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리자드에서 나온 TCG게임 하스스톤 싱글버전을 리뷰해드리겠습니다.

하스스톤은 PC버전과 모바일버전 모두 연동이되서 즐길수 있는 카드게임입니다.

유저와 대전을 하려면 좋은 카드도 있어야되고 투기장을 하려면 골드나 현금을 써서 해야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스스톤은 다른 TCG와 다르게 과금을 안해도 퀘스트나 유저와 대전에서 승리를 하여 보상으로 골드로 카드팩을 깔수있고 중복된 카드는 갈아서 제작도 할수있는 장점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코볼트의 지하미궁이 업데이트 되면서 싱글플레이로 아주 재미있는 게임을 할수있는 싱글플레이 게임이 생겨서 리뷰한번 해보겠습니다.

 

 

1인모험은 골드나 현금으로 구매하는 시즌 컨텐츠나 컴퓨터랑 1:1 대전이 전부였습니다. 컴퓨터랑 하면 어려운 모드로해도 재미도 없는 뻔한 패턴에 질린사람들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코볼트 지하미궁은 엄청난 난이도와 향상된 AI로 재미와 분노를 동시에 선사하는 모드가 되겠습니다.

 

 

1인모험에 들어가시면 코볼트와 지하미궁이 있습니다. 아래 있는건 확장팩으로 골드나 현금으로 미션을 깨면서 카드 보상을받고 모으는방식이지만 미궁은 도전형식으로 색다른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미궁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궁에 들어가면 8명의 보스가 있고 보스랑 싸울때마다 보스가 강해지는 시스템입니다. 처음에는 10장의 카드만 가지고 시작하지만 보스를 물리치면서 보물과 카드를 수집하여 미궁덱으로 어려운 보스들을 격파하는것이 미궁의 목적입니다.

 

 

캐릭터를 고르면 10장의 카드를 가지고 시작을 하게되며 캐릭터로 미궁을 클리어하면 위에 보시는것처럼 왕관이 생기게됩니다. 하지만 클리어하기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저도 수십번을 도전하고 힘들게 클리어하거나 운좋게 이긴직업도 있습니다.

 

 

첫번째 보스는 에너지 10정도의 쉬운보스들과 싸움을 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3번째 보스 이후부터 엄청나게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카드고 10장만 가지고 게임을 하기때문에 영웅스킬만 잘써도 클리어 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첫번째 보스를 격파하면 첫번째 보물을 얻을수있습니다. 이 보물은 랜덤이고 어떤 보물을 고르냐에 따라 게임난이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보물들은 마법공격력 +3을 영구적으로 올려주는 보물을 추천드립니다. 마법카드만 잘고르면 정말 쉽게 보스를 격파할수있습니다. 혹은 전투의함성 능력이 2번 발동하는 옵션을 고르고 전투의 함성카드들을 잘선택해서 게임을하시는 방법도 있고 어떤 보물을 선택하냐에 따라 카드들을 초이스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보물을 선택한뒤 카드를 선택할수있습니다. 어떤카드를 선택하냐에 다음카드들도 전략을 짜서 선택을 하셔야됩니다. 보물선택에 따라 카드초이스가 아주 중요합니다. 보물은 중간중간 얻을수도 있고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도 보물이 나옵니다.

 

 

2번째 보스입니다 보시는것처럼 보스의 피도 15로 향상되었고 나의 피도 20으로 바뀐걸 볼수있습니다. 이렇게 보스를 격파하면 보스가 강해집니다. 보스 피만 올라가는것이 아니고 보스스킬도 강화가 됩니다. 예를들어 해적같은경우 초반에 만나면 캐릭터 스킬을 써야 돌진을 부여하는데 후반에 만나면 올리기만 하면 돌진으로 바뀝니다.

물론 카드들도 더 강한카드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나중에 만날수록 어려움을 느낄수있습니다.

 

 

보스를 격파하다보면 영구적인 보물이 아닌 카드보물을 얻을수있습니다.

마지막보스를 위해서 통구이 마법봉을 선택했습니다. 내가죽던 보스가 죽던 로또가 터지길 바라면서 선택을 하였지만 써본적은없습니다. 이거만 먹으면 중간에 죽어버려서 ㅜㅜ 그렇게 보물과 카드들을 선택해서 덱에 카드를 늘려가면서 보스랑 싸워야됩니다.

 

 

중간에 만나는 보스중 가장 무서운 보스입니다 초반에는 아무행동도 안하고 턴을 넘깁니다. 나이샷 하면서 보스를 치다보면 어느순간 엄청난 일이 벌어집니다.

 

 

갑자기 이번에 내는 카드비용이 0이됩니다 카드를 내면서 엄청난 카드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서 개들을 풀어보지만 이길방법은 없습니다.  이게 바로 4스테이지 입니다. 미궁을 고층에 있어도 쉬운보스도 있지만 불과 4번째인데도 이길수없는 나의미궁덱과 상성되는 덱을 만날수도있습니다. 예를들어 마법덱인데 마법을 쓰면 카드를 뽑고 비용이 0이되는 엄청난 놈을 만날수있습니다. 그냥 지는거죠..

 

 

그렇게 성기사로 바꿔서 도전을 하였습니다. 성기사 육성덱으로 가닥을 잡고 신병들을 키우는 덱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보물중에 무조건 은신으로 만드는 카드가 있습니다. 이 보물을 얻으시면 카드를 올리면 무조건 은신으로 되고 공격을 해도 은신이 됩니다. 단점은 도발이 안먹히기때문에 필드를 잡고있어야됩니다.

