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AFK아레나 라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AFK아레나는 2020년 2월 12일에 출시한 방치형 수집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구적인 일러스트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수집욕을 자극하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게임인지 한번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AFK아레나

 

AFK 아레나는 세로 모드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시작하자마자 바로 모험을 시작하려는 주인공을 볼 수 있습니다.

방치형 게임답게 핸드폰을 꺼놔도 자동으로 사냥이 가능합니다.

AFK아레나

AFK 아레나 캐릭터는 총 5명까지 배치가 가능합니다. 

캐릭터 선택 아래에 보시면 진영들이 있는데 진영들마다 상성이 존재합니다.

레오프론, 트라이브, 와일더스, 그레이브본, 반신, 악마 여섯 가지 진영이 존재하며

상성 진영 상대로 25% 추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레오프론은 트라이브에게 추가피해, 트라이브는 와일더스에게 추가피해

와일더스는 그레이브본에게 그레이브본은 레오프론에게 추가피해를 주며

반신은 악마에게 악마는 반신에게 추가피해를 줍니다.

 

AFK아레나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이 가능하며 2배속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수동으로 진행 시에는 스킬만 눌러주는 정도입니다.

탱커와 버퍼 디버퍼 그리고 딜러 힐러 직업군을 잘 배치해야 게임 난이도가 쉬워집니다.

 

AFK아레나

AFK아레나 캐릭터들 레벨업은 수동으로 레벨을 올려줘야 되며 10 렙업을 할 때마다 영웅의 가루가 필요합니다.

나머지는 사냥을 통해서 빠른 수급이 가능하나 영웅의 가루는 분해, 자동사냥, 일일 퀘스트와 상점 등등에서 

얻기가 조금 힘들기 때문에 많이 확보해놔야 나중에 좋은 영웅을 얻을 때 빠르게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이템은 간편 착용을 통해서 더 좋은 아이템으로 자동으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AFK아레나

AFK아레나는 방치형 게임이자 수집형 게임이기 때문에 가챠 역시 존재합니다.

이게임의 특별한 점은 영웅 소원 리스트로 원하는 영웅 종족별로 5개씩 희망 명단을 설정할 수 있으며

영웅을 뽑을 때 높은 확률로 희망 명단 내의 영웅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픽 영웅 획득 확률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런 시스템으로 뽑은 없는 영웅 위주로 소원일 빌어 중복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운빨이라는 게 소원을 빌어도 중복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복 유닛을 그냥 버리는 것이 아니며 성급업에 쓰이기 때문에 소원으로 중복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AFK아레나

AFK아레나의 가장 재미있는 콘텐츠 중 하나인 미궁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미궁은 강력한 아이템으로 팀을 강화시키며 적과 싸우면서 올라가는 콘텐츠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보물상자가 있는 적들하고 싸움을 하면 유물을 모을 수 있는데 

이 유물들은 흡혈이라던지 힐이라던지 딜이라던지 여러 방면으로 팀을 강화시키고 미궁을 올라가는데 도움을 줍니다.

AFK아레나

유물들은 3개 중에 하나씩 선택이 가능하며 유물마다 종족을 강화시키는 유물과 특정 유닛을 강화시키는 유물

그리고 전체 적용되는 유물들이 존재하며 유물마다 중복 효과 적용이 가능해서 흡혈만 잘 모아도 힐러가 필요 없습니다.

이런 특별한 유물을 모으고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해서 APK아레나 콘텐츠 중 가장 재미있는 콘텐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AFK아레나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콘텐츠는 시련의 탑입니다.

시련의 탑은 층층마다 상주하는 적을 물리치는 콘텐츠인데 영웅의 가루 수급이 가능한 곳입니다.

보상이 좋기 때문에 올라갈 수 있는 데로 쭉쭉 올라가는 것이 플레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좋은 템도 나오기 때문에 스토리 밀기도 유리합니다.

AFK아레나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것이 PVP 콘텐츠라 생각합니다.

이름이 AFK아레나이기 때문에 아레나도 이게임에 가장 중요한 콘텐츠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아레나는 초보존 고급 아레나는 중수 존 챔피언 아레나는 고수전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다이아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귀찮아도 돌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AFK아레나

마지막으로 초반 1시간 반정도 플레이 영상을 첨부합니다.

어떤게임인지 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AFK아레나의 제 평점은 5점만점중에 3.5점 드리겠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라 점수를 조금 짜게 줬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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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붕괴 3RD입니다.

붕괴 3RD는 중국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붕괴학원2의 후속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붕괴학원2는 국내에서는 제목이 카와이헌터Z 미소녀 액션 게임이라고 2014년에 출시 후 

2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비운의 게임입니다.

 

중국에서 만든 게임인데 퀄리티가 떨어지는 양산형 게임이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게임을 플레이해보신다면 의문이 쏙 들어가는 매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무엇이 이게임이 그렇게 매력적인 게임으로 만들었는지 하나하나 시스템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이게임의 장르에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게임은 액션 RPG 게임입니다.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칼로 베고, 피하고, 때리고, 쏘는, 타격 작렬 게임입니다.

나한 번 때리고 너 한번 때리는 턴제 RPG 게임과 달리 어려운 난이도도 컨트롤만 있으면 깰 수 있는 그런 게임입니다.

 

비행기 위에서 건물 위에서 무너지는 빌딩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맵에서 전투가 펼쳐집니다.

단순한 필드가 아닌 색다른 공간에서 펼쳐지는 액션~!

