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게임은 모바일게임으로 소울 오브 히어로즈 입니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해외에서 먼저 출시가 되었고 2월 22일날 프리오픈한 게임입니다.

수집형 RPG 게임으로 여러 국가랑 대전을 할수있다는 컨셉이 특징입니다.

북미에서는 호평을 받은 게임으로 한국에서 만들었지만 북미에서 먼저 서비스를 해서 좋은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그럼 게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게임을 시작하면 서버와 언어를 선택할수있는데 역시 외국에서 먼저 서비스하는 게임답게 언어는 영어랑 한글을 지원합니다.

서버는 한국서버 2개 , 미국 동부와 서부 서버 , 아시아 서버 2개 이렇게 총 6개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메뉴화면이 나오는데 우선은 어느정도 레벨업이 되어야 사용이 가능한것 처럼 보입니다.

 

 

새로 오픈한 게임답게 이벤트도 화끈하게 진행하고 있는데 24시간만 접속을 하면 한국형 전설영웅 심청이를 얻을수있습니다.

그외 20시간 접속하면 전설 무기 선택권을 22시간 접속을 하면 전설 방어구 선택권을 주는데 상당히 대박아이템들을 퍼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몇일후 오픈할 검은사막과 지금 서비스하고있는 듀량고랑 여러 대작게임들을 겨냥한 이벤트가 아닌가 조심히 추측해봅니다.

이유야 무엇이든 타 이벤트와 다르게 오픈하자마자 전설캐릭터를 퍼주는 게임은 처음이라 이런 혜자 게임은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멍꿀르~!

 

 

그럼 탐험을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탐험을 누르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이런 수집류 RPG 게임을 시작함에 있어 가장중요한것이 메인던전 혹은 탐험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특성상 탐험을 하면서 얻을수있는 보상들이 있는데 아이템을 준다던지 영웅을 준다던지 혹은 골드를 준다던지 적은과금으로 핵과금러의 차이를 따라잡을수 있는 유일한 노가다 터인 만큼 중요하다 할수있습니다.

이게임은 캐릭터 성장을 위한 코어템들과 영웅조각들 그리고 골드들을 줘서 영웅 성장을 위해서는 상당히 많이 파밍해야 된다는걸 느낄수있습니다.

필자는 레벨업을 해야 다른 컨텐츠가 오픈되는줄 알았지만 탐험을 클리어하면 상점이나, 진화 , 퀘스트 여러 컨텐츠가 오픈되는것을 알수있습니다.

 

 

탐험맵을 선택하면 영웅들 파티구성을 할수있는 창이 나오는데 총 4인팟 그리고 수호신으로 구성할수 있습니다.

리더스킬을 가지고있는 영웅이 있으면 리더스킬에 따라 여러가지 전투 버프를 받을수있습니다.

 

 

전투방식입니다. 전투는 턴방식 전투일것처럼 보였지만 실시간 전투였습니다. 실시간으로 치고박는 신선한 전투방식에 여타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이기 때문에 탱커가 중요하고 7일출석을 주는 랜슬롯 영웅이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게임의 영웅들입니다. 방어형, 공격형, 마법형, 지원형의 공격타입의 영웅이 있고 일반, 희귀, 전설 등급의 영웅이 있습니다.

보통 일반 유닛도 성급이 높으면 낮은 성급의 전설영웅보다 좋을수도 있는데 이게임은 무조건 상위등급이 좋습니다.

말그대로 6성의 일반영웅도 1성의 희귀영웅보다 못하다는 소리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공짜로 주는 전설유닛이 1성이라도 최고등급이라 상당히 좋다는걸 이해하시고 게임을 진행하셔야됩니다. 역시 6성 희귀보다 1성 전설이 더 좋습니다.

 

 

수집형 게임의 특성상 소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는데 이게임은 10회 소환하는데 2400의 루비가 필요합니다.

3000루비가 55000원의 가격을 하기때문에 뽑기를 하는데는 신중해야됩니다. 1회 소환보다 10회소환을 이용하는것이 상당히 유리합니다.

