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작 액션게임 Seven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even게임은 오픈월드 아이소메트릭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라는 독득한 장르의 게임입니다.

키보드로 방향 조작이 가능한 스타일리쉬한 액션게임이면서 마우스로 공격을 하는 게임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럼 한번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게임 시작화면입니다. 시작 화면부터 다크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신작게임답게 상당히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임입니다.

4k까지 지원하는데 리뷰를 하기위해 1280x720으로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보통 어떤식으로 게임이 진행하는지 알수있는 튜토리얼 식의 간단한 퀘스트 진행이 시작됩니다.

키보드의 A키는 왼쪽 D키는 오른쪽 W키는 윗쪽 S키는 아래쪽으로 캐릭터가 움직이며 스페이스바는 점프를 하고 C키는 앉을 수 있습니다.

물론 C키를 누른상태에서 움직이면 앉은 상태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우스 왼쪽버튼은  주먹공격을하고 오른쪽버튼은 모래를 뿌립니다. 그리고 쉬프트버튼을 누르면 달려갑니다. 달려가면서 공격을 하면 날라차기를 하며 마우스를 살살 움직이는걸로 화면시점을 조절할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우스를 살짝 살짝 움직이면서 자연스런 공격과 콤보를 날릴수있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E키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수도있고 물건을 훔칠수도있으며 기계를 조정한다던지 여러가지 행동에 대한 키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렇게 처음에 긴 줄을 타고 내려가면 마을사람들이 있고 퀘스트를 받을수있습니다.  키를 훔치라는데 어떤식으로 훔쳐야되는지 막힐수가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람에게 E키를 누르고있으면 훔치는 창이 나오고 키를 훔칠수있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처음에는 퀘스트식으로 훔치는 개념이라 훔치다 걸려도 큰 패널티가 없습니다만 훔치다 걸리면 전투를 해야됩니다.

아직 무기도 없는 맨손이기 때문에 중립캐릭터들 물건을 잘못훔치다 골로 갈수있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다음으로 설명해드릴 키는 Q키입니다 스켄모드라고 보시면됩니다 Q키를 누르고 있으면 주변을 살필수있고 주변캐릭터들을 확인할수있습니다.

나중에 잘숨어다니면 전투도 없이 미션을 클리어 할수도 있고 하기때문에 어디를 보고있고 어느정도 시아를 가지고 있으며 전투력이 어느정도인지 대충 확인이 가능합니다. 무기없는 애들이기때문에 여기서는 그냥 물건좀 훔치고 도망가면됩니다.

오른쪽 하단에 지도에 어느쪽으로 가야되는지 표시가 되기때문에 Q키로 위치를 확인하면서 움직이면 되겠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큰지도를 확인하시려면 M키를 누르면 맵이 나오는데 쉽게 어디를 가야되는지 표시가 나옵니다. 대충 지도를 확인하고 움직이면 되겠습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그리고 적들을 피해 움직이다보면 아래 빨간색 게이지가 차는걸 볼수있는데 이게 다차면 주변에 적들이 공격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빠르게 이동을해서 건너편 건물로 점프를 하여 움직이면 되겠습니다. 맨손인애들은 안아픈데 여기 칼들고있는 적이 한명있어서 도망가야됩니다.

 

 

저렇게 멀리 떨어져있는 장소로 점프를 하기 위해서는 달려가면서 점프를 해야됩니다.

쉬프트키를 누르면서 앞으로 가면서 점프를 하면 멋진 낙법을 하면서 건물을 넘을수있습니다. 떨어지면 사망이기 때문에 세이브는 필수!

 

장애물을 넘고 사다리를 오르고 점프를 하고 본격적인 게임을 하면서 진행해야될 이동에 관한 튜토리얼급 퀘스트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렇게 퀘스트 포인트에 오면 반짝이는 오브젝트가 보이고 도착을하면 미션을 클리어 하게됩니다.

전투도없이 움직인거 뿐인데도 재미를 느낄정도로 이게임은 재미있습니다. 게임빌에서 90점을 줬다던데 갓겜인정합니다.