컨트롤하면서 길 찾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길치들은 가라 정해진 구역에 몹을 다 잡아야

다른 길로 갈 수 있는 제한구역 시스템~! 

길 찾고 몹찾는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 그럴 일이 없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횡스크롤 액션 맵도 나옵니다. 

고전게임 던전앤드레곤을 연상시키는 횡스크롤로 2가지 버전의 게임을 동시에 즐기는 느낌이 들게 해 줍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시점으로 게임이 진행되는 건 니어오토마타라는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데 기회가 되면 그 게임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게임의 매력 두 번째 시스템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무기는 아이템으로 레벨업을 시킬 수 있으며 진화도 시킬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기 종류가 쌍권총 , 중화기, 대검, 태도, 십자가, 낫, 건틀릿 여러 가지 종류가 존재합니다.

거기에 무기의 등급이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타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붕게3rd는 무기들의 스킬도 따로 있습니다.

여러 가지 무기들이 각기 다른 스킬들로 여러가지 방식으로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강력한 cc기로 적을 멈추게 만든다던지 아니면 지속적인 딜을 준다던지 하는 여러 방식의 플레이가 가능한 게 이게임의

두 번째 매력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공중에 뜬 타깃을 공격 시 물리 대미지 40% 증가라던지

결빙 산탄을 발사하여 부채꼴 범위 내에 적을 3.80초 얼린다던지

대포 같은 경우에는 15발까지 연속으로 쓰는 스킬을 가진 무기도 존재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시스템은 가챠시스템입니다.

부분 유료화 게임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이 가챠시스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논란이 되는 이중 가챠라던지 10 연차가 없다던지 이런 문제는 없습니다.

10 연차도 가능하며, 천장 보장 시스템도 있습니다. 

단점은 뽑기로 무조건 캐릭터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캐릭터 경험치라던지 아이템도 같이 나온다는 게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 없는 중복 캐릭터 계속 나오는 것보다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이 나오는 것도 바쁜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시스템은 천장 보장이 있을 때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천장 보장이란 특정 횟수 뽑기 이후에 무조건 좋은 카드가 나오는 걸 말합니다) 

이게임의 매력 세 번째 상성 시스템입니다.

SF게임답게 적의 종류가 기계, 생물, 이능이라는 3가지 속성이 존재합니다.

기계는 생물에 강하고 , 생물은 이능에 강하며, 이능은 기계에 강합니다.

액션 게임이지만 가위바위보 시스템을 적용해서 상대에 따라 캐릭터를 바꾸며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캐릭터는 3명을 데리고 다닐 수 있는데 적에 속성에 맞게 기계 생물 이능한테 강한 캐릭터를 바꿔가며 플레이를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역속성이면 딜도 안 들어가고 맞으면 더 아프기 때문에 상성을 잘 생각하며 플레이를 해야 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그냥 캐릭터 바꾸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캐릭터 연계기도 존재합니다.

위에 스샷처럼 캐릭터가 반짝일 때 캐릭터를 교환하면 스킬을 씁니다.

그리고 필사기 연계역시 가능합니다.

캐릭터를 교대해도 필사기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체리엇 필사기로 적을 모으고 다른 캐릭터로 교체를 하여 

필사 기를 쓰면 적을 더 쉽게 죽일 수 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전투를 좀 더 박진감 있게 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초반 플레이 영상을 첨부합니다.

 

마지막으로 붕괴 3RD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하고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모바일 붕괴 3RD의 장점은 숨겨진 시스템이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캐릭터의 중요부위를 여러 번 터치하면 호감도에 따라 때리면서 강제로 로그인 화면으로 돌려보냅니다.

그 외 모바일 게임으로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시한 SF 액션 알피지며 10 연차 가챠 시스템

10연차 없는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당연한 건데 이제는 10 연차도 장점이 돼버린 시대입니다.

그리고 붕괴 3RD PC버전이 나왔다는 점에서 모바일이 아닌 피시로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개성 있는 무기 , 그리고 캐릭터들로 지루하지 않은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 줍니다.

 

단점으로는 극악의 난이도 후반부에 가면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가서 등급 높은 캐릭터가 필요합니다.

무기 역시 후반에 가면 쓰는 무기와 안 쓰는 무기가 나눠 질정도로 밸런스 효율이 안 좋습니다.

거기에 모바일 게임 특성상 꼭 필요한 오토플레이가 안된다는 점이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단점에도 즐기기에 충분한 장점들이 많기 때문에 한 번은 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 평점은 5점 중에서 4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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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신작 모바일게임 검은사막M을 리뷰해드리겠습니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게임으로 2014년 12월에 PC버전으로 먼저 출시되었습니다.

검은사막이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하고있기 때문에 검은사막M역시 출시전부터 여러 사람들이 기대를 해왔던 게임입니다.

거기에 펄어비스 사장님 매출1위를 기록하지 못하더라도 별 뽑기를 넣지않겠다는 과금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기때문에 요즘게임들처럼 초월, 별등급 등등의 무분별한 과금시스템을 포기하고 새로운 육성방식과 게임성으로 승부한다는 마인드로 더욱더 미래가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검은사막

 

그럼 본격적으로 게임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게임을 설치를 하는도중 직업소개 영상을 보실수있습니다. 

직업은 5가지 직업이 있는데 모든 직업이 화려한 스킬이펙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검은사막

 

그렇게 게임을 시작하게되면 가문명을 생성할수 있고 가문은 변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름을 신중하게 선택하셔야됩니다.

가문명을 입력하고 서버를 선택하면 본격적으로 캐릭터 생성이 가능합니다.

