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 들어오면 앞칸으로 쭉쭉 가면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100기가의 엄청난 용량이 납득이 가는 게 모든 시민들이 풀 더빙이 되어있습니다.

기차나 어떤 마을을 가도 주민들 모두 풀더빙으로 귀를 즐겁게 합니다.

 그렇게 기차에서 내려서 7번가 슬럼에 도착을 합니다.

7번가 슬럼은 본격적으로 메인 퀘스트 말고 보조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첫 번째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빈민가를 디테일하게 잘 표현하였으며 몇몇 저질 텍스쳐를 제외하면 놀라운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마을을 따라 올라가면 드디어 티파를 볼 수 있는데 파판 7을 즐겼던 사람들이라면 감동이 밀려오는 순간입니다.

아발란치 거점인 이 술집에 들어가면 본격적인 스토리 이벤트가 시작되며 미니게임 다트게임이 가능합니다.

 

뮤직 디스크라는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만의 특별한 매력 ost를 직접 수집하면서 모을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라고 되면서 음악이 흘러나오면 근처에서 뮤직 디스크를 모을 수 있습니다.

50 GIL에 팔기도 하며 그냥 주기도 합니다.

모은 음악은 주크박스에서 재생을 할 수 있으며 파판 7 팬이라면 감동적인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것은 업그레이드 웨폰입니다.

무기마다 각각 스킬이 있고 코어가 있습니다. 웨폰 레벨에 따라서 열리는 코어 개수가 늘어나며 SP 역시 후반에 열리는 코어들은 스킬을 올리는데 더 큰 SP를 소모합니다.

SP는 우선 레벨업을 하면 5포인트씩 올라가며 검술 교본 같은 스킬북을 얻으면 추가로 올라갑니다.

무기마다 스킬을 올리면 다른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마법력이 많이 올라가는 무기, 물리 공격력이 많이 올라가는 무기, 마테리아를 더 많이 장착할 수 있는 무기

야구배트 같은 경우는 물리 공격력은 떨어지는데 치명데미지가 크게 들어가며 공격 방식도 바뀝니다.

이렇게 다양한 무기들과 스킬로 캐릭터를 여러 방법으로 키울 수 있으니 큰 재미라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자경단 의뢰를 받으면 몬스터 토벌 의뢰를 받을 수 있는데 동굴에서 냉기 마테리아를 얻을 수 있으니

마을에서 냉기 마테리아는 안 사도 됩니다.

그리고 몬스터는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문제없이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기 상점에 가시면 아이언 블레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무기를 얻으면 무기 어빌리티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데..

무기마다 고유의 어빌리티가 있으며 그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숙련도가 오릅니다.

숙련도가 MAX가 되면 무기를 바꿔도 그 어빌리티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에 안 드는 무기라도 어빌리티는 얻고 바꾸시는 게 좋습니다.

스킬이 많으면 많을수록 전투가 즐거워지니까요.

 

마을에 돌아다니다 보면 꼬맹이를 만날 수 있는데 아주 중요한 캐릭터입니다.

꼬맹이가 배틀리포트라는 숙제를 내주는데 이걸 완수하면 마테리아를 선물로 줍니다.

아주 유용한 마테리아를 얻을 수 있으니 꼭 완수하시길 바랍니다.

 

보조 퀘스트들입니다. 

표시된 장소에서 보조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보상이 쏠쏠하기 때문에 노가다빼고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퀘스트를 안 하고 넘어가도 나중에 다시 와서 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레벨업이 되면 난이도가 점점 떨어지기 때문에 레벨업을 위해서라도 귀찮아도 플레이해주시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챈들러가 간파라는 마테리아를 주는데 이걸 장착하고 적을 간파하면 약점이 나옵니다.

약점에 따라 공격을 하면 쉽게 버스트가 되며 전투를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7번가 슬램에서는 보조 퀘스트를 다 깨고 메인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면 큰 어려움이 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여기가지 플레이 영상을 첨부합니다.

진행을 하다 막힌다면 영상을 보시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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