 

 

첫번째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이제 두번째 미션이 나옵니다. 쌍칼을 주는거보니 이제 적을 죽여야되는 임무라고 생각됩니다.

마우스 왼쪽을 누르면 상칼을 휘두르며 오른쪽버튼을 누르면 마나를 쓰면서 칼을 들고 돌진합니다.

무기마다 공격 패턴이 다릅니다. 마나소모없이 그냥 오른쪽버튼은 막기인 무기도 있으니 무기들고 테스트를 여러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하단에 파란색 부분이 마나 게이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마우스 휠버튼을 누르면 빠르게 무기나 아이템이 교체가 가능합니다.

크로스보우로 교체를 해보겠습니다. 무기들 마다 특색이 있는데 크로스보우같은 경우는 저격이 가능합니다.

 

Seven The Days Long Gone

 

마우스 왼쪽버튼은 그냥 발사를 하고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누르고있으면 발사각이 나옵니다.

그렇게 발사각을 맞추고 적에게 쏘면 저격이 가능합니다.

 

 

본격적인 전투방식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전투방식은 말그대로 적을 때려잡을수도있고 암살로 한방에 보낼수가 있습니다.

칼질을 하면 적과 싸움을 하며 이런식으로 뒤에 살며시 다가가면 단검표시가 나오는데 공격키를 누르면 한방에 목을 따버립니다.

1:1 다이다이면 화끈하게 칼질로 보내버릴수있지만 주변에 적들도 많기때문에 조용히 은신으로 처리하는것이 유리합니다.

 

 

적들을 죽였으면 아이템 회수가 가능합니다. 내가 가진 장비보다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있으면 바꿔서 사용하면됩니다.

갑옷이 무거울수록 몸빵은 좋아지는데 이동속도는 낮아지고 각각의 장비마다 특성이 있으니 잘비교하시면서 사용하셔야됩니다.

 

 

감시탑이나 경비초소 같은경우 걸리면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주변에 적들이 몰려옵니다.

지금은 적들이 약해서 상관없는데 나중에 저격을 당하거나 미사일이나 폭탄이 날라올수도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위와같이 앉아서 나무속에 들어가서 은폐도 가능하니 요령것 피해서 가면됩니다.

 

 

그렇게 미션을 클리어하면 이제 교도소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탈출액션이 시작됩니다.

미션을 깨면서 퍼즐적인 요소도 존재하며 색다른 도전들이 기다리고있으니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킬칩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킬칩을 얻을수있습니다.

캐릭터 스킬이나 능력들을 강화시킬수있는데 캐릭터를 투명하게 만든다던지 쉴드를 얻는다던지 다양한 스킬들을 쓸수있습니다.

 

 

게임의 룰은 단순합니다. 적을 피하건, 암살을하건, 싸우건, 미션만 클리어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다양한 시점과 넒은맵 그리고 자유도높은 전투 수많은 무기들과 아이템들 그리고 멋진 미래 분위기 등등

간만에 대작이 출시됬다고 생각하네요.  단하나의 단점을 뽑자면 영어라는점뿐입니다.

 

하지만 영어를 잘 몰라도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이 없는 액션 RPG게임이기 때문에 기초적인 영어만 알아도 게임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메탈기어 솔리드같은 잠행게임을 좋아하시는분들 암살을 좋아하시는분들 혹은 다수랑 싸워도 자신있는분들 이라면 한번쯤 플레이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Seven The Days Long Gone - 의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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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고전명작 게임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퍼스트퀸4는 플로피디스켓을 사용하던 시절에 나온 DOS용 게임입니다.

1994년도에 발매한 이게임은 무려 24년이 지난 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명작은 그냥 명작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해도 엄청 재미있게 즐길수 있습니다.

DOSBOX라는걸 이용해서 윈도우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즐기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퍼스트퀸 4를 시작하면 오프닝이 나오는데 오프닝과 함께 울려퍼지는 8비트 MIDI 소리가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면서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을 볼수있습니다.

