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Tom Clancy's The Division 2라는 온라인 기반 FPS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온라인 FPS 롤플레잉 게임이라는 신선한 퓨전 장르의 게임이죠.

우선 PS4로 하셔도 폴라웃 76처럼 PSN 가입을 하여 인터넷이 돼야 됩니다.

멀티도 되지만 솔로 플레이도 역시 가능합니다.

그럼 Tom Clancy's The Division 2 가 어떤 게임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디비전 2

내용은 Tom Clancy's The Division 1에서 바이러스로 인구가 많이 죽습니다.

그렇게 디스토피아 배경에 도시를 재건하려는 전략국토부 요원과 약탈하려는 무리들과 싸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Tom Clancy's The Division 2는 FPS기반이지만 롤플레잉 요소도 존재합니다.

바로 무기랑 장비를 파밍 하며 스킬을 찍을 수 있습니다.

 

디비전 2

게임을 시작하면 처음에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성별과 외형을 꾸밀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 수염 , 피부톤, 문신 , 의상까지 여러 가지 옵션으로 캐릭터 생성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의상에도 등급이 존재합니다. 

높은 등급 의상은 게임을 하면서 얻는 상자나 보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디비전 2

Tom Clancy's The Division 2는 은폐 , 엄폐가 기본입니다.

이게임은 일당 백 콘셉트로 게임을 진행합니다. 주인공 혼자서 20~30명의 적을 계속 상대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숨어서 은폐를 하며 적이 모여있는데 수류탄을 던지고 엄폐를 통해 적의 공격을 무시하며 

잠입을 통해서 빠르게 처리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 스킬들이 존재합니다.

 

디비전 2

일당 백을 하시려면 필수인 건 스킬입니다. 

스킬 중에 터렛과 드론은 게임 난이도를 상당히 낮춰줍니다.

적이 모여둔 지역에 터렛을 던지고 드론을 뛰우면 알아서 적에게 공격을 퍼붓습니다.

이대 드론이나 터렛에 당황하는 적을 저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터렛도 화염방사기 터렛이나 저격 터렛으로 개조도 가능하며 드론 역시 롤플레잉 게임답게 팀플레이를 위해서 

치료해줄 수 있는 드론을 띄울 수 있습니다.

Tom Clancy's The Division 2의 롤플레잉 요소는 끝이 아닙니다.

팀플레이시 방패를 찍고 탱커를 할 수있고 펄스나 치료드론을 찍고 힐러도 할수있으며 저격수도 가능합니다.

이게임은 만랩까지 튜토리얼이라고 할수 있기 때문에 만렙 후 수준 높은 던전을 팀플레이로 공략하며 파밍 해야 됩니다.

 

디비전 2

아이템 파밍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강한 적들이 나옵니다. 보스도 나오며 이런 보스들이 드랍을 하는 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디아블로 3처럼 기둥이 생기는데 흰색 기둥, 녹색 기둥, 보라색 기둥, 황금기둥 등 아이템 등급을 나타냅니다.

그 외 적의 지역을 점령하여 보급품 모아 둔 곳을 털어 아이템 파밍도 할 수 있으며

후반에 레이드나 제작 설계도면을 통해 제작을 통해 아이템 제작도 가능합니다.

 

Tom Clancy's The Division2

상당히 많은 무기가 있습니다.

기관단총, 소총, 샷건, 저격총 등등 많은 무기와 색다른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중률, 안전성, 대미지, 반동, 총알 탄창 무기를 선택하는데 여러 가지 고려해야 될 수치도 있으며

개조를 통해서 배율경이나 탄창 개머리판을 달수 있습니다.

그렇게 무기를 강화시키고 여러 가지 스타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얻은 개조 파츠는 해제후 다른 무기에 다시 장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Tom Clancy's The Division2

방어구도 고려해야 될 기능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스킬 등급 +1 총 6 부위의 방어구에 스킬을 붙일 수 있으며 방어도나 무기 대미지 증가 등 메인 옵션과 

세트 옵션 그리고 여러 가지 부가 속성들 또한 존재합니다.

터렛이나 드론을 써서 플레이하신다면 스킬 등급을 올리면 드론이나 터렛이 더 강해집니다.

초반에는 레벨 높은 거 쓰시면서 만렙 되면 그때부터는 신중하게 옵션을 선택하여 플레이 방식을 정하고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om Clancy's The Division2

이번에는 인벤토리를 살펴보겠습니다.

무기는 2가지 메인 무기와 한 개의 보조 무기 총 3개를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탄창을 보급이나 드랍으로 계속 보충이 되긴 하지만 난발하면 보스전에서 힘들 수도 있습니다.

스킬은 2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수류탄종류는 한개 장착이 가능합니다.

보호장구는 마스크, 가방, 조끼, 장갑, 권총집, 무릎보호대 이렇게 총 6 부위며 부위별로 여러 가지 옵션들이 존재합니다.

부위별로 특수 옵션이 있는데 마스크 같은 경우는 스킬 가속이라던지 , 조끼는 스킬 지속시간이라던지 폭발물 대미지 증가라던지 가방은 생명력 10프로 증가라던지 부위별로 서로 다른 특수 능력들이 있습니다.

이런 능력을 조합하여 스킬을 강화하던지 폭발물 대미지나 저격 대미지를 강화하던지 

아니면 몸을 강화해서 생존력이나, 딜, 스킬 대미지, 회복능력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다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디비전 초반 1시간 30분 정도 플레이 영상입니다.

보시면 어떤 게임인지 어떤 식으로 플레이를 하는지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였고 영상 리뷰 후에도 간간히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온라인으로 팀플레이는 해보지 못했지만 아직도 많은 유저들이 디비전을 플레이하고 있고 

재미있다고 소문이 난 게임이기 때문에 한 번쯤 플레이를 해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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