 

 

그렇게 성기사 은신덱도 좌절을 하고 이번에는 흑마법사 퀘스트 덱으로 다시 도전해서 마지막 보스를 만났습니다. 마지막 보스 스킬은 보스턴에 광선카드를 가져오는데 이카드가 엄청 강합니다. 내 유닛을 훔치기도 하며 얼리고 때리고 하면서 저랑 똑같은 흑마 퀘스트덱을 씁니다. 역시 여기서 좌절을 하게됩니다.

 

마지막 보스중에서 가장 편한보스가 카드 2장씩 날리는보스입니다. 그냥 내카드 2장씩 보내버립니다. 보스중에 강력한 보물을 계속 쓰는 보스도 있고 정말 어렵지만 도전의식이 생기는 모드가 아닐수 없습니다.

 

미궁을 돌다보면 중간에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는방도 있습니다.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는 5턴안에 도발이걸린 피 8짜리 7마리 보물상자를 격파하면 보물카드가 내 덱으로 들어갑니다. 많은 보물을 가지고 시작하면 굳!!!

보물중에 적의 유닛을 빼앗고 나의 미궁덱으로 들어가서 다음에도 쓸수있는 보물도 있습니다. 이보물을 먹으면 좋은카드를 낼때까지 보스를 격파안하면서 카드를 훔쳐오는 센스..

 

RPG처럼 아이템을 수집하면서 보스를 격파하는 기분을 낼수있는 미궁모드 하스스톤을 안해보신분도 무료로 미궁모드를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처음에는 힘들지만 계속하다보면 중독성이 강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미궁모드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하스스톤 미궁모드의 장점 :

 

1. 유저대전이 아닌 싱글플레이로 색다른 컨텐츠를 만든점

 

2. 맨날보던 덱들이 아닌 미궁을 돌면서 얻은 카드들로 기존에 쓰던 카드가 아닌

   새로운 카드들로 색다르게 격파를 한다는 점

 

3. 보스를 격파하면서 보상을 받으면서 보물이라는 새로운 카드들로 재미를 더한점 

 

4. 새로시작하는사람도 특별히 카드 수집이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점을 장점으로 볼수있겠습니다.

 

하스스톤 미궁모드의 단점 :

 

1. 직업들의 특성상 넘을수없는 보스의 넘사벽 밸런스

 

2. 신규유저를 배려해서 난이도를 이지 노말 하드 정도로 나눴으면 합니다.

 

3. 보스를 클리어해도 특별한 보상이 없다는점

   전직업을 클리어하면 카드뒷면을 보상으로 주는데 크게 매리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클리어하기도 힘든데 선술집난투처럼 카드팩이라도 한개정도 보상으로 나왔으면 어떨까?

 

이렇게 개인적인 장점과 단점을 마지막으로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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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Grim Dawn 이라는 게임입니다.

우리말로 번역해보자면 음산한 새벽정도로 번역해볼수있습니다.

그림형제라는 유명한 소설과 드라마나 영화로 나올정도로 Grim이라는 단어는

괴물 악령 악마 등등과 밀접한 단어라고 할수있습니다.

 

 

게임 시작화면입니다. 역시 다크다크한 분위기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화면을 볼수있습니다. 오른쪽 하단에 캐릭터 생성을 하면 남자여자랑 난이도정도만 고를수가 있습니다. 무슨 직업도 없고 이런게임이 다있나 하면서 플레이를 해봤는데 역시 경기도 오산이었습니다. 직업이 많습니다. 직업소개는 잠시후에 하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니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볼수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디아블로가 딱 생각나는 인터페이스입니다. 하지만 디아블로랑 다른 매력이 있으니 그건 게임 스피드였습니다. 디아블로를 1.5배정도로 돌린것처럼 공속과 이속이 상당히 빠릅니다. 디아블로를 플레이해보신분들은 쉽다고 느낄정도로 비슷합니다.

 

 

장비창입니다. 역시 디아블로처럼 아이템등급이 존재하며 무기 , 갑옷 , 바지, 허리, 손목, 방패, 반지 악세 등등 여러부위의 템을 장착할수 있는 슬롯을 볼수있습니다.

Grim Dawn이란 게임도 역시 아이템 파밍을 하여 강한적과 싸우며 퀘스트를 하는 액션 RPG 게임입니다.

 

 

전투화면입니다 디아블로랑 크게 다를게없습니다 시작하고 퀘스트를 받으면 마을을 나올수있는데 역시 해골바가지 들과 악령들과 싸우는 게임입니다. 템은 생각보다 잘떨어집니다. 녹색템도 쉽게 먹을수있는것이 템파밍은 크게 힘든게임은 아닙니다. 하지만 좋은옵션을 먹을려면 노가다는 필수겠죠..

 

 

처음에 무직업으로 시작해서 약간 우려했던 직업관련은 레벨 2렙이 되니 무려 8개의 직업을 고를수가 있습니다. 각각 직업은 직업특성들이 있기 때문에 특성을 보고 선택하실수있습니다. 스킬포인트를 찍기전이면 언제든지 직업을 UNDO하여 바꿀수있습니다. 그러니 직업을 선택하고 스킬을 확인해보시고 스킬을찍기전에 마음에 안들면 직업 UNDO를 하면서 매력있는 직업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런장르의 탑인 네크로맨서를 선택하였습니다. 디아블로도 네크로맨서가 확장판으로 나올정도로 네크로맨서는 인기있는 직업이라고 생각됩니다.

해골은 해골로 상대하며 뒤에서 구경하는 꿀직업이 아닐수없습니다.

잠깐 졸아도 내 꼬봉이 알아서 잡아주는 노동력대비 가장이득인 직업이 아니겠습니까 해골소환하고 라면을 먹으면서 할수있을정도로 초반해골은 강력합니다.