퍼스트퀸4의 첫번째 매력인 다양한 캐릭터들입니다. 도트로 찍어낸 아기자기한 미니 캐릭터들을 지금봐도 이질감이 없이 잘표현했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주인공의 성장을 볼수있는 매력적인 게임이라 할수있습니다. 

 

 

이게임은 대지도와 지역맵이 있습니다. 대지도에서 이동한 지역은 탐색을 통해서 캐릭터들을 움직일수있는데 숨겨진 동료들도 고용할수있고 숨겨진 보물상자에서 아이템을 얻기도 하며 혹은 숨겨진 요소를 통해 다른 이벤트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이동을 할때는 마우스로 이동이 가능하고 컨트롤 키를 이용해서 빠르게 이동을 할수도있습니다.

 

 

퍼스트퀸4의 대지도라고 할수있습니다. 삼국지를 보는듯한 지도에서 빨간색 깃발은 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하얀색은 주인공 부대입니다. 시작하면 1부대뿐이고 82부대나 되는 막강한 바르시아를 상대로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여러 나라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러 적들의 성들을 함락시키면서 우리부대를 강화시키는게 게임의 궁극적인 목적이라 할수있습니다.

어느정도 진행이 되면 외교를 통해서 중립국가들이 도움을 주는데 이때 중립국가의 영웅들을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중립국마다 서로 적인 국가들이 있어서 만약 A라는 중립국가와 동료가되면 B라는 중립국가랑은 적이됩니다.

이런 시스템으로 엔딩을 보고 다른회차에서 다른국이랑 손을잡고 플레이해도 다른 재미를 느낄수있습니다. 

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대지도에서 부대이동을 통해서 가고싶은 지역을 클릭하고 시간경과를 누르면 한칸씩 이동을 하는 개념입니다.

가장 강력한 부대로 이동하면서 적을 치고 반대로 적들도 카리온성을 먹기위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성앞 수비도 중요합니다.

 

 

적과 만나면 전투를 하게되는데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캐릭터들을 방향키를 통해서 개개인 수동으로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근처에 동료가 있으면 지원부대로 참전을 할수도 있고 반대로 적들도 근처에 적이있으면 지원군이 와서 전투가 어려워 질수도 있습니다. 전투중 동료가 사망을 할수도 있고 사망을 하면 동료는 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동료들을 살리면서 플레이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동료가 에너지가 떨어진다면 방향키를 이용해서 그 동료를 선택하고 수동으로 움직여서 적과 멀리 떨어지게 해서 HP를 회복시키는 방법으로 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에게 포위되면 불가능하기때문에 수동컨트롤이 된다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이게임의 또 하나의 매력이라면 수많은 동료들입니다. 탐색을 통해서 특정 지역에 가면 개성있는 동료들이 많이 숨어있습니다.

이런 매력있는 개성있는 동료들을 통해서 강한 파티가 가능합니다. 몇몇 동료들은 소환도 가능하고 특수기술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한 적과 전투하는데 필수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숨겨진 동료들을 찾는 재미도 빠질수 없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숨겨진 아이템도 빠질수없습니다. 소환이 가능한 아이템부터 강력한 마법을 쓸수있는 아이템까지 여러가지 숨겨진 아이템들이 많으니 찾아보는 재미도 보장합니다. 구석구석 빠짐없이 살피면서 강력한 아이템을 찾아서 아이템 수집하는것도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퍼스트퀸의 장점과 단점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장점은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실시간 전투로 흥미진진함을 느낄수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상당히 높으며 여러가지 숨겨진 요소들을 찾는 재미도 상당합니다.

 

단점은 고전게임이라 튜토리얼이 없고 처음 플레이하시는분들은 어려움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찾아보면 공략이 잘 되있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이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만약 처음 퍼스트퀸4를 접하신분들은 고전게임이란 특성상 낮설게 느낄수있으나 조금만 플레이해보면 퍼스트퀸4의 매력에 푹빠질꺼라 생각합니다.

