터 성능이 달라집니다. 이것이 이게임의 색다른 장점입니다.

캐릭터가 레벨업을 하면 스킬포인트를 투자할수있습니다. 스킬들은 액티브와 패시브로 나눠지고 어떤 스킬에 투자하느냐에 갈리기 때문에 용병들을 고용해서 여러스타일로 키워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이제 강력한 얼음마법사도 동료로 참여했습니다. 얼음마법사를 얻으시면 1스테이지부터 3성에 도전하셔도 되겠습니다. 이렇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새로운 동료를 얻을수있고 적들고 강해지기때문에 레벨업 노가다도 해야되며 머리도 써야되는 게임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게임을 하면서 느낀점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디펜스 게임의 혁신적인 발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아기자기함과 직업들의 개성과 마법들 그리고 디펜스게임에서 보기힘든 스킬트리와 장비등등의 RPG요소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이 오면 게임을 클리어하는데 어려움이 느껴지며 레벨업과 고철노가다를 해야되기때문에 지겨움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러나 4배속으로 빠르게 돌릴수있기때문에 지겨움에 단점이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만 그래도 무의미한 노가다가 약간의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만한 디펜스 게임은 없다고 생각되며 심심할때 플레이하시면 꿀잼 보장!!

 

그럼 이상으로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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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리자드에서 나온 TCG게임 하스스톤 싱글버전을 리뷰해드리겠습니다.

하스스톤은 PC버전과 모바일버전 모두 연동이되서 즐길수 있는 카드게임입니다.

유저와 대전을 하려면 좋은 카드도 있어야되고 투기장을 하려면 골드나 현금을 써서 해야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스스톤은 다른 TCG와 다르게 과금을 안해도 퀘스트나 유저와 대전에서 승리를 하여 보상으로 골드로 카드팩을 깔수있고 중복된 카드는 갈아서 제작도 할수있는 장점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코볼트의 지하미궁이 업데이트 되면서 싱글플레이로 아주 재미있는 게임을 할수있는 싱글플레이 게임이 생겨서 리뷰한번 해보겠습니다.

 

 

1인모험은 골드나 현금으로 구매하는 시즌 컨텐츠나 컴퓨터랑 1:1 대전이 전부였습니다. 컴퓨터랑 하면 어려운 모드로해도 재미도 없는 뻔한 패턴에 질린사람들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코볼트 지하미궁은 엄청난 난이도와 향상된 AI로 재미와 분노를 동시에 선사하는 모드가 되겠습니다.

 

 

1인모험에 들어가시면 코볼트와 지하미궁이 있습니다. 아래 있는건 확장팩으로 골드나 현금으로 미션을 깨면서 카드 보상을받고 모으는방식이지만 미궁은 도전형식으로 색다른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미궁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궁에 들어가면 8명의 보스가 있고 보스랑 싸울때마다 보스가 강해지는 시스템입니다. 처음에는 10장의 카드만 가지고 시작하지만 보스를 물리치면서 보물과 카드를 수집하여 미궁덱으로 어려운 보스들을 격파하는것이 미궁의 목적입니다.

 

 

캐릭터를 고르면 10장의 카드를 가지고 시작을 하게되며 캐릭터로 미궁을 클리어하면 위에 보시는것처럼 왕관이 생기게됩니다. 하지만 클리어하기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저도 수십번을 도전하고 힘들게 클리어하거나 운좋게 이긴직업도 있습니다.

 

 

첫번째 보스는 에너지 10정도의 쉬운보스들과 싸움을 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3번째 보스 이후부터 엄청나게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카드고 10장만 가지고 게임을 하기때문에 영웅스킬만 잘써도 클리어 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첫번째 보스를 격파하면 첫번째 보물을 얻을수있습니다. 이 보물은 랜덤이고 어떤 보물을 고르냐에 따라 게임난이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보물들은 마법공격력 +3을 영구적으로 올려주는 보물을 추천드립니다. 마법카드만 잘고르면 정말 쉽게 보스를 격파할수있습니다. 혹은 전투의함성 능력이 2번 발동하는 옵션을 고르고 전투의 함성카드들을 잘선택해서 게임을하시는 방법도 있고 어떤 보물을 선택하냐에 따라 카드들을 초이스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보물을 선택한뒤 카드를 선택할수있습니다. 어떤카드를 선택하냐에 다음카드들도 전략을 짜서 선택을 하셔야됩니다. 보물선택에 따라 카드초이스가 아주 중요합니다. 보물은 중간중간 얻을수도 있고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도 보물이 나옵니다.