해골레벨을 올리면 올릴수록 해골병사뿐만아니라 해골마법사 해골궁수 강한해골이 소환되니 아주 좋은직업이라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Grim Dawn만의 매력인 별자리 시스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각각 포인트들을 모아서 별자리 스킬을 찍을수있습니다.

스킬들이 HP만 올려주는것이 아니라 불데미지를 강화한다던지 마법데미지를 강화한다던지 여러가지 많은 효과들이 있기때문에 마법사를 선택을 하여도 기사처럼 물리데미지와 방어력을 올려서 마법기사로도 키울수가 있는 시스템입니다.

네크로맨서같은경우도 소환스킬만 찍고 원거리 무기관련 스킬을 올려서 소환수를 몸빵시키고 뒤에서 총만쏠수 있는 캐릭터도 만들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게임은 음산한 분위기와 몬스터들 그리고 전투효과 어둡고 강렬한 사운드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디아블로랑 다른매력이 있고 빠른전투와 디아블로보다 쉬운난이도로 초보자들도 즐겁게 할수있다고 생각됩니다.

 

디아블로의 반복되는 노가다에 질리신분들 혹은 빠른액션 RPG를 즐기고 싶으신분들이라면 Grim Dawn을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Grim Dawn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ATOM 이라는 게임입니다.

ATOM은 인디게임으로 폴아웃 1편과 2편같은 방식의 게임입니다.

배경역시 폴아웃과 유사합니다. 핵폭탄이 터진 미래의 배경입니다.

 

 

최신게임답게 그래픽은 상당히 좋습니다. 아직 영문판이지만 풀아웃을 즐겨하신분들이라면 게임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새로시작하기를 하면 폴아웃을 즐겨하신분들이라면 익숙한 화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캐릭터 스텟을 정하는 창입니다. 여자캐릭터 남자캐릭터 원하는 성별의 캐릭터를 생성하실수 있고 폴아웃과 다르게 캐릭터는 상당히 많습니다만 캐릭터에 대한 특성은 따로없고 그냥 커스텀아이즈형식으로 배분을 하여서 시작할수 있습니다.

폴아웃같은 게임의 특성상 스킬에 따른 게임진행에 큰 영향을 받을수있습니다.

도둑질이라던지 자물쇠따기 같은 스킬들이 어느정도 올려놓으면 게임하는데 조금 수월할수있습니다.

 

 

게임 화면입니다. 폴아웃이 새로 나왔다고 해도 믿을정로로 상당히 유사하다는걸 느끼실수 있습니다. 폴아웃의 턴방식의 전투와 액션포인트 그리고 인터페이스들이 폴아웃 매니아들에게는 친숙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이게임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점은 이동과 행동은 마우스로 가능하며 키보드 Q W E A S D Z X C 버튼으로 화면이동과 회전을 할수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구석 구석 숨겨진 장소나 물건을 찾을때 안보이는 장소가 없이 수월할수있습니다. 

 

 

ATOM이 폴아웃보다 진화한점은 쉬운 조작입니다. 폴아웃 같은경우는 자물쇠따기나 훔치기 같은건 따로 버튼을 눌러줘야되지만 이게임은 그냥 캐릭터 클릭을 길게 하고있으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사람에게는 훔치기나 대화 그리고 정보를 볼수있고 자물쇠따기등 모든것들을 클릭한번으로 쉽게 해결이 되니 상당히 진화된 게임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폴아웃을 하면서 불편한점들을 개선한 버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시작할때 경비병한테 칼을 훔치고 무기상점에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총을 훔치면 게임이 편해지는데 이게임은 폴아웃보다 훔치는게 상당히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일종의 꼼수인 세이브를 하고 훔치기를 하여 물건을 훔치는게 좋습니다.

시작할때 훔치는거에 많은 포인트를 투자했음에도 심하게 잘걸립니다.

인내력이 좋으신분은 세이브 로드 반복해서 계속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전투화면입니다. 이동할수있는 거리가 나오고 액션포인트가 나옵니다.

전투방식은 폴아웃과 유사하며 무기에따른 액션포인트는 다릅니다.

 

 

전체지도 이동화면입니다. 다른곳으로 이동할수있습니다. 이동하면서 폴아웃과 똑같이 도둑을 만날수도있고 이벤트가 있을수 있습니다. 숨겨진 장소나 특정한 장소들어갈수도 있고 아직 지도에 표시된곳이 아닌 다른지역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자유도역시 높은편이기 때문에 어떠한 장소를 가도 특별한 제약은 없지만 강한적이 나올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팁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첫번째 마을에서 퀘스트를 받고

진행을 하다 BUNKER 317에 갈수있습니다.

초반부이지만 벙커안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다 나오면 군인들이 벙커안에서 가져온 물건을 내놓고 가라고 합니다.

이때 물건을 안주면 전투가 시작되는데 벙커안에서 얻은 권총가지고는 전투에서 승리하기 너무 힘듭니다.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적이 총을 쏘면 미스가 뜨길 기도합니다.

생각보다 미스가 잘뜨기때문에 총을 피하게되면 권총으로 한발쏘고 벙커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세이브를 하고 다시 나가면 적이 총을 한발쏩니다.

적은 3명이지만 나가따오면 선턴개념으로 한명만 쏘기때문에 미스뜰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반복해서 벙커안에서 세이브하고 다시나가서 총쏘고 이런식으로 적을 다죽이면 초반이지만 좋은무기와 가방을 얻을수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장비만 가지고도 막힘없이 플레이가 가능할꺼라 생각됩니다.