아기자기한 화면에 수많은 동료들과 실시간 전투를 즐길수있는 퍼스트퀸4를 한번 플레이해보는건 어떨까요?

 

퍼스트퀸에 관련된 이슈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일본에서 퍼스트퀸1편을 리메이크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출시했습니다.

언젠간 리메이크된 퍼스트퀸1,2,3,4를 모두 한글판으로 즐길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원하며 이상으로 퍼스트퀸4의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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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협객풍운전 전전이라는 게임입니다.

제가 공략을 해드린 협객풍운전의 후속작입니다.

前(앞으로 나아가다., 이전의, 이전의) 传(전하다, 가르쳐 전하다, 전파하다).

이전의 내용을 전한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꺼같습니다. 말그래도 프리퀄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시대적배경도 협객풍운전의 과거의 내용입니다.

 

 

전작과 다른 후속작 답게 많은 시스템이 발전했습니다.

우선 전작과 다른점은 육성모드가 사라졌습니다.

전작의 경우 프린세스메이커랑 비슷한 주인공 육성모드가 있었지만 이게임은 육성모드를 과감하게 삭제하고 자유도와 스토리에 충실했습니다.

 

 

한글화 카페에서 정품을 인증하면 한글패치를 받을수있는데 아직 100% 한글은 아니지만 게임을 하는데 큰 무리가없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을 한글로 즐길수 있게 지금도 열심히 번역을 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전작과 다르게 주인공 스텟이나 능력을 고르는게 없고 그냥 바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풍도와 전룡교가 청도봉에서 서로 대결을 하는데 여기서 진영을 선택할수있습니다.

풍도와 천룡교 어떤 선택을 하던 메인스토리는 변하는것이 아니나 전투에 승리하면 주인공의 특수 능력이 바뀝니다.

 

청룡교를 선택하면 곡월헌은 옆에 아군이 공격하면 일정확률로 함께공격 그리고 형극은 전장의 형극이 혼자남으면 무조건 폭격입니다.

풍도를 선택하면 곡월헌은 자신이 살아있을때 다른 아군이 죽으면 남아있는 다른 아군을 전장으로 소환합니다. 형극은 폭격을 맞으면 다음공격은 무조건 폭격이구요.

 

풍도가 상당히 좋은 스킬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사실 형극이 기혈이 낮아서 혼자 살아남아서 다 죽이는 그림은 잘안나오기 때문에 천룡교가 매리트 있는 선택은 아닙니다.

 

 

전투시스템입니다.

전투시스템은 전작과 크게 달라진점은 없습니다.

전작의 경우에는 전투중에 내공심법이나 무공도 여러가지 무공을 교체할수있지만 이게임은 전투전에 설정을 해놔야됩니다.

무공은 6가지를 쓸수있고 내공심법은 한가지만 선택할수있습니다.

 

 

동료시스템은 전작과 많이 바뀌었습니다. 전작에서는 주인공 혼자 무쌍이 가능했고 다 쓸어버렸다면 이번작은 동료의 비중이 커졌습니다.

무공이나 아이템도 동료에게 줄수있고 동료들만 배울수있는 강력한 무공역시 존재합니다.

수십명의 동료이 숨어있어서 누굴 대리고 가야될지 행복한 고민도 해야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비급을을 얻을수있는데 숨겨진 비급이나 강력한 비급은 학습조건이 상당히 높습니다.

신법80이상, 혹은 오성 80이상, (오성, 근골) 모두 80이상일때 숨겨진 무공을 찾게될수도있고 혹은 무공들마다 배울수 있는 사람들도 정해져있죠.

혼자만 익힐수있는 무공이나 심법도있습니다.

이런점만 봐도 전작과 다르게 동료들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진걸 알수있습니다.