 

 

검은사막

 

 

캐릭터는 워리어, 레인저, 위치, 자이언트, 발키리 이렇게 5가지 직업이 있고 각각 직업들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서 캐릭터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머리색이 하얗게 뜨는건 리뷰하는 플레이어에 그래픽 문제기 때문에 더 이쁜 캐릭터를 보여주지 못하는점을 사과드립니다.

 

 

위와같이 캐릭터 마다 커스텀아이징이 가능하며 이쁘고 사실적인 캐릭터를 앨범에 저장하여 자랑도 할수있고 다른사람들의 커스텀아이징으로 만든 캐릭터를 구경할수있습니다. 검은사막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사실적인 나만의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캐릭터를 생성하고 게임을 시작하면 튜토리얼부터 차근차근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모바일게임 특성상 편의성이 생명인데 편의성은 상당히 좋은것을 알수있습니다. 

 

 

전투스킬이 초반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빠르고 화려하게 나가는것이 신선했습니다. 따로 마나물약을 안먹어도 마나가 빠르게 차며 스킬쿨타임도 낮은편이라 전투를 상당히 빠른템포로 스펙타클하게 진행이 됩니다. 자동전투도 상당히 잘되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잠재력돌파 컨텐츠를 소개해보게습니다. 무기나 방어구를 돌파하는 방법이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보통 확률형 강화시스템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개개인의 운때문에 좌절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누구는 수십장을 발라도 강화가 실패하며 누구는 한번에 강화가 성공하는 운적인 요소가 상당했지만 잠재력 돌파 시스템은 다릅니다.

재료를 더 소비하더라도 원하는 확률을 맞춰놓고 돌파를 시도할수있습니다. 높은 돌파수치가 적용될수록 확률은 낮아지지만 재료를 더 모해서 원하는 확률로 맞춰서 돌파를 할수있다는것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재료만 넉넉하면 무조건 100%를 맞추고 성공할수있습니다.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100%로 돌파를 하던지 적은 재료로 운으로 빠르게 돌파하던지 두가지 성향의 유저를 다 만족시키는 시스템이라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빠질수없는 펫시스템입니다. 반려동물은 동물마다 여러가기 기술을 습득할수있는데 높은 세대의 애완동물일수록 더 많은 기술을 습득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분양을 통해서 다른 팻도 분양이 가능합니다. 고양이라던지 혹은 새들이라던지 다양한 펫들 만날수있습니다.

 

 

이번에는 흑정령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검은사막이라는 이름처럼 검은정령한마리를 대리고 다니는데 남는 아이템을 통해서 레벨업을 할수있고 특정 레벨이 되면 전투에 도움이 되는 강력한 스킬을 익힐수있습니다.

 

 

검은사막의 가장 큰 매력인 영지시스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퀘스트를 어느정도 진행을 하면 영지를 하사받게됩니다.

일반모드로 영지를 돌아다닐수도있지만 관리모드를 통해서 영지 관리도 가능합니다. 영주가 되서 영지민을 모집하고 건설을 통해서 유용한 건물들을 건설할수있고 친구들의 영지를 구경할수도있습니다.

 

 

나만의 땅이 있다면 주민도 중요하겠죠 주민도 역시 고용할수있습니다. 처음에는 5명까지 고용이 가능하지만 숙소를 건설하면 영지민을 추가로 1명씩 더 고용할수있습니다.

영지를 건설하거나 영지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자원이 필요하는데 자원을 채집시키는 일도 시킬수있습니다. 주민들도 랜덤으로높은 등급에 주민이 나오는데 일반주민에 비해서 능력치가 상당히 좋습니다.

 

 

검은사막

 

건설을 하기 위해서는 재료가 필요한데 재료는 직접 채집을 하거나 혹은 영지민에게 부탁을 할수도있습니다. 건물을 건설만 하는것이 아니라 증축을 할수있어서 상당히 많은 재료가 필요합니다. 장비 돌파를 위해 필요한 블랙스톤도 영지를 통해서 수급이 가능하니 영지의 중요성을 알수있습니다.

 

 

영지에서 건물을 생성하려면 땅이 필요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영지확장이 필요한데 지휘소 레벨업을 하면 영지를 확장할수있습니다.

기존 건물을 이동이나 회전을 시키거나 혹은 재배치를 통해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필요한데 RPG게임이지만 심시티적인 요소도 가지고 있습니다.

텃밭에 작물을 심거나 영지민들의 일을시키며 레벨업을 시켜주거나 영지민 충성도를 올려준다던지 영지 관리에 대해서는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영지를 가지게 되면 이제 토벌을 즐길수있습니다. 상당히 좋은 아이템이 드랍되고 전투력에 따라서 난이도를 조절할수도 있습니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더 좋은 보상을 받을수있고 고대금주화도 얻을수있는데 고대금주화로 특별한 아이템을 구매할수있습니다.

 

검은사막

토벌은 필드에서 만나던 정예몹들이 등장하는데 전투력 차이가 심한편이 아니라면 큰어려움 없이 자동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샤카투 상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토벌에서 얻은 금주화로 수수께끼 무기나 방어구 혹은 악세사리 등등을 구매할수있는데 랜덤으로 높은 등급의 템이 나옵니다. 최고등급 템을 얻을수있는 기회를 잡을수있으니 꾸준히 토벌후 방문해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검은사막

 

마지막으로 미궁입니다. 미궁은 파티플레이로 진행하는 컨텐츠로 상당히 좋은 보상을 받을수있습니다.

