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모바일게임 열혈강호 M 입니다.

열혈강호는 1994년 영챔프 부터 연재를 시작해서 아직까지 미완결인 작품입니다.

벌써 24년이 됬네요.. 단행본 출시가 점점 늦어지면서  

완결을 못보고 죽을까바 "만약 내가 죽거든 무덤으로 신권나오면 가져오라는 유머도 있습니다."

이렇게 인기가 많은 열혈강호는 온라인게임부터 모바일게임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열혈강호 M 출시전에 열혈강호 for kakao가 먼저 출시되었지만

열혈강호 for kakao는 열혈강호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른 캐릭터들이 주인공이되서 게임을 진행하지만..

열혈강호 M은 열혈강호 캐릭터가 주인공이 되서 열혈강호 만화책 스토리를 원작처럼 따라갑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되었던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를 고를수 있습니다.

주인공인 한비광 담화린 그리고 특정레벨을 올리면 오픈되는 매유진 마지막으로 아직 출시전인 노호가 있습니다.

다 8대기보의 주인들입니다.

 

 

로비입니다. 주인공의 한비광과 동료들을 볼수있습니다.

이게임의 첫번째 특징인 동료시스템입니다.

동료들로 스텟도 오르지만 동료들만 가지고 전투를 하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한번에 두가지 게임을 즐길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동료들을 6명을 키울수 있고 주인공을 서포트로 도움을 주는 스킬을 쓸수있습니다.

동료들은 10자질부터 15자질까지 있는데 14자질부터는 극악의 확률을 뚫고 동료뽑기나 이벤트 상위권으로 얻어야됩니다.

14자질을 뽑아도 성급올리기 하늘에 별따기라 볼수있으니 13자질만 잘키워서 높은 성급으로 진급시키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아보입니다.

동료들도 스킬업을 할수있으며 동료들끼리 결속이라는 시스템으로 스텟들이 상승하니 안쓰는 동료라도 많이 모으는것도 중요합니다.

 

 

동료들을 키워서 무림외전이라는 컨텐츠에서 동료들을 가지고 전투를 할수있습니다.

여기서 클리어하는 템들은 동료들을 위한 템들입니다. 동료들 조각을 주거나 레벨업이나 성급을 올릴때 필요한 재료들을 먹는 컨텐츠라 볼수있습니다.

이컨텐츠는 턴방식으로 동료들의 스킬을 주고받으며 전투를 즐길수있습니다.

이게임의 첫번째 묘미입니다. 컨트롤이 필요한 액션게임이지만 턴방식의 전투도 즐길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험용 컨텐츠만 있으면 재미가 없죠.. 이렇게 6:6의 유저들끼리 대전을 할수이가 있습니다.

무림쟁패라는 컨텐츠로 동료를 가지고 유저들과 턴방식 전투를 즐길수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입니다. 본격적인 게임은 1인칭 게임이며 횡스크롤 액션게임입니다. 

이게임은 자동으로 플레이 되지만 수동으로 플레이하는것이 재미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엄청난 콤보와 멋진 스킬들입니다.

기존 모바일게임과 다르게 전투방식 조합으로 수십가지의 콤보를 쓸수있습니다.

만화책장면처럼 잠룡등천으로 날라서 광룡광천으로 하늘에서 용을 날릴수도있으며 수십가지 스킬조합이 가능합니다.

 

 

콤보시스템입니다. 수많은 콤보가 있으며 특정레벨을 올려야 얻을수 있는 스킬이 있기때문에 레벨제한이 있습니다.

맹룡파천, 강룡강천, 잠룡등천, 혈풍광무, 천마화룡격, 빅뱅신장, 백열권풍아, 천마군황보, 천마도천하, 선풍여의도 그리고 각성초식의 천마대멸겁까지

이 많은 스킬들을 조합할수 있으니 나만의 콤보를 만드는것도 가능합니다.

 

 

콤보 연습을 했으면 결투대회를 통해 유저들이랑 전투를 할수있습니다.

서로 실시간으로 조작을 하면서 콤보를 날리기때문에 오락실에서 1:1 대전게임을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전투력보다 얼마나 컨트롤을 잘하냐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잘도망다니면서 콤보로 적의 피를 날려버리는것이 예전 킹오브파이터를 즐길때를 생각나게 합니다. 

 

 

그리고 미니게임처럼 즐길수 있는 일일 관문이 있습니다. 폭탄이 터지기 전에 적을 처치해야되는 벽력자의 실험실과

계속 해서 나오는 적을 죽이면서 포탈을 파괴하는 타워디펜스를 즐기는듯한 마인의 비석까지 방대한 컨텐츠를 가지고있습니다.

 

 

이번에는 장비시스템입니다. 장비시스템은 장비를 승급하고 강화해서 전투력을 올릴수 있습니다.

하나둘 장비를 강화시켜서 전투력을 조금씩 올리는 재미를 느낄수있습니다.

옵션강화를 통해서 장비마다 옵션을 계속 올릴수있어서 핵과금하고 소과금간으 유저들간의 격차가 커지는 단점도 있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모드를 통해 만화책의 스토리를 다시 볼수있습니다.

원작과 같은 재미있고 멋진 스토리를 만화책처럼 다시 감상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상시스템을 말씀해드리겠습니다. 이게임도 코스튬처럼 의상이 있는데 부위별로 맞출수있습니다.

의상도 등급이 있고 세부적인 스텟이 있기때문에 전설의상의 능력치로 높은 전투력을 올릴수있으며 외형만 의상들의 조합으로 개성있는 캐릭터도 만들수있습니다.

 

 

개인적인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해보자면..

 

장점은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 넘어 콤보시스템으로 화끈한 액션을 즐길수 있다는것입니다.

다른 캐릭을 키워도 동료나 가방들을 그대로 있어서 다른 캐릭을 키울때는 조금더 수월하게 키울수있다는점과

여러캐릭을 키우는 재미가 있고 방대한 컨텐츠와 동료시스템으로 지루할 틈이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료시스템으로 턴방식 게임과 횡스크롤 액션게임 두가지 게임을 한번에 즐길수있는 장점과

원작에 충실한 탄탄한 스토리를 뽑을수 있습니다.

 

단점은 중국식 과금방식 VIP 시스템에 이름만 바꾼 명예시스템 퀘스트를 통해 명예포인트를 주지만 높은 명예포인트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과금을 해야된다는점

그리고 과금을하면 계속올릴수있는 장비 스텟으로 돈을 써야 강해진다는점 가챠 시스템으로 좋은 동료를 뽑기위해서도 다이아가 많이 필요하다는점

수많은 컨텐츠에도 엄청난 다이아가 소모되는 점이 단점으로 뽑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다이아를 많이 퍼주기때문에 무과금이 천천히 즐긴다고 생각하시고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하신다면 적당한 과금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모바일게임 열혈강호M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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