 

 

전작의 경우는 주인공이 도법 ,지법, 권법, 기공, 금, 독공, 암기, 검법, 부채나 붓도 자유자재로 육성모드를 통해서 익히고 무공 심법 무기역시 주인공을 위해 존재했다면 이번경우는 동료들에게도 강력한 무기와 무공 그리고 심법 세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퀘스트나 임무를 통해서 얻는 명성을 통해서 능력을 증가시킬수 있습니다. 명성포인트 1포인트당 근력, 근골, 오성, 신법, 회피, 반격, 폭격 등등

여러 포인트를 투자해서 주인공과 동료 캐릭터를 육성할수있습니다. 주인공도 중요하지만 동료들에게도 배분을 해줘야 고급무공을 익히고 전투를 쉽게 즐길수있습니다.

동료들이 상당히 많기때문에 만약 동료9명이 모두 차있으면 방출을 통해서 동료를 방출하고 다른 동료를 고용할수도있고 방출했던 동료를 다시 고용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게임의 재미있는 점을 한가지 소개해드리자면 소문이라는 시스템입니다.

전투를 끝내면 랜덤으로 소문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적들도 강한 무공을 얻거나 강해지고 혹은 고용을 안한 동료들이 수련이나 기연을 통해서 강해지기도 합니다. 심상운이 약한 동료지만 소문을 통해서 초반에 세수경같은 강력한 무공을 혼자 배워서 강해져있을수도 있습니다.

소문에 원숭이가 서역승려랑 충돌해서 무공서를 얻었다고 소문이 뜨면 원숭이한테 훔치기를 사용하면 무공서를 훔칠수도 있습니다.

 

이게임의 다른 재미는 훔치기입니다. 동료중 도적이 있는데 도적같은 경우는 전투중 데미지를 주면 훔칠수있습니다.

그래서 도적은 필수로 한명정도 대리고 다니는게 강력한 아이템이나 무공을 얻을수있는 재미를 줍니다.

 

 

대지도입니다. 전작은 육성모드가 끝나야 대지도를 갈수있는데 이번작품 초반부터 대지도를 갈수있습니다.

퀘스트나 이벤트를 통해서 대지도의 다른곳들이 오픈이 되고 대지도를 돌아다니다 보면 상당히 많은 이벤트를 볼수있습니다.

희귀 아이템 상인이 아이템을 팔기도 하고 도적과 전투도 벌어지고 이벤트로 기연을 얻어 무공을 알려준다던가 보물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립지역에 가서 전투가 펼쳐지고 오랜시간 흐리고 다시 가보면 리젠이 되있어서 다시 전투도 가능합니다.

 

 

전작의 대지도에 곰몇마리 뿐이고 전투가 부족하다는 단점을 보완해서 무한 전투가 가능합니다.

위에 스샷처럼 돌아다니다보면 풍도유령, 무림인, 거지, 서역승, 도적, 서자기 등등 수많은 전투가 발생하지만 전투가 지겨우면 피할수도있습니다. 

 

 

마을역시 이번에도 비중이 커졌습니다. 마을에서 받는 퀘스트들과 사건들이 새로운 동료를 모집하거나 상승절학을 배울수 있습니다.

성도, 향주, 낙양, 서역마을이 중간베이스이고 일련의 사건들로 새로운 지역이 생기거나 갈수있는 시스템입니다.

마을마다 특색이 있는데 향주객잔에서는 연회를 열어서 동료들 경험치를 올려줄수 있으며 낙양에서는 차를 마시면서 기혈과 내력을 올릴수있습니다.

향주에서는 회복템들을 구매할수있다던지 마을마다 각각 특색이 있다는점이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망우곡에서는 희귀약초로 영구 상승 물약을 만들수있고 , 소요곡에서는 희귀광석을 가지고 재련을 통해서 강한 무기를 만들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백그라운드 배경과 그래픽들 진짜 무림에 들어온것같은 환경들과 지역들이 전작보다 상당히 발전했습니다.

OST도 좋지만 전투시 오른쪽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대사들이 무협영화 한편을 보는듯한 느낌을 들게합니다.