가장 높은 난이도에서는 최고등급 직업무기를 얻을수있으며 광원석도 높은 등급으로 나옵니다. 가장 중요한 컨텐츠중에서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미궁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재료가 필요한데 재료는 흑정령 퀘스트등을 통해서 수급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게임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게임의 장점은 다양한 컨텐츠와 돌파시스템 그리고 재미있는 전투시스템과 영지를 들수있겠습니다.

다른 MMORPG와 차별화된 많은 컨텐츠들이 즐길거리를 충분하게 제공합니다.

전투력 올리는것이 상당히 세분화되있어서 지식이나 돌파 그리고 정령업등 정체기가 없이 하루하루 조금씩이라도 강해질수있는 기회가있습니다.

 

그리고 단점은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시스템입니다.

전투는 상당히 편하게 자동이지만 영지는 상당히 관리를 해줘야됩니다. 전투하는 도중에도 영지에가서 스톤을 회수해야되거나 체집을 완료해야되고 영지인들에게 명령을 내려야된다는등 전투는 스피디있게 진행이되지만 영지는 상당히 에너지를 소모하게 합니다.

그냥 RPG만 하고싶으신분들이라면 상당히 귀찮은 컨텐츠라 할수있겠습니다.

 

건설시뮬이나 심시티를 좋아하시거나 화끈한 전투를 즐기고싶으신분이라면 한번쯤 검은사막을 플레이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검은사막M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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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게임은 모바일게임으로 소울 오브 히어로즈 입니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해외에서 먼저 출시가 되었고 2월 22일날 프리오픈한 게임입니다.

수집형 RPG 게임으로 여러 국가랑 대전을 할수있다는 컨셉이 특징입니다.

북미에서는 호평을 받은 게임으로 한국에서 만들었지만 북미에서 먼저 서비스를 해서 좋은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그럼 게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게임을 시작하면 서버와 언어를 선택할수있는데 역시 외국에서 먼저 서비스하는 게임답게 언어는 영어랑 한글을 지원합니다.

서버는 한국서버 2개 , 미국 동부와 서부 서버 , 아시아 서버 2개 이렇게 총 6개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메뉴화면이 나오는데 우선은 어느정도 레벨업이 되어야 사용이 가능한것 처럼 보입니다.

 

 

새로 오픈한 게임답게 이벤트도 화끈하게 진행하고 있는데 24시간만 접속을 하면 한국형 전설영웅 심청이를 얻을수있습니다.

그외 20시간 접속하면 전설 무기 선택권을 22시간 접속을 하면 전설 방어구 선택권을 주는데 상당히 대박아이템들을 퍼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몇일후 오픈할 검은사막과 지금 서비스하고있는 듀량고랑 여러 대작게임들을 겨냥한 이벤트가 아닌가 조심히 추측해봅니다.

이유야 무엇이든 타 이벤트와 다르게 오픈하자마자 전설캐릭터를 퍼주는 게임은 처음이라 이런 혜자 게임은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멍꿀르~!

 

 

그럼 탐험을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탐험을 누르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이런 수집류 RPG 게임을 시작함에 있어 가장중요한것이 메인던전 혹은 탐험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특성상 탐험을 하면서 얻을수있는 보상들이 있는데 아이템을 준다던지 영웅을 준다던지 혹은 골드를 준다던지 적은과금으로 핵과금러의 차이를 따라잡을수 있는 유일한 노가다 터인 만큼 중요하다 할수있습니다.

이게임은 캐릭터 성장을 위한 코어템들과 영웅조각들 그리고 골드들을 줘서 영웅 성장을 위해서는 상당히 많이 파밍해야 된다는걸 느낄수있습니다.

필자는 레벨업을 해야 다른 컨텐츠가 오픈되는줄 알았지만 탐험을 클리어하면 상점이나, 진화 , 퀘스트 여러 컨텐츠가 오픈되는것을 알수있습니다.

 

 

탐험맵을 선택하면 영웅들 파티구성을 할수있는 창이 나오는데 총 4인팟 그리고 수호신으로 구성할수 있습니다.

리더스킬을 가지고있는 영웅이 있으면 리더스킬에 따라 여러가지 전투 버프를 받을수있습니다.

 

 

전투방식입니다. 전투는 턴방식 전투일것처럼 보였지만 실시간 전투였습니다. 실시간으로 치고박는 신선한 전투방식에 여타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이기 때문에 탱커가 중요하고 7일출석을 주는 랜슬롯 영웅이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게임의 영웅들입니다. 방어형, 공격형, 마법형, 지원형의 공격타입의 영웅이 있고 일반, 희귀, 전설 등급의 영웅이 있습니다.

보통 일반 유닛도 성급이 높으면 낮은 성급의 전설영웅보다 좋을수도 있는데 이게임은 무조건 상위등급이 좋습니다.

말그대로 6성의 일반영웅도 1성의 희귀영웅보다 못하다는 소리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공짜로 주는 전설유닛이 1성이라도 최고등급이라 상당히 좋다는걸 이해하시고 게임을 진행하셔야됩니다. 역시 6성 희귀보다 1성 전설이 더 좋습니다.

 

 

수집형 게임의 특성상 소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는데 이게임은 10회 소환하는데 2400의 루비가 필요합니다.

3000루비가 55000원의 가격을 하기때문에 뽑기를 하는데는 신중해야됩니다. 1회 소환보다 10회소환을 이용하는것이 상당히 유리합니다.