 

 

2번째 보스입니다 보시는것처럼 보스의 피도 15로 향상되었고 나의 피도 20으로 바뀐걸 볼수있습니다. 이렇게 보스를 격파하면 보스가 강해집니다. 보스 피만 올라가는것이 아니고 보스스킬도 강화가 됩니다. 예를들어 해적같은경우 초반에 만나면 캐릭터 스킬을 써야 돌진을 부여하는데 후반에 만나면 올리기만 하면 돌진으로 바뀝니다.

물론 카드들도 더 강한카드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나중에 만날수록 어려움을 느낄수있습니다.

 

 

보스를 격파하다보면 영구적인 보물이 아닌 카드보물을 얻을수있습니다.

마지막보스를 위해서 통구이 마법봉을 선택했습니다. 내가죽던 보스가 죽던 로또가 터지길 바라면서 선택을 하였지만 써본적은없습니다. 이거만 먹으면 중간에 죽어버려서 ㅜㅜ 그렇게 보물과 카드들을 선택해서 덱에 카드를 늘려가면서 보스랑 싸워야됩니다.

 

 

중간에 만나는 보스중 가장 무서운 보스입니다 초반에는 아무행동도 안하고 턴을 넘깁니다. 나이샷 하면서 보스를 치다보면 어느순간 엄청난 일이 벌어집니다.

 

 

갑자기 이번에 내는 카드비용이 0이됩니다 카드를 내면서 엄청난 카드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서 개들을 풀어보지만 이길방법은 없습니다.  이게 바로 4스테이지 입니다. 미궁을 고층에 있어도 쉬운보스도 있지만 불과 4번째인데도 이길수없는 나의미궁덱과 상성되는 덱을 만날수도있습니다. 예를들어 마법덱인데 마법을 쓰면 카드를 뽑고 비용이 0이되는 엄청난 놈을 만날수있습니다. 그냥 지는거죠..

 

 

그렇게 성기사로 바꿔서 도전을 하였습니다. 성기사 육성덱으로 가닥을 잡고 신병들을 키우는 덱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보물중에 무조건 은신으로 만드는 카드가 있습니다. 이 보물을 얻으시면 카드를 올리면 무조건 은신으로 되고 공격을 해도 은신이 됩니다. 단점은 도발이 안먹히기때문에 필드를 잡고있어야됩니다.

 

 

그렇게 성기사 은신덱도 좌절을 하고 이번에는 흑마법사 퀘스트 덱으로 다시 도전해서 마지막 보스를 만났습니다. 마지막 보스 스킬은 보스턴에 광선카드를 가져오는데 이카드가 엄청 강합니다. 내 유닛을 훔치기도 하며 얼리고 때리고 하면서 저랑 똑같은 흑마 퀘스트덱을 씁니다. 역시 여기서 좌절을 하게됩니다.

 

마지막 보스중에서 가장 편한보스가 카드 2장씩 날리는보스입니다. 그냥 내카드 2장씩 보내버립니다. 보스중에 강력한 보물을 계속 쓰는 보스도 있고 정말 어렵지만 도전의식이 생기는 모드가 아닐수 없습니다.

 

미궁을 돌다보면 중간에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는방도 있습니다.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는 5턴안에 도발이걸린 피 8짜리 7마리 보물상자를 격파하면 보물카드가 내 덱으로 들어갑니다. 많은 보물을 가지고 시작하면 굳!!!

보물중에 적의 유닛을 빼앗고 나의 미궁덱으로 들어가서 다음에도 쓸수있는 보물도 있습니다. 이보물을 먹으면 좋은카드를 낼때까지 보스를 격파안하면서 카드를 훔쳐오는 센스..

 

RPG처럼 아이템을 수집하면서 보스를 격파하는 기분을 낼수있는 미궁모드 하스스톤을 안해보신분도 무료로 미궁모드를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처음에는 힘들지만 계속하다보면 중독성이 강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미궁모드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하스스톤 미궁모드의 장점 :

 

1. 유저대전이 아닌 싱글플레이로 색다른 컨텐츠를 만든점

 

2. 맨날보던 덱들이 아닌 미궁을 돌면서 얻은 카드들로 기존에 쓰던 카드가 아닌

   새로운 카드들로 색다르게 격파를 한다는 점

 

3. 보스를 격파하면서 보상을 받으면서 보물이라는 새로운 카드들로 재미를 더한점 

 

4. 새로시작하는사람도 특별히 카드 수집이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점을 장점으로 볼수있겠습니다.

 

하스스톤 미궁모드의 단점 :

 

1. 직업들의 특성상 넘을수없는 보스의 넘사벽 밸런스

 

2. 신규유저를 배려해서 난이도를 이지 노말 하드 정도로 나눴으면 합니다.