그리고 화려한 스킬이펙트들 상승무공으로 적이 뒤로 튕겨져 나가면서 날라가는데 타격감이 살아있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전작을 즐기신분들이라면 더 큰재미를 전작을 플레이 해보지 못하신분들도 재미있게 즐길수있는 협객풍운전 전전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요즘 무협게임이 많이 출시됬습니다 PC게임 넥슨에 천애명월도라던지 열혈강호 혹은 군왕이라던지 많은 무협게임들이 속속 출시되고있습니다.

그만큼 무협이라는 세계관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2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정품을 사서 100시간을 육박하는 플레이타임으로 큰 재미를 주고 유명로라는 무료 DLC까지 제공되니 일석이조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장점과 단점을 한번 말해보겠습니다.

 

이게임의 장점은 대작 무협영화 한편을 보는듯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들수있습니다.

의천도룡기-> 협객풍운전 -> 협객풍운전 전전으로 김용소설이 만든 세계관을 바탕으로 김용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들어봤을 무공도 존재합니다.

영호충의 독고구검이라던지 구양신공혹은 항룡십팔장등 수많은 무공들을 숨어있고 벽사검법, 고자들이 배우는 규화보전같은 신기한 무공역시 배울수있습니다. 거기에 OST와 더 업그레이드된 무협 배경들이 재미를 UP시킵니다.

 

단점이라면 한글화가 안되서 출시됬다는점 동료 캐릭터들간의 밸런스들 애정을 안주면 버릴수바게 없는 안습동료들 그리고 무협게임을 처음 접하시는분들에게는 어려운 난이도를 뽑을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도 극복할수있게 한글패치를 위해서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조만간 100%한글패치가 나올꺼라 생각되구요.

1회차는 좀 강한동료로 클리어하고 다음회차는 안습동료에 애정을 주고 강한무공을 줘서 더 성취감을 느낄수있게 플레이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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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게임은 TCG 게임으로 소울펙션을 리뷰해드리겠습니다.

소울팩션은 2월1일에 정식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작 TCG 게임입니다.

요즘 잘나가는 TCG 게임으로 하스스톤이 있는데요..

하스스톤과 비슷한 방식이지만 색다른 듀얼을 경험할수 있는 게임입니다.

 

 

 

소울팩션은 세로로 즐길수 있는 게임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TCG를 처음 접근하는 사람들을 위한 튜토리얼을 즐길수있습니다.

하지만 TCG를 경험해보신 많은 분들을 위해 튜토리얼을 안보고 넘어갈수 있는 배려심도 있는 친절한 게임입니다.

 

 

카드캐릭터의 방식은 간단합니다. 공으로 피해를 주고 방으로 막는 간단한 룰입니다.

그리고 영웅에게 피해를 줘서 영웅의 HP를 0으로 만들면 승리하는 대부분의 영웅중심 TCG 게임입니다.

여기까지는 하스스톤과 다를게없지만 이게임의 색다른점은 양방 실시간으로 대전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임의 첫번째 룰입니다.

바로 실시간 전투가 이게임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하스스톤 같은 경우는 선턴이 있고 내가 턴을 종료하면 적에 턴이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이 낸 카드가 어떤 카드인지 정보가 있고 그 정보에 따라서 대응을 하는 방식이라면 이게임은 실시간으로 카드를 주고받으니 변수가 생길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내는 카드가 마법인지 유닛인지 알수가없기 때문에 마법이나 유닛도 생각하면서 내야된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방어 4짜리 유닛을 올렸는데 상대가 앞열 4를 공격하는 마법을 올렸다면 제 유닛은 죽겠지만.

만약 내가 상대 영웅을 공격하는 마법을 올렸는데 상대는 앞열 4를 공격하는 마법을 올렸다면 유닛이 아니기때문에 상대마법은 실패하겠죠..

그리고 6칸에 배치가 가능한데 위에서 순차적으로 공격을 하기때문에 배치에 신경쓰는것도 잊지 말아야됩니다.