최소한 희귀영웅 2성이상이나 전설조각이라도 먹을수있기 때문입니다. 전설이 안나와도 조각 10개를 모아서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루비를 모은다면 최대한 10뽑을 할수있게 모아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게임의 색다른 매력인 수호신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수호신은 상당히 긴 쿨타임을 가지지만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전체공격을 하는 영물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우선 초반에는 수호신 이그닐만 사용이 가능한데 수호신스킬 강화에는 특별한 아이템이 필요하고 패시브를 진화시키는데는 특정 영웅들 성급업이 필요합니다. 안쓰는 일반영웅들도 성급업을 해놓으면 이런 수호신 패시브 진화에 필요할수 있으니 버리지마시고 성급업은 꼭 해놓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반유닛 성급업을 하면 보상도 쏠쏠하기 때문에 무조건 해야됩니다.

 

 

다음으로 연맹을 뽑을수 있습니다. 연맹에 들어갈때 국가를 선택할수있고 국가간의 대전이기 때문에 연맹전을 즐기시려면 연맹을 필수로 가입해야됩니다.

거기에 연맹에 가입해서 출석만 하는것으로 보상을 받을수있으니 꼭 연맹에 가입해서 출석이라도 꾸준히 하셔서 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죽음의땅 컨텐츠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죽음의땅에는 보스들이 존재하는데 보스들을 이기면 희귀영웅조각을 얻을수있습니다.

죽음의 땅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보스스테이지 입장권이 필요합니다. 탐험을 통해 일반던전에서 얻을수있습니다.

희귀영웅 조각을 쉽게 수급할수잇는 컨텐츠기 때문에 꾸준히 돌아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도전인데 여기에서 결투장이나 공성전 그외 여러가지 컨텐츠를 이용할수 있는 장소입니다.

아직 오픈 초기라 업데이트가 안된 컨텐츠도 있지만 조만간 오픈될것으로 보이니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캐릭터 성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캐릭터는 최종 SSS급까지 성장이 가능합니다.

C->B->B1->B2->A->A1->A2->A3->S->S1->S2->S3->S4->SS->SS1->SS2->SS3->SS4->SSS 총 최종 18단계로 승급을 해야됩니다.

승급하는 재료는 던전에서 구할수있는데 엄청난 한캐릭당 엄청난 재료파밍을 해야되는 노가다 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소탕이 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소탕권하고 열쇠만 넉넉하다면 재료파밍에는 큰 어려움이 없어보입니다.

한달도 안되서 컨텐츠를 정복하는 한국인에 특성상 답답하다고 느낄수 있지만 조금씩 강해지며 오래 즐기실분들한테는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최종 소감과 단점과 장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당히 잘만든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리뷰하는 동안 서버가 계속 터지고 문제가 많았습니다.

거기에 일주일간 출석 체크를 통해 7일차에 받을수있는 전설탱커영웅 랜슬롯을 1일차에 받을수 있는 버그때문에 유저들이 상당히 불만이 많아보였습니다.

물론 아직 프리오픈 단계고 서버문제는 발전 가능성은 충분하기 때문에 버그가 터졌을때 유저들과 소통을 통해서 잘해결되서 롱런하는 게임이 되길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 게임의 특성상 일반유닛은 최종 6성을 찍어도 희귀 1성보다 좋을수없고 희귀6성은 전설 1성보다 좋을수없는 게임이라 일주일후에 지급받는 전설인 랜슬롯을 먼저받은사람과 늦게받을사람과 차이가 벌어지게 되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버그는 상당히 타격이 커보입니다.

저도 리뷰하는 동안 1성 일반탱커를 6성으로 진화시켜서 사용해보았지만 겨우 탐험 4단계에서 막히고 말았습니다.

전설과 다른 등급간의 차이가 커서 높은 전설을 가진 사람과의 격차는 따라가기 힘들꺼같습니다.

더군다나 실시간 전투기때문에 턴방식의 로또를 기대하기도 힘들어보입니다.

 

이게임의 장점은 실시간전투로 답답함을 최소화 했습니다.

턴방식의 너한번 나한번의 전투가 아닌 서로 실시간으로 치고박으니 시원시원한 전투를 즐길수있습니다,

그리고 바쁜사람을 위한 오토와 소탕도 지원을 해주니 그런점도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전설간의 격차와 레벨간의 격차입니다.

이게임은 레벨업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한 노가다도 필요할듯합니다.

거기에 위에도 이야기 하였지만 희귀와 전설간의 차이는 극복할 수 없는 큰 벽이 있기 때문에 전설을 빠르게 먹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나마 신규유저에게 일주일 출석보상인 탱커 전설과 심청이 전설까지 2개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나머지는 노가다로 극복해야 되겠습니다.

 

턴방식의 세븐나이츠, 오버히트 같은 게임에 지치신분들이라면 한번쯤 플레이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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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게임은 TCG 게임으로 소울펙션을 리뷰해드리겠습니다.

소울팩션은 2월1일에 정식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작 TCG 게임입니다.

요즘 잘나가는 TCG 게임으로 하스스톤이 있는데요..

하스스톤과 비슷한 방식이지만 색다른 듀얼을 경험할수 있는 게임입니다.

 

 

 

소울팩션은 세로로 즐길수 있는 게임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TCG를 처음 접근하는 사람들을 위한 튜토리얼을 즐길수있습니다.

하지만 TCG를 경험해보신 많은 분들을 위해 튜토리얼을 안보고 넘어갈수 있는 배려심도 있는 친절한 게임입니다.

 

 

카드캐릭터의 방식은 간단합니다. 공으로 피해를 주고 방으로 막는 간단한 룰입니다.

