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퍼즐형 시뮬레이션 RPG 라고할수있는 Into the Breach를 소개합니다.

Into the Breach는 파워돌 같은 로봇 시뮬레이션이지만 상당히 난이도 높은 퍼즐요소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머리를 굴려야 되는데 이런점이 이게임의 큰 장점이자 단점이 되겠습니다.

 

 

 

게임 시작 화면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간단한 프로필 작성후 바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의 룰은 간단합니다. 건물을 최대한 적게 부시고 적의 공격 패턴을 피하는 간단한 룰이지만 나름 난이도가 높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로봇3마리를 볼수있습니다. 3마리가 팀입니다. 다른 로봇 팀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코인이 필요하고 코인을 모아서 원하는 팀을 고를수 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난이도 EASY 모드를 추천합니다. 우선 최대한 빨리 잠금해제 하여 다른 로봇을 사용해보고 익숙해지면 난이도를 높히시면 되겠습니다.

 

 

체인지 스쿼드를 해보시면 위에 스샷처럼 락을 풀기위해서는 코인이 필요한데 코인을 얻는법은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해서 얻을수있습니다.

미션클리어 하고 락을 풀면 팀마다 다른 미션이 생기는데 그 미션으로 코인을 모으시면 됩니다.

 

 

첫번째 팀같은경우 한번에 배틀에서 3명의 적을 물에 빠트려라 , 대시펀치로 5명의 적을죽이던지 아니면 대시펀치 원거리로 적을 죽여라 , 첫번째 섬을 클리어해라 이렇게 3가지를 만족시키면 코인을 3개를 얻을수있고 글로벌 미션이 따로 존재합니다. (대시펀치는 기본무기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얻을수있습니다. 대시펀치를 얻으면 원거리 대시공격이 가능합니다.)

글로벌 미션은 어떤 팀으로도 수행이 가능한데 한번 엔딩을 보면 코인하나주고 게임을 진행하다 파일럿 레벨업을 맥스로 만들면 코인을 준다던지 글로벌 미션을 수행하여 코인을 얻을수있습니다.

 

 

코인으로 다른 팀들 락을 풀어봤습니다. 이지모드로 클리어를하고 팀 코인 3개 받고 총 6개 코인을 얻어서 2개짜리 3개짜리 오픈을 하였는데 로봇 팀마다 스킬도 다르고 새로운 게임을 즐기는듯한 기분을 낼수있습니다. 팀들도 도전미션 3개가 존재하니 도전하는 있습니다.

 

 

게임 진행방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적턴이되면 와같이 적이 공격을 하고 적이출현을 합니다. 하지만 바로 공격을 하는것이 아니고 내턴이 끝나고 공격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전에 위와 같은 상황을 수습을 하는것이 이게임의 목적입니다.

 

 

위와같이 다음턴에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적을 부시는것이 목표입니다. 로봇마다 스킬이 다른데 공격을 하면서 밀어버리는 로봇이 있고 그냥 공격을 하는 로봇이 있습니다. 위에 스샷의 로봇은 데미지를 2를 주고 1칸을 밀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밀리면서 우리편 로봇하고 충돌이 될수도있고 반대로 적에게 충돌을 시킬수도있습니다. 혹은 적이 나오는 입구를 막아서 나오는적과 충돌을 시킬수도있습니다.

나오는 적과 충돌이 될경우에는 1턴후에 적이 나오기 때문에 잘이용을 하시면 큰 효과를 낼수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맵들중에 랜덤으로 하늘에서 포트가 떨어질때가 있습니다. 포트를 먹으면 게임을 클리어한후에 랜덤으로 아이템이 나옵니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코어를 준다던지 혹은 새로운 무기를 준다던지 둘다 줄수도있습니다. 무조건 먹고 게임을 클리어 하시면됩니다.