 

폴아웃을 재미있게 즐기셨던 유저분이라면 한번 플레이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폴아웃 1편 2편 엔딩을 보신분이라면 영문판이지만 쉽게 퀘스트를 깰수있습니다.

 

이상으로 ATOM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PC게임으로 Bomber Crew 우리나라 말로 폭격기 승무원이라는 게임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시작화면입니다. 영문판이지만 즐길수있지만 스토리가 크게 중요한 게임이 아니라 게임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1942년을 배경으로 비행기가 나오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게임 이름처럼 폭격기 승무원들을 볼수있는데 승무원마다 각각의 자신의 포지션이 있습니다. 귀엽고 깜찍하게 생긴 승무원들이 어마무시한 군인들입니다.

군인들은 각각 자리를 잡고 임무를 수행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친절하게 튜토리얼을 즐길수있습니다.

비행기 내부화면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1인칭 타겟 화면으로 전환이 됩니다

마우스 휠로 타겟을 맞추면 총으로 무장한 병사가 타겟한테 총을 쏩니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타겟인 적이 뒤에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병사들의 포지션에 따라 총들을 바꺼서 사용하셔야 됩니다.

그렇게 폭격기를 가지고 목표를 폭격하거나 폭격기를 개조하거나 하는것이 이게임의 진행방식입니다.

 

 

비행기 기지 화면입니다. 여기서 비행기 개조를 할수있고 군인들을 관리도 할수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카툰쉐어링 방식으로 만들어진 그래픽에 군대라는 딱딱함을 버리고 폭격과 전투에 잔인함도 재미로 표현이 된것이 게임을 즐기면서 인상적 이었습니다.

 

 

비행기 개조화면입니다. 여기서 비행기 내부와 외부를 개조할수있습니다.

무기를 바꾼다던지 도색을 한다던지 많은 업그레이드와 개조를 할수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자신만의 비행기도 만들수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달고 날수있는 비행기를 만들어보는건 어떤가요. 그리고 내부용품도 중요합니다. 우리 비행기가 적군에게 타겟이 되어 불이붙을경우 불을 끌수있는 소화기라던지 부상당하면 치료를 할수있는 의약품이라던지 바다에 불시착할때 대비한 구명조끼라던지 아주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용병관리 화면입니다. 저번 임무로 비행기가 추락하여 아끼는 병사들이 다 사망하였습니다. 그래서 새로 고용하는 하는 화면입니다.

여기서 보셔야될것은 서바이벌 스킬입니다. 비행기가 물에 추락해도 스킬레벨에 따라 살수도있습니다. 물론 하늘에서 터져도 살수있는 스킬을 가진애들도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셔야되는것이 다음임무에 필요한 애들입니다.

폭파병 1명 타겟병 2명 무전기병1명 수리병1명 운전병1명 지도병1명 이정도가 다음 임무에 필요합니다.

병사들도 레벨이 있고 레벨이 올라가면 스킬도 올릴수 있으니 병사들이 사망하지 않게 사랑으로 미션 브리핑에 따라서 적의 목표를 타격하거나 전투를 통해서 승리하시면 됩니다.

 

일반 화려한 그래픽에 지루하신분들 신선한 게임 폭격기 승무원을 한번 해보시는 것이 어떤가요?

 

그럼 이상으로 폭격기 승무원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모바일게임 오버히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버히트는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3D SRPG로 넥슨에서 11월 28일 출시되어

오늘 출시되자마자 양대 마켓의 1위를 기록하는 대단한 행보를 이어가며

거기에 히딩크가 게임 모델로 광고에 출연하여 사전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매력 넘치는 영웅 그리고 화려한 이펙트 그리고 100명이 넘는 영웅들로 진영을 짜서

시나리오를 깨고 서로 호환이 되는 영웅들을 모아서 오버히트의 강력할 스킬로

어려운 목표와 결투장에서 승리하는것이 이 게임의 목표라고 할수있습니다. 

 

 

 

오버히트 시작화면부터 신작답게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주고있습니다.

 

 

 

턴제 RPG 게임이면 세븐나이츠를 많이들 떠올리실텐데 오버히트는 영웅들의 포메이션으로 세븐나이츠랑 차별화된 전투를 할수있습니다.

거기에 영웅들의 조합에따라 엄청난 스킬인 오버히트스킬을 쓸수있는 조합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오버히트는 포메이션 효과도 올릴수있습니다.

전열은 방어위주의 효과들이 있고 중열은 공격유닛들의 효과가 있으며 후열은 서포트 유닛들의 효과들이 있어서 진영을 배치할때 어떤식으로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략적으로 게임을 진행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이게임의 가장 매력적인 시스템인 오버히트 스킬입니다.

서로 인연이 있는 캐릭터들을 진영에 넣으면 오버히트 스킬을 쓸수있습니다.

화려한 영상과 같이 인연캐릭들의 콤보로 강력한 스킬을 쓸수있다는점!!

하나의 영웅들보다 이렇게 인연이 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콤비네이션으로 다른게임과 차별화된 전략이라 할수있습니다.

 

 

이게임은 배경유닛들이 존재합니다. 뒤에 배경이 주황색이면 전설유닛

노란색이면 영웅유닛 배경이 없으면 노말유닛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전설유닛은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였고 배경유닛은 스토리를 따라가면 보상도 따로 받을수있는 유닛들입니다. 거기에 인연으로 오버히트스킬을 구사할수 있는 유닛들도 있습니다.