그리고 영웅에게 피해를 줘서 영웅의 HP를 0으로 만들면 승리하는 대부분의 영웅중심 TCG 게임입니다.

여기까지는 하스스톤과 다를게없지만 이게임의 색다른점은 양방 실시간으로 대전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임의 첫번째 룰입니다.

바로 실시간 전투가 이게임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하스스톤 같은 경우는 선턴이 있고 내가 턴을 종료하면 적에 턴이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이 낸 카드가 어떤 카드인지 정보가 있고 그 정보에 따라서 대응을 하는 방식이라면 이게임은 실시간으로 카드를 주고받으니 변수가 생길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내는 카드가 마법인지 유닛인지 알수가없기 때문에 마법이나 유닛도 생각하면서 내야된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방어 4짜리 유닛을 올렸는데 상대가 앞열 4를 공격하는 마법을 올렸다면 제 유닛은 죽겠지만.

만약 내가 상대 영웅을 공격하는 마법을 올렸는데 상대는 앞열 4를 공격하는 마법을 올렸다면 유닛이 아니기때문에 상대마법은 실패하겠죠..

그리고 6칸에 배치가 가능한데 위에서 순차적으로 공격을 하기때문에 배치에 신경쓰는것도 잊지 말아야됩니다.

맨 왼쪽 첫번째 칸에 마법을 배치하면 마법을 먼저쓰고 유닛이 공격을 하고 반대로 맨 하단 오른쪽에 마법을 배치하면 유닛 공격이 끝나고 마법을 쓴다는점입니다.

 

 

 

두번째 룰입니다. 

바로 턴을 종료하면 적이 정면에 있을경우 정면의 적을 공격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정면에 적이 없다면 다른쪽에 적이 있어도 그 적을 무시하고 영웅에게 피해를 줍니다.

무조건 마주보는 라인에 적이 있어야 그 방향으로만 공격을 한다는게 이게임의 두번째 색다른 포인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드들 특수 기술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관통을 가진 유닛은 앞라인 2명을 공격할수있고 신속을 가진 능력은 소환 즉시 공격이 가능하기때문에 단순하지만 많은 전략적인 전술을 요구합니다.

그 외 많은 카드들 능력이 있습니다. 소환하자마자 데미지를 주거나 소환을 한다던지 혹은 버프를 준다던지 아군을 회복시킨다던지 여러가지 카드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TCG를 좋아하시면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수있습니다.

 

 

 

그리고 TCG 게임답게 카드 뽑기를 빼먹을수 없습니다.

카드들 등급들이 존재하는데 노말 , 매직 , 레어, 에픽, 스페셜 카드들의 등급이 존재합니다.

여러가지 속성들과 영웅 전용 카드들을 수집하는 재미도 상당합니다.

중복카드들을 보상해주고 없는 카드 제작도 가능하니 큰 과금없이도 어려움없이 즐길수 있는 게임입니다.

 

 

카드 획득방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스테이지를 통해서 새로운 카드들을 획득할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전투방법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덱편집을 빼놀수 없는데 덱에는 50장의 카드를 넣을수있고 각자 속성에 맞는 카드들을 가지고 편집할수 있습니다.

영웅들 마다 쓸수있는 속성카드들이 다르기 때문에 영웅을 키우는 재미도 상당합니다.

예를들어 관우는 불과 숲카드들 리리스는 불과 어둠카드를 메티스는 물과 숲카드를 이렇게 다른 카드를 사용하는 영웅들이

10명이나 되고 그리고 영웅 전용카드도 있으니 질리지 않고 오래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장점은 호감도 시스템입니다.

영웅마다 호감도가 있어서 호감도를 올리면 보상으로 영웅전용 카드들을 얻을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웅을 가지고 많은 전투를 하던가 데이트를 통해서 호감도를 올릴수있습니다.

호감도를 올리면 비하인드 스토리도 볼수있으니 TCG 게임치고 컨텐츠가 풍부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게임의 장점과 단점을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장점은 실시간 전투 라고 볼수있습니다 대전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하스스톤은 상대턴에 시간을 끌고 턴종료를 안하면 짜증날때가 많았는데 실시간 동시에 진행이라 그런점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빠르게 전개되는 전투라 오랜시간이 걸리는게 아니라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은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신규유저 접근성입니다. 물론 신규유저한테 많이 퍼주기는 하지만 카드를 모으는데 상당히 오래걸리고 좋은 카드 많은 사람을 만나면 이길수가 없는 카드벨런스도 약간의 단점이라 할수있습니다.

호감도 역시 올리기도 상당히 오래걸려서 영웅전용카드들을 얻기 많은 시간이 걸려서 이런점은 라이트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나온 TCG 게임이라 TCG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플레이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소울팩션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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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모바일게임 열혈강호 M 입니다.

열혈강호는 1994년 영챔프 부터 연재를 시작해서 아직까지 미완결인 작품입니다.

벌써 24년이 됬네요.. 단행본 출시가 점점 늦어지면서  

완결을 못보고 죽을까바 "만약 내가 죽거든 무덤으로 신권나오면 가져오라는 유머도 있습니다."

이렇게 인기가 많은 열혈강호는 온라인게임부터 모바일게임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열혈강호 M 출시전에 열혈강호 for kakao가 먼저 출시되었지만

열혈강호 for kakao는 열혈강호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른 캐릭터들이 주인공이되서 게임을 진행하지만..

