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파크라이 뉴던입니다.

파크라이 시리즈는 파크라이 1 , 2  ,3 , 4, 5 그리고 가장 최신작인 뉴던까지 6편의 작품이 있습니다.

꾸준하게 계속 출시한다는건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거죠.


파크라이는 전세계적 핵 재앙으로 부터 17년후..

강렬한 종말 이후 세계에서 포악한 쌍둥이에 맞서 싸우는 내용입니다.

방대한 오픈 월드 기반으로 아포칼립스 장르인 폴아웃과 비슷하다고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스크린샷으로 보면 알수있듯..

풀아웃과 비교하기에는 너무 꽃도많고 사람사는 분위기가 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난다고 할수있습니다.

폴아웃은 방사능 오염때문에 물과 식량이 오염된 반면에 방사능 수치가 존재하죠..

하지만 파크라이 뉴던은 종말후 새로 지구가 청정직역으로 변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번에는 파크라이 뉴던의 무기 시스템을 한번 보겠습니다.

무기는 보조무기와 메인무기가 있는데 무기에 대한 자유도는 폴아웃에 비해 상당히 떨어집니다.

필자가 말하는 자유도란 무기의 종류가 아닌 인벤에 여러 무기들을 줍고 여러방식으로 쓰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최신작인 폴아웃 76처럼 제작과 동시에 무기를 다방면으로 커스터마이징 하는것과 다른 시스템입니다. 

물론 파크라이 뉴던도 수많은 무기가 존재하며 제작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메인무기를 줍으면 다른무기랑 체인하면 버리고 다른 무기를 줍는다는 그런 점에서 큰 아쉬움을 느겼습니다.



무기제작시스템입니다.

파크라이뉴던은 무기들이 등급이 존재합니다. 

무기 등급에 따라 필요한 재료가 달라지며 부착물을 바꿔끼는 정도의 방식과 제작으로 무기에 대한 자유도가 상당히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오픈월드의 자유도 높은 아포칼립스 게임 폴아웃과 자꾸 비교를 하게되는점 아쉽게 생각하지만..

총구, 손잡이, 총열, 탄창, 조준경, 등등 어떤 방식으로 제작하냐에 따라 명중률, 무게, 데미지, 탄창용량, 반동 등등 수많은 방식으로 제작이 되는

폴아웃에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자유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실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렇다면 이게임은 폴아웃보다 좋은 점은 없냐? 

아닙니다 빠밤~!

파크라이 뉴던은 탈것이 존재합니다.

오픈월드 그 넓은 대륙을 마냥 뛰어다녀야 된다는 말인가? 

탈것이라고는 파워아머만 있는 폴아웃과 달리 파크라이 뉴던은 자동차, 오토바이, 헬기, 보트 어마어마한 탈것이 존재합니다.

거기에 무기와 똑같이 탈것도 등급이 있습니다.

총 4등급으로 나눠지는데 일반 , 희귀, 레어, 유니크 이런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크라이 뉴던의 컨텐츠중 마을에 시설을 업그레이드 하면 여러가지 높은 등급을 제작을 할수있습니다.

폭발물 시설 업그레이드 하면 강력한 탄환을 만들수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시설물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에탄올이 필요하고 에탄올을 구해서 시설을 강화시켜

강력한 무기와 탈것을 만들어 도적단과 맞서는것이 목표라 할수있습니다. 


필드 맵입니다. 

중요한 시설과 사람들과 목표 그리고 내 탈것과 보물들 퀘스트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맵이 직관적이고 보기 편하기 때문에 타 오픈월드게임 지도들 보다 상당히 보기 편리합니다.



파크라이 뉴던 이게임은 NPC들이 상당히 활적입니다.

오픈월드를 돌아다니다보면 차를 타고 다니는 도적단들을 만날수있습니다.

여기저기서 공격을 당한다면 도적들이 매복을 하고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적을 처치하면 도적이 타고왔던 차량과 도적 무기등을 얻을수있으며 특성을 찍으면 차량 폭파도 가능합니다.

사람들을 납치하고 가는 도적들을 따라가서 사람들을 구해주고 보상도 받을을수있고 강도들도 차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빠르게 훅들어옵니다.


그리고 특성 포인트가 존재합니다.

특성포인트는 퀘스트나 미션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1등급 산탄총으로 노상강도를 처치하십시오.) 2포인트 

(무지개송어를 잡으십시오. 낚시대 특성이 필요합니다.) 1포인트 

(울버린을 약탈하십시오. 지도 제작 시설에서 지도를 구입해 위치를 파악하십시오) 2포인트

이런 미션들을 통해서 특성포인트를 얻을수있고 이 포인트로 특성을 획득할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용병시스템이 있습니다.

이게임은 용병시스템으로 강력한 용병을 고용할수있습니다.

협동을 통해 유저들과 같이 플레이를 할수있지만 독고다이를 좋아하여 솔플을 즐긴다면 용병을 모집하여 같이 전장을 누비는것이 

강도들의 시선을 분산시켜 조금더 쉬운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초반 1시간 30분정도의 플레이 영상입니다.




개인적인 파크라이 뉴던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파크라이 뉴던의 장점은 탄탄한 스토리와 탈것이 존제하는 방대한 오픈월드가 첫번째

그리고 저렴한 가격과 아포칼립스의 종말이후의 분위기지만 꽃과 향기가 가득한 밝은 분위기가 장점입니다.


단점이라면 용병의 멍청한 AI 혼자 차타고 가다 뒤집어진다던가..

그리고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총기 밸런스 샷건으로 곰을 그렇게 맞춰도 안죽습니다.

아마 등급이 낮은 무기라 그럴수도 있지만 그래도 샷건인데 FPS 좋아하시는 분들은 괴리감이 생길수 있을을듯 합니다.


총점입니다 개인적인 총점은 3.5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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