 

 

보통 뽑기게임처럼 일반유닛보다 노란배경유닛 혹은 전설유닛들을 뽑을 확률은

낮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유닛을 뽑으려면 엄청난 과금을 해야되고 과금을 해도 안나오면 좌절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이게임의 가장 좋은 시스템인 선별시스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게임은 선별시스템으로 먼저 뽑아보고 원하면 결제를 할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다시소환할 기회도 25번이나 줍니다. 뽑아보고 결제하는 시스템 진짜 짱이야!

하지만 과금을 해야되는건 똑같다 하실수도 있지만..

1-4를 클리어하면 한번선별뽑기를 무료로 체험할수있습니다.

거기서 강력한 노란배경캐릭들을 얻을수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좌절은 노노~!

무료 뽑기도 있고 퀘스트 완료시주는 큐브뽑기도 있고합성이란 시스템도 있기 때문에

과금을 안해도 원하는 유닛들은 시간이 지나면 얻을수있습니다.

하지만 과금러들을 배려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롱런할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투시스템입니다.

전투는 턴방식으로 스킬들마다 쿨타임이 있고 한번씩 공격을 하게됩니다.

물론 강력한 스킬일수록 쿨타임은 길고 오버히트 스킬은 더욱 높은 쿨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영웅들을 진화시키고 초월을 시켜서 강력한 영웅들의 전투와 스킬들을 감상할수있습니다.

 

 

영웅들 화면입니다. 영웅들은 등급이 있고 성급이 올라가면 새로운 스킬을 배울수있습니다. 4성일때 3번째 스킬 그리고 6성일때 강력한 스킬을 추가로 얻을수있습니다.

3번째 스킬은 대부분 패시브 스킬로 중열에 있는 유닛 치명타를 올려준다던지

혹은 후열에 위치한 아군의 받은 피해량을 감소시킨다던지 이런 포메이션에 대한 스킬들로 스킬들 조합에따라 강력한 포메이션을 만들수있습니다.

 

이게임은 진화로 별을 올려서 높은 성급으로 갈수있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진화가 있고 진화를 하기 위해서는 빛의결정과 직업들 타입에 따라 브레이브 스톤이나 위즈덤스톤 원천등등을 소모합니다.

두번째로는  합성이 있습니다. 합성은 같은 등급 최고레벨 2명을 합성하여 한등급 높은 다른 영웅으로 변경할수있습니다.

 

진화의경우는 영웅은 변함이 없고 한등급 높아지며 합성은 랜덤으로 다른유닛이 나옵니다. 합성으로 더 좋은 유닛을 노려보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 할수있습니다.

 

올겨울 넥슨에 야심작 오버히트를 한번 즐겨보는것은 어떠신가요

이상으로 오버히트 모바일게임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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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콘솔게임 Culdcept Revolt란 게임을 알아보겠습니다.

 

컬트셉트는 우정파괴게임의 모티브가 되는 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2016년에 일본에 발매한 이 게임은 20주년을 기념하며 출시를 하였습니다.

 

사진출처 니텐도라이프

 

 

컬트셉트는 세가세턴으로 처음 출시가 되었으며 PS1 시절부터 유저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게임으로 보드게임 기반입니다. PS1 , XBOX . DC , NDS 등등 꾸준하게 다른 기종으로 이식이 되었으며 아쉽게도 PS2 컬트셉트 세컨드 익스펜션 만 한글화가 되어 발매하였습니다. 

 

 

            사진출처 perfectly nintendo                       

 

게임방법은 부르마블처럼 보드게임 기반이며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숫자칸으로 이동을 하며 걸린곳에 몬스터를 소환할수 있습니다.

시작할때 무기카드 몬스터카드 마법카드들을 가지고 시작을 할수있으며 만약 주사위를 던져서 적이 소환한 몬스터가 있는곳으로 가게되면 전투를 할수있습니다.

 

사진출처 perfectly nintendo

 

 

전투화면입니다 전투는 간단합니다 ST가 공격력 HP가 방어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수비입장에서는 HP가 공격하는 사람은 ST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템 카드나 마법카드로 적 HP보다 ST를높게 세팅을 하여 전투에 승리하면됩니다.   

 

   사진출처 perfectly nintendo

 

게임의 룰은 간단합니다. 소환된영지에 걸려서 전투를 패배하면 골드를 줘야됩니다.

골드를 가지고 소환된영지를 레벨업할수있습니다.

부르마블처럼 숙박시설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높은 영지에 걸리면 지불해야되는 금액이 커지며 만약 전투에서 승리하면 내땅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력한 몬스터들이 있는 영지를 업그레이드 해야지

약한몬스터가 있는곳을 업그레이드 하면 역관광을 당하면서 패배를 할수있습니다.

 

사진출처 니텐도라이프

 

영지 업그레이드 화면입니다. 400골드를 주고 영지를 3레벨로 올리면 적이 걸리면 전투를 통해서 승리를 하거나 160골드를 지불하는것입니다. 그렇게 적을 파산을 시키면 게임에서 승리할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랑 같이하면 우정파괴게임이라고 할수있는 전략형 보드 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컬트셉트 신작이 한글판으로 발매를 하여 멀티로 국적을 불문하고 대전을 할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이상 컬트셉트 리볼트의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게임은 Darkest Dungeon 입니다

다키스트 던전의 dlc 개념인 The Shieldbreaker 까지 같이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던전을 돌아다니면서 적을 죽이고 보물을 먹고

그리고 임무를 깨고 보상을 받고 살아남아서 엔딩을 보는 극한의 난이도의 게임입니다.

 

 

우선 이게임의 첫번째 장점은 사실감입니다.

던전에 들어가기 전에 음식과 횟불을 챙겨야됩니다.

횟불이 없으면 적을 공격해도 명중이 안되고 회피가 잘되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게임은 스트레스가 정말 중요합니다.