열혈강호 M은 열혈강호 캐릭터가 주인공이 되서 열혈강호 만화책 스토리를 원작처럼 따라갑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되었던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를 고를수 있습니다.

주인공인 한비광 담화린 그리고 특정레벨을 올리면 오픈되는 매유진 마지막으로 아직 출시전인 노호가 있습니다.

다 8대기보의 주인들입니다.

 

 

로비입니다. 주인공의 한비광과 동료들을 볼수있습니다.

이게임의 첫번째 특징인 동료시스템입니다.

동료들로 스텟도 오르지만 동료들만 가지고 전투를 하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한번에 두가지 게임을 즐길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동료들을 6명을 키울수 있고 주인공을 서포트로 도움을 주는 스킬을 쓸수있습니다.

동료들은 10자질부터 15자질까지 있는데 14자질부터는 극악의 확률을 뚫고 동료뽑기나 이벤트 상위권으로 얻어야됩니다.

14자질을 뽑아도 성급올리기 하늘에 별따기라 볼수있으니 13자질만 잘키워서 높은 성급으로 진급시키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아보입니다.

동료들도 스킬업을 할수있으며 동료들끼리 결속이라는 시스템으로 스텟들이 상승하니 안쓰는 동료라도 많이 모으는것도 중요합니다.

 

 

동료들을 키워서 무림외전이라는 컨텐츠에서 동료들을 가지고 전투를 할수있습니다.

여기서 클리어하는 템들은 동료들을 위한 템들입니다. 동료들 조각을 주거나 레벨업이나 성급을 올릴때 필요한 재료들을 먹는 컨텐츠라 볼수있습니다.

이컨텐츠는 턴방식으로 동료들의 스킬을 주고받으며 전투를 즐길수있습니다.

이게임의 첫번째 묘미입니다. 컨트롤이 필요한 액션게임이지만 턴방식의 전투도 즐길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험용 컨텐츠만 있으면 재미가 없죠.. 이렇게 6:6의 유저들끼리 대전을 할수이가 있습니다.

무림쟁패라는 컨텐츠로 동료를 가지고 유저들과 턴방식 전투를 즐길수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입니다. 본격적인 게임은 1인칭 게임이며 횡스크롤 액션게임입니다. 

이게임은 자동으로 플레이 되지만 수동으로 플레이하는것이 재미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엄청난 콤보와 멋진 스킬들입니다.

기존 모바일게임과 다르게 전투방식 조합으로 수십가지의 콤보를 쓸수있습니다.

만화책장면처럼 잠룡등천으로 날라서 광룡광천으로 하늘에서 용을 날릴수도있으며 수십가지 스킬조합이 가능합니다.

 

 

콤보시스템입니다. 수많은 콤보가 있으며 특정레벨을 올려야 얻을수 있는 스킬이 있기때문에 레벨제한이 있습니다.

맹룡파천, 강룡강천, 잠룡등천, 혈풍광무, 천마화룡격, 빅뱅신장, 백열권풍아, 천마군황보, 천마도천하, 선풍여의도 그리고 각성초식의 천마대멸겁까지

이 많은 스킬들을 조합할수 있으니 나만의 콤보를 만드는것도 가능합니다.

 

 

콤보 연습을 했으면 결투대회를 통해 유저들이랑 전투를 할수있습니다.

서로 실시간으로 조작을 하면서 콤보를 날리기때문에 오락실에서 1:1 대전게임을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전투력보다 얼마나 컨트롤을 잘하냐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잘도망다니면서 콤보로 적의 피를 날려버리는것이 예전 킹오브파이터를 즐길때를 생각나게 합니다. 

 

 

그리고 미니게임처럼 즐길수 있는 일일 관문이 있습니다. 폭탄이 터지기 전에 적을 처치해야되는 벽력자의 실험실과

계속 해서 나오는 적을 죽이면서 포탈을 파괴하는 타워디펜스를 즐기는듯한 마인의 비석까지 방대한 컨텐츠를 가지고있습니다.

 

 

이번에는 장비시스템입니다. 장비시스템은 장비를 승급하고 강화해서 전투력을 올릴수 있습니다.

하나둘 장비를 강화시켜서 전투력을 조금씩 올리는 재미를 느낄수있습니다.

옵션강화를 통해서 장비마다 옵션을 계속 올릴수있어서 핵과금하고 소과금간으 유저들간의 격차가 커지는 단점도 있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모드를 통해 만화책의 스토리를 다시 볼수있습니다.

원작과 같은 재미있고 멋진 스토리를 만화책처럼 다시 감상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상시스템을 말씀해드리겠습니다. 이게임도 코스튬처럼 의상이 있는데 부위별로 맞출수있습니다.

의상도 등급이 있고 세부적인 스텟이 있기때문에 전설의상의 능력치로 높은 전투력을 올릴수있으며 외형만 의상들의 조합으로 개성있는 캐릭터도 만들수있습니다.

 

 

개인적인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해보자면..

 

장점은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 넘어 콤보시스템으로 화끈한 액션을 즐길수 있다는것입니다.

다른 캐릭을 키워도 동료나 가방들을 그대로 있어서 다른 캐릭을 키울때는 조금더 수월하게 키울수있다는점과

여러캐릭을 키우는 재미가 있고 방대한 컨텐츠와 동료시스템으로 지루할 틈이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료시스템으로 턴방식 게임과 횡스크롤 액션게임 두가지 게임을 한번에 즐길수있는 장점과

원작에 충실한 탄탄한 스토리를 뽑을수 있습니다.