 

3. 보스를 클리어해도 특별한 보상이 없다는점

   전직업을 클리어하면 카드뒷면을 보상으로 주는데 크게 매리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클리어하기도 힘든데 선술집난투처럼 카드팩이라도 한개정도 보상으로 나왔으면 어떨까?

 

이렇게 개인적인 장점과 단점을 마지막으로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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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Grim Dawn 이라는 게임입니다.

우리말로 번역해보자면 음산한 새벽정도로 번역해볼수있습니다.

그림형제라는 유명한 소설과 드라마나 영화로 나올정도로 Grim이라는 단어는

괴물 악령 악마 등등과 밀접한 단어라고 할수있습니다.

 

 

게임 시작화면입니다. 역시 다크다크한 분위기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화면을 볼수있습니다. 오른쪽 하단에 캐릭터 생성을 하면 남자여자랑 난이도정도만 고를수가 있습니다. 무슨 직업도 없고 이런게임이 다있나 하면서 플레이를 해봤는데 역시 경기도 오산이었습니다. 직업이 많습니다. 직업소개는 잠시후에 하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니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볼수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디아블로가 딱 생각나는 인터페이스입니다. 하지만 디아블로랑 다른 매력이 있으니 그건 게임 스피드였습니다. 디아블로를 1.5배정도로 돌린것처럼 공속과 이속이 상당히 빠릅니다. 디아블로를 플레이해보신분들은 쉽다고 느낄정도로 비슷합니다.

 

 

장비창입니다. 역시 디아블로처럼 아이템등급이 존재하며 무기 , 갑옷 , 바지, 허리, 손목, 방패, 반지 악세 등등 여러부위의 템을 장착할수 있는 슬롯을 볼수있습니다.

Grim Dawn이란 게임도 역시 아이템 파밍을 하여 강한적과 싸우며 퀘스트를 하는 액션 RPG 게임입니다.

 

 

전투화면입니다 디아블로랑 크게 다를게없습니다 시작하고 퀘스트를 받으면 마을을 나올수있는데 역시 해골바가지 들과 악령들과 싸우는 게임입니다. 템은 생각보다 잘떨어집니다. 녹색템도 쉽게 먹을수있는것이 템파밍은 크게 힘든게임은 아닙니다. 하지만 좋은옵션을 먹을려면 노가다는 필수겠죠..

 

 

처음에 무직업으로 시작해서 약간 우려했던 직업관련은 레벨 2렙이 되니 무려 8개의 직업을 고를수가 있습니다. 각각 직업은 직업특성들이 있기 때문에 특성을 보고 선택하실수있습니다. 스킬포인트를 찍기전이면 언제든지 직업을 UNDO하여 바꿀수있습니다. 그러니 직업을 선택하고 스킬을 확인해보시고 스킬을찍기전에 마음에 안들면 직업 UNDO를 하면서 매력있는 직업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런장르의 탑인 네크로맨서를 선택하였습니다. 디아블로도 네크로맨서가 확장판으로 나올정도로 네크로맨서는 인기있는 직업이라고 생각됩니다.

해골은 해골로 상대하며 뒤에서 구경하는 꿀직업이 아닐수없습니다.

잠깐 졸아도 내 꼬봉이 알아서 잡아주는 노동력대비 가장이득인 직업이 아니겠습니까 해골소환하고 라면을 먹으면서 할수있을정도로 초반해골은 강력합니다.

해골레벨을 올리면 올릴수록 해골병사뿐만아니라 해골마법사 해골궁수 강한해골이 소환되니 아주 좋은직업이라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Grim Dawn만의 매력인 별자리 시스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각각 포인트들을 모아서 별자리 스킬을 찍을수있습니다.

스킬들이 HP만 올려주는것이 아니라 불데미지를 강화한다던지 마법데미지를 강화한다던지 여러가지 많은 효과들이 있기때문에 마법사를 선택을 하여도 기사처럼 물리데미지와 방어력을 올려서 마법기사로도 키울수가 있는 시스템입니다.

네크로맨서같은경우도 소환스킬만 찍고 원거리 무기관련 스킬을 올려서 소환수를 몸빵시키고 뒤에서 총만쏠수 있는 캐릭터도 만들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게임은 음산한 분위기와 몬스터들 그리고 전투효과 어둡고 강렬한 사운드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디아블로랑 다른매력이 있고 빠른전투와 디아블로보다 쉬운난이도로 초보자들도 즐겁게 할수있다고 생각됩니다.

 

디아블로의 반복되는 노가다에 질리신분들 혹은 빠른액션 RPG를 즐기고 싶으신분들이라면 Grim Dawn을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Grim Dawn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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