스트레스에 관해서는 전투에 관하여 설명을 할때 따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투를 하기전에 보급품을 넉넉히 챙겨가는것이 전투를

승리하는 지름 길입니다.

 

 

던전에 들어가는 화면입니다.

이렇게 파티별로 뭉쳐서 다니면서 적을 만나면 처단하고 보물상자를 발견하면 열고

방들을 클리어하며 그렇게 목표를 수행하는것입니다.

 

 

적을 만나면 이렇게 전투화면으로 전환이 되며 전투방식은 턴방식입니다.

횡스크롤 턴 방식의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임의 백미인 스트레스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체력바 아래에 스트레스 칸이 있습니다. 한칸당 10퍼가 차며 100퍼이상 차면

동료들이 미쳐서 날뜁니다.

 

동료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것은 게임플레이하는 플레이어까지 스트레스받아서

사망하게 만들수 있는 무서운 게임입니다.

게임캐릭터도 죽고 나도 죽고 이게임의 암적인 요소이자 재미의 요소입니다.

 

스트레스가 100이상이 되면 파티원에게 욕설을하며 파티원들도 스트레스가 증가합니다.

탱커인 기사가 탱킹을 안하고 전투하기 싫다고 후방으로 갑니다.

이게임은 거리에 따른 데미지와 칼질을 못할수도 있어서 파티거리가 중요한데

맨앞에 칼들고 있는 탱커가 맨뒤로가고 총들고있는 애가 맨앞에가고 개판이 됩니다.

그리고 어쩔때는 컨트롤이 불가능해집니다.

혼자 스킬을 쓰며 피 만땅인 캐릭터에게 스킬을 시전하며 동료에게 독을 뿌립니다.

던전들에 보물상자들이 존재하는데 혼자서 열어봅니다.

하지만 보통 스트레스 만땅일때 열어보는 보물상자는 함정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힐을 주는데 거부를 할때도 있고 힐러인데 앞에가서 탱킹을 하거나 돌발상황들이 발생합니다.

위에 말한 상황들 말고도 많은 상황들이 랜덤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캐릭터의 스트레스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임 플레이어한테도 스트레스를 발생하며 극악의 난이도를 발생시킵니다.

 

 

위에 스샷은 스트레스를 이겨낸 영웅의 스크린샷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의 스트레스를 낮추면서 파티원의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땡큐인 상황도 발생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이겨내면 더 좋은 영웅으로 성장하지만 대부분은 게임을 망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낮추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게임의 가장 무서운점은 명중률입니다.

난이도가 조금 높은모드로 하면 명중도 잘안들어가며 내가 공격하면 회피가 뜨고

적이 공격하면 명중이뜨고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래서 이게임을 하면서 운이 70%가 넘어야 엔딩을 쉽게 볼수있습니다.

자신의 운을 테스트해보실분은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지입니다.

영지에서는 스트레스를 낮추던지 영웅을 고용할수도 있고 임무도 볼수있고 등등

던전을 완료하고 받은 인장들로 업그레이드도 할수있습니다.

여관에서는 도박이나 사창가 술집등을 업그레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더욱 낮출수있고

수도원 역시 명상실 기도실 참회실등을 업그레이드를 하여 스트레스를 더욱 낮출수있습니다.

 

 

이게임의 가장중요한 시설인 역마차입니다. 영웅을 고용할수있는 시스템인데

이게임은 영웅이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한번 전투를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역마차를 통하여 영웅들을 고용하고 파티를 짜서 전투를 클리어 해야됩니다.

고용할수 있는 영웅은 랜덤이고 일주일이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더 많은 용병을 고용하거나 더 높은 레벨의 신병들을 고용할수있게 역마차의 업그레이드를 가장 우선순위로 두는것이 이게임을 클리어하는데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 할수있습니다.

 

 

동료의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조련사 등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캐릭터를 만날수있습니다.

힐러와 탱커는 딜러와 서포터를 잘 조합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영웅을 고용하고 영웅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장비도 맞춰주고 던전을 클리어 하는것이 이게임의 목표입니다.

 

색다른 게임을 즐겨보고 싶으신분들 턴방식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게임을 추천합니다.

 

어렵고 전략적이고 게임캐릭터와 같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할수있는게임..

그렇지만 좋은 아이템과 좋은영웅 혹은 스트레스를 극복했을때 쾌감과 도전욕을 불러오는 게임 이상 키스트 던전의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감사힙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게임은 Fallout1 입니다.

Fallout 게임은 1편 2편 발매후 많은 인기를 얻어서 3편부터는 3D로 발매하여

여러 콘솔게임에 이식이 되었고 GOTY 상까지 받은 게임입니다.

 

 

 풀아웃은 핵전쟁이 끝난후 배경으로 시작되는 자유도 높은 RPG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분위기가 핵전쟁 이후라서 방사능지역도 있고 방사능에 감염된 좀비같은 사람도있습니다. 혹은 방사능때문에 거대해진 전갈이라던지 무서운 몬스터도 존재합니다.

 

한글패치도 잘되있어서 플레이 안해보신분은 폴아웃의 멋진 세계관과 스토리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만들어져있는 3명의 캐릭터를 고를수도 있고 캐릭터 설정값을 수정할수도 있으며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해서 만들수 있습니다.

 

이게임은 자유도가 진짜 엄청난 게임입니다. 말빨좋으면 전투한번없이 엔딩볼수있습니다.

 

예를들어 A가 B를 암살해달라고 합니다. 그럼 B한테 가서 A가 너 죽이라고 했다

그럼 B가 증거를 가져와라 그렇게 A한테 증거를 입수하고 A랑 B랑 싸움붙이고

죽은애들 아이템만 챙겨올수 있는 방법으로 박쥐방식으로도 게임이 가능합니다.