 

 

코어를 받으면 업그레이드를 할수있습니다. 인스톨을 통해서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줄수있고 HP를 2칸 늘리던가 이동거리 1칸을 늘리던가 아니면 기술포인트를 줄수도있습니다. 한칸은 코어1개 2칸은 코어2개 3칸은 코어3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신중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위와같이 무기스킬을 업그레이드하면 4방향으로 적을 밀수있는 기본스킬에 자체 쉴드도 생성됩니다.

 

 

그럼 이번에는 파워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적이 건물을 공격하게되면 게임 왼쪽 상단에 파워 게이지가 감소를 합니다. 이 게이지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계속 누적되기때문에 최대한 건물에 피해를 안당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적을 밀어서 다른곳을 공격하게 한다던지 해서 건물이 부셔지는것을 최소화 하는것이 최대 목표입니다.

 

 

전투맵입니다. 맵을 클리어 하면서 별을 받을수있는 조건을 만족하면 별을 줍니다. 나중에 별로 쇼핑을 할수있으니 최대한 별을 많이 받을수있게 미션을 신경쓰며 플레이 하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경우 댐을 폭파시키거나 데미지를 안받고 깨거나 한다던지 미션은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대부분이 파괴하거나 지키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미션을 플레이하다 위에 보면 리셋턴이라고 턴을 한번 되돌릴수 있습니다.

배틀 한번당 한번만 되돌릴수있으니 최대한 신중하게 플레이하시기 바랍니다.

 

 

지도를 클리어하면 내가 얻은 별가지고 쇼핑을 할수있습니다. 업그레이드 시키는 코어는 3별이들고 파워에너지 늘리는건 1별 그리고 신무기는 2별을 받는데 가끔 세일하는 무기도 있습니다.

 

 

대지도입니다. 대지도를 클리어하면 다음맵이 오픈하는데 더 강력하고 다른 패턴의 적을 만날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무기나 HP를 업그레이드 하고 진행해야 조금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술 운영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배틀 맵을 보면 물이 있고 산이 있고 건물과 숲이있고 그외 함정이 있고 적이 나오는 구멍이 있습니다. 건물이 부셔지면 전체 파워가 감소하니 주의를 하며 근접적들을 밀어서 물에 빠지게 만들던가 아님 적의 구멍을 막던가 산에 부딧치게 만들어서 데미지를 더줄수있습니다. 혹은 숲을 태워서 불을 질러 적에게 불데미지를 줄수있고 함정이 있는 맵이면 폭탄으로 유인해서 적을 폭파 시킬수 있습니다. 

 

Into the Breach 처음은 어려워도 조금만 익숙해지면 적응이되서 아주 쉽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게임의 장점과 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점은 다양한 무기와 공격패턴 그리고 퍼즐식의 플레이 코인으로 새로운 팀을 오픈해서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며 더욱 재미있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락을 풀면 나중에는 원하는로봇 3개 조합해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단순하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한것이 장점입니다.

 

단점은 머리쓰는 게임을 싫어하시는분에게는 아주 호불호가 갈릴 게임입니다. 단순하지만 상당히 난이도가 높습니다.

예를들어 내 유닛은 3마리인데 적이 5마리가 필드에 있으면 막기가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적이 못나오게 몸으로 때우면서 구멍을 막던가 적으로 구멍을 막아서 최대한 적이 늦게 나오게 해야 쉬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런점이 슈퍼로봇대전,파워돌을 생각하고 플레이하시는 분들에게 거부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내 로봇 터지는거면 도망다니면서 키우면되지만 적이 건물을 공격해서 파워가 떨어져 게임오버되면 상당히 짜증이나고 특히 이어서 하는 개념이 아닌 죽으면 처음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됩니다.

게임을 하다 나가서 이어할수는 있어도 죽고 다시 그 스테이지에서 시작이 불가능 하다 이야기입니다. 이런점이 상당히 스트레스를 줄수있습니다.

 

이상으로 Into the Breach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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