 

단점은 중국식 과금방식 VIP 시스템에 이름만 바꾼 명예시스템 퀘스트를 통해 명예포인트를 주지만 높은 명예포인트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과금을 해야된다는점

그리고 과금을하면 계속올릴수있는 장비 스텟으로 돈을 써야 강해진다는점 가챠 시스템으로 좋은 동료를 뽑기위해서도 다이아가 많이 필요하다는점

수많은 컨텐츠에도 엄청난 다이아가 소모되는 점이 단점으로 뽑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다이아를 많이 퍼주기때문에 무과금이 천천히 즐긴다고 생각하시고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하신다면 적당한 과금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모바일게임 열혈강호M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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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모바일게임 오버히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버히트는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3D SRPG로 넥슨에서 11월 28일 출시되어

오늘 출시되자마자 양대 마켓의 1위를 기록하는 대단한 행보를 이어가며

거기에 히딩크가 게임 모델로 광고에 출연하여 사전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매력 넘치는 영웅 그리고 화려한 이펙트 그리고 100명이 넘는 영웅들로 진영을 짜서

시나리오를 깨고 서로 호환이 되는 영웅들을 모아서 오버히트의 강력할 스킬로

어려운 목표와 결투장에서 승리하는것이 이 게임의 목표라고 할수있습니다. 

 

 

 

오버히트 시작화면부터 신작답게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주고있습니다.

 

 

 

턴제 RPG 게임이면 세븐나이츠를 많이들 떠올리실텐데 오버히트는 영웅들의 포메이션으로 세븐나이츠랑 차별화된 전투를 할수있습니다.

거기에 영웅들의 조합에따라 엄청난 스킬인 오버히트스킬을 쓸수있는 조합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오버히트는 포메이션 효과도 올릴수있습니다.

전열은 방어위주의 효과들이 있고 중열은 공격유닛들의 효과가 있으며 후열은 서포트 유닛들의 효과들이 있어서 진영을 배치할때 어떤식으로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략적으로 게임을 진행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이게임의 가장 매력적인 시스템인 오버히트 스킬입니다.

서로 인연이 있는 캐릭터들을 진영에 넣으면 오버히트 스킬을 쓸수있습니다.

화려한 영상과 같이 인연캐릭들의 콤보로 강력한 스킬을 쓸수있다는점!!

하나의 영웅들보다 이렇게 인연이 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콤비네이션으로 다른게임과 차별화된 전략이라 할수있습니다.

 

 

이게임은 배경유닛들이 존재합니다. 뒤에 배경이 주황색이면 전설유닛

노란색이면 영웅유닛 배경이 없으면 노말유닛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전설유닛은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였고 배경유닛은 스토리를 따라가면 보상도 따로 받을수있는 유닛들입니다. 거기에 인연으로 오버히트스킬을 구사할수 있는 유닛들도 있습니다.

 

 

보통 뽑기게임처럼 일반유닛보다 노란배경유닛 혹은 전설유닛들을 뽑을 확률은

낮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유닛을 뽑으려면 엄청난 과금을 해야되고 과금을 해도 안나오면 좌절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이게임의 가장 좋은 시스템인 선별시스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게임은 선별시스템으로 먼저 뽑아보고 원하면 결제를 할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다시소환할 기회도 25번이나 줍니다. 뽑아보고 결제하는 시스템 진짜 짱이야!

하지만 과금을 해야되는건 똑같다 하실수도 있지만..

1-4를 클리어하면 한번선별뽑기를 무료로 체험할수있습니다.

거기서 강력한 노란배경캐릭들을 얻을수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좌절은 노노~!

무료 뽑기도 있고 퀘스트 완료시주는 큐브뽑기도 있고합성이란 시스템도 있기 때문에

과금을 안해도 원하는 유닛들은 시간이 지나면 얻을수있습니다.

하지만 과금러들을 배려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롱런할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투시스템입니다.

전투는 턴방식으로 스킬들마다 쿨타임이 있고 한번씩 공격을 하게됩니다.

물론 강력한 스킬일수록 쿨타임은 길고 오버히트 스킬은 더욱 높은 쿨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영웅들을 진화시키고 초월을 시켜서 강력한 영웅들의 전투와 스킬들을 감상할수있습니다.

 

 

영웅들 화면입니다. 영웅들은 등급이 있고 성급이 올라가면 새로운 스킬을 배울수있습니다. 4성일때 3번째 스킬 그리고 6성일때 강력한 스킬을 추가로 얻을수있습니다.

3번째 스킬은 대부분 패시브 스킬로 중열에 있는 유닛 치명타를 올려준다던지

혹은 후열에 위치한 아군의 받은 피해량을 감소시킨다던지 이런 포메이션에 대한 스킬들로 스킬들 조합에따라 강력한 포메이션을 만들수있습니다.

 

이게임은 진화로 별을 올려서 높은 성급으로 갈수있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진화가 있고 진화를 하기 위해서는 빛의결정과 직업들 타입에 따라 브레이브 스톤이나 위즈덤스톤 원천등등을 소모합니다.

두번째로는  합성이 있습니다. 합성은 같은 등급 최고레벨 2명을 합성하여 한등급 높은 다른 영웅으로 변경할수있습니다.

 

진화의경우는 영웅은 변함이 없고 한등급 높아지며 합성은 랜덤으로 다른유닛이 나옵니다. 합성으로 더 좋은 유닛을 노려보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 할수있습니다.

 

올겨울 넥슨에 야심작 오버히트를 한번 즐겨보는것은 어떠신가요

이상으로 오버히트 모바일게임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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