 

 

캐릭터 설정창입니다. 어떤 무기를 들고 어떤식으로 플레이할지에 게임 방향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잘생각하시고 올려줘야됩니다.

 

 

훔치기 화면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스팀팩이나 총알이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훔치기로 훔쳐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훔치다 걸리면 전투를 피할수 없습니다. 훔치기 전에 세이브는 필수!!

 

 

 

전투모드입니다.

Fallout 1 의 전투모드는 턴방식입니다. AP를 소모해서 적에게 총을 쏘거나 칸을 이동할수있습니다.

특성을 찍어서 AP를 올릴수있고 총에대한 AP를 낮출수도 있습니다.

스크린샷에 보이는 녹색 구슬이 한턴에 쓸수있는 AP며 아래 총에 AP4는 총한발쏘는데 AP4를 소모한다는 소리입니다. 연사로쏘면 AP5를 잡아먹고 장전은 AP2 등등

전투시 모든 행동에는 AP가 소모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풀아웃의 메인지도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다른도시에대한 정보를 수집하면 지도에 표시가 되며 이동중에 강도를 만난다던지 몬스터를 만난다던지..

혹은 다른마을에서 살인이나 도둑질을 하다 걸렸을경우 경찰을 만날수도있습니다.

 

 

풀아웃은 자유도가 높기때문에 동료를 만들수도있고 혼자 무법자로 활동할수도 있습니다.

 

몇번을 엔딩을 봐도 최고의 게임 풀아웃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이상으로 풀아웃의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게임은 누구나 즐길수있는 OpenTTD 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OpenTTD는 오래전에 발매한 Transport Tycoon Deluxe의 게임을 기반으로 무료로

즐길수있는 말그대로 오픈된 Transport Tycoon Deluxe 게임버전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지금도 많은 업데이트를 하고있고 많은 유저들이 예전향수를 가지고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고전풍의 OST와 기차와 배 그리고 비행기가 지나가는 화면을 볼수있습니다.

어떤식으로 플레이를 하고 어떤식으로 게임을 하는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게임 다운로드는 아래의 주소에서 무료로 받을수있습니다.

 

https://telk.kr/ottd/download 

 

용량도 적고 중독성이 어마어마한 OpenTTD 게임을 다운로드를 받고 실행을 하면

어떤식으로 플레이해야되는지 감을 못잡을수도 있습니다.

이게임은 심시티와 비슷한 방식의 건설시뮬레이션이지만 돈을 벌어야 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우선 시작하면 4개의 맵을 플레이할수있습니다.

 

기본적인 맵인 온대기후 그리고 눈의나라 , 사막 , 장난감나라 3개의 맵은 비슷하지만

 

장난감나라는 좀 아기자기한 건물과 기차들을 볼수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이제 엄청난 대출금을 가지고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 돈을 가지고 기차나 트럭을 만들어서 돈을 벌면서 시간이 흐르고 새로운 기차들이 나오고 그렇게 도시도 발전하면서 미래의 도시까지 발전시키는 그런 게임입니다.

지도를 생성하고 게임을 하면 산업시설들이 곳곳에 분산되서 랜덤으로 뿌려집니다.

위에 스샷을 보시면 숲이면 제제소를 찾아서 철도나 도로로 연결해서 돈을 버는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제제소와 숲을 연결해주면 숲에서 나무를 가져와서 제제소에서 나무를 이동시켜 돈을 버는 시스템입니다.

 

 

이런식으로 1년이 지나면 내 회사의 주머니 사정을 정산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대출금을 다 탕감하고 2억3천 6백만원정도 있는데 조금씩 돈을 벌고있는 모습입니다.

가끔보면 열차수입이 마이너스인것을 볼수있습니다. 그건 열차가 자주 고장나서 가다 서다 반복하는것입니다.

초반에 증기기관차는 고장률이 높으니 돈을 모아서 새로운 모델로 바꿔줘야됩니다.

그런식으로 도시들은 도시들끼리 철도와 공항을 연결하고 시간이 지나면 도시도 발전을 하며 미래에는 모노레일과 미래형 KTX같은것도 건설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OpenTTD 의 가장큰 장점은 콘텐츠를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새로운 자동차라던지 비행기 기차같은 유저들이 만든것과 경쟁을 할수있는 AI 부터

영국맵이던 한국맵이던 유저들이 만든 시나리오와 음악까지 다운을 무료로 받을수있습니다.

 

오래전에 밤새서 게임을 했던 추억의 타이쿤게임  한번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고전게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과 한번 잡으면 타임머신을 타고 밤새 게임을 즐기고 싶으신분들은 이게임을 다운받아서 즐겨보세요

 

이상으로 OpenTTD 의 리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게임블로그를 시작하는 헐헐이 입니다.

출시된 게임부터 출시예정인 게임들까지 재미있는 게임들을 여러분게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Divinity Original Sin 2 게임은 액션 RPG 게임입니다.

전작의 흥행으로 해외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이게임은 방대한 세계관과

종족 그리고 자유도와 전략전인 전술이 필요한 전투 요소로 발매 몇일만에 50만달러의 수익의 목표를 달성해 화제가 된 게임입니다.

 

전편은 극악적인 난이도로 유저이 두통치통까지 개보린을 먹으면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만든 진짜 무시무시한 게임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아쉽게도 영문게임이며 한글패치가 존재하지만 번역기 수준의 해석이고

게임하는데 아무도움이 안되지만 그래도 플레이하는데 대충이라도 약간의 도움이 되니 한글패치를 하고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시작을 하면 4가지 난이도가 존재합니다.