최소한 희귀영웅 2성이상이나 전설조각이라도 먹을수있기 때문입니다. 전설이 안나와도 조각 10개를 모아서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루비를 모은다면 최대한 10뽑을 할수있게 모아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게임의 색다른 매력인 수호신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수호신은 상당히 긴 쿨타임을 가지지만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전체공격을 하는 영물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우선 초반에는 수호신 이그닐만 사용이 가능한데 수호신스킬 강화에는 특별한 아이템이 필요하고 패시브를 진화시키는데는 특정 영웅들 성급업이 필요합니다. 안쓰는 일반영웅들도 성급업을 해놓으면 이런 수호신 패시브 진화에 필요할수 있으니 버리지마시고 성급업은 꼭 해놓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반유닛 성급업을 하면 보상도 쏠쏠하기 때문에 무조건 해야됩니다.

 

 

다음으로 연맹을 뽑을수 있습니다. 연맹에 들어갈때 국가를 선택할수있고 국가간의 대전이기 때문에 연맹전을 즐기시려면 연맹을 필수로 가입해야됩니다.

거기에 연맹에 가입해서 출석만 하는것으로 보상을 받을수있으니 꼭 연맹에 가입해서 출석이라도 꾸준히 하셔서 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죽음의땅 컨텐츠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죽음의땅에는 보스들이 존재하는데 보스들을 이기면 희귀영웅조각을 얻을수있습니다.

죽음의 땅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보스스테이지 입장권이 필요합니다. 탐험을 통해 일반던전에서 얻을수있습니다.

희귀영웅 조각을 쉽게 수급할수잇는 컨텐츠기 때문에 꾸준히 돌아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도전인데 여기에서 결투장이나 공성전 그외 여러가지 컨텐츠를 이용할수 있는 장소입니다.

아직 오픈 초기라 업데이트가 안된 컨텐츠도 있지만 조만간 오픈될것으로 보이니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캐릭터 성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캐릭터는 최종 SSS급까지 성장이 가능합니다.

C->B->B1->B2->A->A1->A2->A3->S->S1->S2->S3->S4->SS->SS1->SS2->SS3->SS4->SSS 총 최종 18단계로 승급을 해야됩니다.

승급하는 재료는 던전에서 구할수있는데 엄청난 한캐릭당 엄청난 재료파밍을 해야되는 노가다 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소탕이 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소탕권하고 열쇠만 넉넉하다면 재료파밍에는 큰 어려움이 없어보입니다.

한달도 안되서 컨텐츠를 정복하는 한국인에 특성상 답답하다고 느낄수 있지만 조금씩 강해지며 오래 즐기실분들한테는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최종 소감과 단점과 장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당히 잘만든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리뷰하는 동안 서버가 계속 터지고 문제가 많았습니다.

거기에 일주일간 출석 체크를 통해 7일차에 받을수있는 전설탱커영웅 랜슬롯을 1일차에 받을수 있는 버그때문에 유저들이 상당히 불만이 많아보였습니다.

물론 아직 프리오픈 단계고 서버문제는 발전 가능성은 충분하기 때문에 버그가 터졌을때 유저들과 소통을 통해서 잘해결되서 롱런하는 게임이 되길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 게임의 특성상 일반유닛은 최종 6성을 찍어도 희귀 1성보다 좋을수없고 희귀6성은 전설 1성보다 좋을수없는 게임이라 일주일후에 지급받는 전설인 랜슬롯을 먼저받은사람과 늦게받을사람과 차이가 벌어지게 되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버그는 상당히 타격이 커보입니다.

저도 리뷰하는 동안 1성 일반탱커를 6성으로 진화시켜서 사용해보았지만 겨우 탐험 4단계에서 막히고 말았습니다.

전설과 다른 등급간의 차이가 커서 높은 전설을 가진 사람과의 격차는 따라가기 힘들꺼같습니다.

더군다나 실시간 전투기때문에 턴방식의 로또를 기대하기도 힘들어보입니다.

 

이게임의 장점은 실시간전투로 답답함을 최소화 했습니다.

턴방식의 너한번 나한번의 전투가 아닌 서로 실시간으로 치고박으니 시원시원한 전투를 즐길수있습니다,

그리고 바쁜사람을 위한 오토와 소탕도 지원을 해주니 그런점도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전설간의 격차와 레벨간의 격차입니다.

이게임은 레벨업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한 노가다도 필요할듯합니다.

거기에 위에도 이야기 하였지만 희귀와 전설간의 차이는 극복할 수 없는 큰 벽이 있기 때문에 전설을 빠르게 먹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나마 신규유저에게 일주일 출석보상인 탱커 전설과 심청이 전설까지 2개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나머지는 노가다로 극복해야 되겠습니다.

 

턴방식의 세븐나이츠, 오버히트 같은 게임에 지치신분들이라면 한번쯤 플레이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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