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작 액션게임 Seven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even게임은 오픈월드 아이소메트릭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라는 독득한 장르의 게임입니다.

키보드로 방향 조작이 가능한 스타일리쉬한 액션게임이면서 마우스로 공격을 하는 게임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럼 한번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게임 시작화면입니다. 시작 화면부터 다크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신작게임답게 상당히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임입니다.

4k까지 지원하는데 리뷰를 하기위해 1280x720으로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보통 어떤식으로 게임이 진행하는지 알수있는 튜토리얼 식의 간단한 퀘스트 진행이 시작됩니다.

키보드의 A키는 왼쪽 D키는 오른쪽 W키는 윗쪽 S키는 아래쪽으로 캐릭터가 움직이며 스페이스바는 점프를 하고 C키는 앉을 수 있습니다.

물론 C키를 누른상태에서 움직이면 앉은 상태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우스 왼쪽버튼은  주먹공격을하고 오른쪽버튼은 모래를 뿌립니다. 그리고 쉬프트버튼을 누르면 달려갑니다. 달려가면서 공격을 하면 날라차기를 하며 마우스를 살살 움직이는걸로 화면시점을 조절할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우스를 살짝 살짝 움직이면서 자연스런 공격과 콤보를 날릴수있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E키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수도있고 물건을 훔칠수도있으며 기계를 조정한다던지 여러가지 행동에 대한 키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렇게 처음에 긴 줄을 타고 내려가면 마을사람들이 있고 퀘스트를 받을수있습니다.  키를 훔치라는데 어떤식으로 훔쳐야되는지 막힐수가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람에게 E키를 누르고있으면 훔치는 창이 나오고 키를 훔칠수있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처음에는 퀘스트식으로 훔치는 개념이라 훔치다 걸려도 큰 패널티가 없습니다만 훔치다 걸리면 전투를 해야됩니다.

아직 무기도 없는 맨손이기 때문에 중립캐릭터들 물건을 잘못훔치다 골로 갈수있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다음으로 설명해드릴 키는 Q키입니다 스켄모드라고 보시면됩니다 Q키를 누르고 있으면 주변을 살필수있고 주변캐릭터들을 확인할수있습니다.

나중에 잘숨어다니면 전투도 없이 미션을 클리어 할수도 있고 하기때문에 어디를 보고있고 어느정도 시아를 가지고 있으며 전투력이 어느정도인지 대충 확인이 가능합니다. 무기없는 애들이기때문에 여기서는 그냥 물건좀 훔치고 도망가면됩니다.

오른쪽 하단에 지도에 어느쪽으로 가야되는지 표시가 되기때문에 Q키로 위치를 확인하면서 움직이면 되겠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큰지도를 확인하시려면 M키를 누르면 맵이 나오는데 쉽게 어디를 가야되는지 표시가 나옵니다. 대충 지도를 확인하고 움직이면 되겠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그리고 적들을 피해 움직이다보면 아래 빨간색 게이지가 차는걸 볼수있는데 이게 다차면 주변에 적들이 공격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빠르게 이동을해서 건너편 건물로 점프를 하여 움직이면 되겠습니다. 맨손인애들은 안아픈데 여기 칼들고있는 적이 한명있어서 도망가야됩니다.

 

 

저렇게 멀리 떨어져있는 장소로 점프를 하기 위해서는 달려가면서 점프를 해야됩니다.

쉬프트키를 누르면서 앞으로 가면서 점프를 하면 멋진 낙법을 하면서 건물을 넘을수있습니다. 떨어지면 사망이기 때문에 세이브는 필수!

 

장애물을 넘고 사다리를 오르고 점프를 하고 본격적인 게임을 하면서 진행해야될 이동에 관한 튜토리얼급 퀘스트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렇게 퀘스트 포인트에 오면 반짝이는 오브젝트가 보이고 도착을하면 미션을 클리어 하게됩니다.

전투도없이 움직인거 뿐인데도 재미를 느낄정도로 이게임은 재미있습니다. 게임빌에서 90점을 줬다던데 갓겜인정합니다.

 

 

첫번째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이제 두번째 미션이 나옵니다. 쌍칼을 주는거보니 이제 적을 죽여야되는 임무라고 생각됩니다.

마우스 왼쪽을 누르면 상칼을 휘두르며 오른쪽버튼을 누르면 마나를 쓰면서 칼을 들고 돌진합니다.

무기마다 공격 패턴이 다릅니다. 마나소모없이 그냥 오른쪽버튼은 막기인 무기도 있으니 무기들고 테스트를 여러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하단에 파란색 부분이 마나 게이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마우스 휠버튼을 누르면 빠르게 무기나 아이템이 교체가 가능합니다.

크로스보우로 교체를 해보겠습니다. 무기들 마다 특색이 있는데 크로스보우같은 경우는 저격이 가능합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마우스 왼쪽버튼은 그냥 발사를 하고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누르고있으면 발사각이 나옵니다.

그렇게 발사각을 맞추고 적에게 쏘면 저격이 가능합니다.

 

 

본격적인 전투방식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전투방식은 말그대로 적을 때려잡을수도있고 암살로 한방에 보낼수가 있습니다.

칼질을 하면 적과 싸움을 하며 이런식으로 뒤에 살며시 다가가면 단검표시가 나오는데 공격키를 누르면 한방에 목을 따버립니다.

1:1 다이다이면 화끈하게 칼질로 보내버릴수있지만 주변에 적들도 많기때문에 조용히 은신으로 처리하는것이 유리합니다.

 

 

적들을 죽였으면 아이템 회수가 가능합니다. 내가 가진 장비보다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있으면 바꿔서 사용하면됩니다.

갑옷이 무거울수록 몸빵은 좋아지는데 이동속도는 낮아지고 각각의 장비마다 특성이 있으니 잘비교하시면서 사용하셔야됩니다.

 

 

감시탑이나 경비초소 같은경우 걸리면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주변에 적들이 몰려옵니다.

지금은 적들이 약해서 상관없는데 나중에 저격을 당하거나 미사일이나 폭탄이 날라올수도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위와같이 앉아서 나무속에 들어가서 은폐도 가능하니 요령것 피해서 가면됩니다.

 

 

그렇게 미션을 클리어하면 이제 교도소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탈출액션이 시작됩니다.

미션을 깨면서 퍼즐적인 요소도 존재하며 색다른 도전들이 기다리고있으니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킬칩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킬칩을 얻을수있습니다.

캐릭터 스킬이나 능력들을 강화시킬수있는데 캐릭터를 투명하게 만든다던지 쉴드를 얻는다던지 다양한 스킬들을 쓸수있습니다.

 

 

게임의 룰은 단순합니다. 적을 피하건, 암살을하건, 싸우건, 미션만 클리어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다양한 시점과 넒은맵 그리고 자유도높은 전투 수많은 무기들과 아이템들 그리고 멋진 미래 분위기 등등

간만에 대작이 출시됬다고 생각하네요.  단하나의 단점을 뽑자면 영어라는점뿐입니다.

 

하지만 영어를 잘 몰라도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이 없는 액션 RPG게임이기 때문에 기초적인 영어만 알아도 게임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메탈기어 솔리드같은 잠행게임을 좋아하시는분들 암살을 좋아하시는분들 혹은 다수랑 싸워도 자신있는분들 이라면 한번쯤 플레이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Seven The Days Long Gone - 의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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