 

탐험모드 

 

가장 쉬운모드로 무난하게 스토리를 클리어 할수 있는 그냥 스토리만 보는 모드입니다. 그래도 보통게임의 노말정도의 난이도입니다.

 

클래식모드

 

필자도 게임을 쉽게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클래식 모드로 해도 어렵습니다.

부활두루마리가 많이 필요할정도로 동료 한두마리 사망하는건 일도아닙니다.

왜 이게임이 어려운지 나중에 다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전술가모드

 

이모드는 새로운 적들도 나오고 강력한 마법으로 사람의 암을 유발하는 모드입니다.

심장이 약한사람은 플레이하지말라는 경고문도 있기때문에 플레이하기전에 암보험 들어놓고 하시기 바랍니다.

 

명예모드

 

전술가모드가 암을 유발한다는데 명예모드는 무엇인가 궁금하시죠?

이 모드로 하면 진짜 리얼리티가 100배 다이투다이 모드입니다. 파티가 전멸하면 그냥 끝입니다. 디아블로 하드코어 모드라고 생각하시면되는데...

세이브파일도 단하나만 가능하며 전투중에 도망을 못가고 죽었을경우 기존 세이브파일도 사라져버리는 극악무도한 모드입니다.

50시간 플레이하다 세이브파일 날라가면 그 기분은 하.....

 

머 이렇게 4가지 모드를 즐길수 있지만 가장 쉬운 탐험모드를 클리어하신후 나머지 모드를 즐기시는게 좋습니다만.. 클래식 모드를 하다 전투가 어려우면 쉬운모드로 돌아갈수 있기 때문에 도전해 보셔도 좋습니다.

 

 

Divinity Original Sin 2 캐릭터 선택창입니다.

 

엄청난 종족과 특성 그리고 직업들이 존재합니다.


우선 기원을 가지고있는 주인공 라인인 비스트, 세빌, 페인, 이반, 로세, 붉은왕자

 

6개의 종족군이 있는데 기원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들만의 퀘스트도 있고 새로운

 

영웅만의 특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커스텀으로 도마뱀, 엘프, 드워프, 인간, 언데드드워프, 언데드엘프, 언데드인간, 언데드리자드 등등을 생성할수 있습니다.

 

기원을 가지고 있는 영웅이던 커스텀으로 생성되는 영웅이던 빌드를 따로 설정가능합니다.

 

마법부여사, 전사, 이단심문관, 기사, 변이술, 순찰자, 도적, 그림자검객, 여행자, 마녀

매지스터, 전투매지스터, 성직자, 요술사 라는 여러 직업이 있으며 직업마다 기본 스킬은 다릅니다.

 

하지만 다른직업을 해도 특성포인트를 올리고 다른직업군의 마법을 배울수있습니다.

 

예를들어 기사도 화염마법을 익힐수 있으며 마법사도 근접무기를 들고 싸울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육성을 할것인가에 대한 자유도시스템은 타게임과 차별화된 전략이라 할수있습니다.

 


이번에는 이게임의 백미인 전투모드에 대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전투방식은 턴방식의 전투방식입니다. 행동력이 높은 순서대로 턴이 오며 적을 다 죽이면 전투에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이 게임은 적도 나도 광역마법에 죽을수 있고 데미지를 더 받을수도 있기때문에 전략적인 판단을 잘해야 승리할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동료중에 언데드가 있으면 언데드에게 힐을 하면 언데드라 데미지를 받고

반대로 독마법을 쓰면 언데드 동료가 피를 채울수 있습니다.

화염마법을 쓰면 지면이 불타는데 그 지면에 서있는 동료도 데미지를 받을수있습니다.

화염지대에 서있는 사람들에게 비를 만들어서 웅덩이를 만들어주면 불이 꺼지며

그 웅덩이에 전기마법을 쓰면 감전을 시킬수 있고 여러가지 지형들의 특성들을

잘이용해서 전술적으로 전투를 해야 어려운 적들을 이길수 있습니다.

 

 

캐릭터 인벤토리 장비창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Divinity Original Sin 2는 물리방어와 마법방어 따로 방어막이 있기 때문에 장비를 선택함에 있어 판단을 잘해야 되며 좋은장비를 얻어서 동료들고 강력하게 만들어줘야 됩니다.

 

너무 물리방어만 올리게 되면 법사들의 마법에 녹아내리고 그렇다고 너무 마법방어만 올리면 화살쏘는 원거리 딜러들과 전사들에게 죽을수 있으니 둘다 아이템을 적절하게 배치해서 올려주면 되겠습니다.

은신을 해서 NPC 아이템들을 훔칠수도 있기 때문에 좋은장비 있으면 훔쳐서라도 가져와야 전투를 편하게 할수있습니다.

게임세상에서 너무 착하게 살면 나중에 악당한테 죽습니다.

야무지게 훔치고 죽이고 파밍해서 비싼장비로 도배해야 어려운 모드를 도전할수 있습니다.

 

 

Divinity Original Sin 2 게임은 퍼즐적인 요소도 있는 게임입니다

 

불덩이가 날라오는데다 쇠로된 물건을 순간이동 시켜서 길을 만들수도 있으며 높은곳으로 동료를 순간이동 시켜서 아이템을 먹는다던지 숨겨진 요소들이 있습니다.

발판을 밟고 있으면 문이 열리고 그 문으로 들어가서 동료를 다시 순간이동 시켜온다던지 하는 퍼즐적인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수있습니다.

 

 

여기까지 Divinity Original Sin 2에 대한 리뷰를 해봤습니다.

턴방식을 좋아하시고 자유도있는 플레이를 해보고 싶으신분이면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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