맨 왼쪽 첫번째 칸에 마법을 배치하면 마법을 먼저쓰고 유닛이 공격을 하고 반대로 맨 하단 오른쪽에 마법을 배치하면 유닛 공격이 끝나고 마법을 쓴다는점입니다.

 

 

 

두번째 룰입니다. 

바로 턴을 종료하면 적이 정면에 있을경우 정면의 적을 공격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정면에 적이 없다면 다른쪽에 적이 있어도 그 적을 무시하고 영웅에게 피해를 줍니다.

무조건 마주보는 라인에 적이 있어야 그 방향으로만 공격을 한다는게 이게임의 두번째 색다른 포인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드들 특수 기술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관통을 가진 유닛은 앞라인 2명을 공격할수있고 신속을 가진 능력은 소환 즉시 공격이 가능하기때문에 단순하지만 많은 전략적인 전술을 요구합니다.

그 외 많은 카드들 능력이 있습니다. 소환하자마자 데미지를 주거나 소환을 한다던지 혹은 버프를 준다던지 아군을 회복시킨다던지 여러가지 카드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TCG를 좋아하시면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수있습니다.

 

 

 

그리고 TCG 게임답게 카드 뽑기를 빼먹을수 없습니다.

카드들 등급들이 존재하는데 노말 , 매직 , 레어, 에픽, 스페셜 카드들의 등급이 존재합니다.

여러가지 속성들과 영웅 전용 카드들을 수집하는 재미도 상당합니다.

중복카드들을 보상해주고 없는 카드 제작도 가능하니 큰 과금없이도 어려움없이 즐길수 있는 게임입니다.

 

 

카드 획득방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스테이지를 통해서 새로운 카드들을 획득할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전투방법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덱편집을 빼놀수 없는데 덱에는 50장의 카드를 넣을수있고 각자 속성에 맞는 카드들을 가지고 편집할수 있습니다.

영웅들 마다 쓸수있는 속성카드들이 다르기 때문에 영웅을 키우는 재미도 상당합니다.

예를들어 관우는 불과 숲카드들 리리스는 불과 어둠카드를 메티스는 물과 숲카드를 이렇게 다른 카드를 사용하는 영웅들이

10명이나 되고 그리고 영웅 전용카드도 있으니 질리지 않고 오래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장점은 호감도 시스템입니다.

영웅마다 호감도가 있어서 호감도를 올리면 보상으로 영웅전용 카드들을 얻을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웅을 가지고 많은 전투를 하던가 데이트를 통해서 호감도를 올릴수있습니다.

호감도를 올리면 비하인드 스토리도 볼수있으니 TCG 게임치고 컨텐츠가 풍부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게임의 장점과 단점을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장점은 실시간 전투 라고 볼수있습니다 대전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하스스톤은 상대턴에 시간을 끌고 턴종료를 안하면 짜증날때가 많았는데 실시간 동시에 진행이라 그런점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빠르게 전개되는 전투라 오랜시간이 걸리는게 아니라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은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신규유저 접근성입니다. 물론 신규유저한테 많이 퍼주기는 하지만 카드를 모으는데 상당히 오래걸리고 좋은 카드 많은 사람을 만나면 이길수가 없는 카드벨런스도 약간의 단점이라 할수있습니다.

호감도 역시 올리기도 상당히 오래걸려서 영웅전용카드들을 얻기 많은 시간이 걸려서 이런점은 라이트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나온 TCG 게임이라 TCG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플레이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소울팩션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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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신개념 디펜스 게임을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게임 제목은 Minimancer 라는 게임인데 2D 디펜스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수많은 개성넘치는 캐릭터를 볼수있습니다.

전사 , 기사, 마법사 , 궁수, 파이터, 산적 , 오크.  몽크, 성기사 , 리치, 해골궁수, 공룡 그리고 수많은 괴물들

엄청난 직업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려 캐릭터만 113개입니다.

그럼 플레이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플레이 게임을 시작해서 New Game을 선택하면 간단한 프로필을 입력할수 있고 게임이 시작합니다.

게임이 시작하면 간단한 튜토리얼을 즐기고 바로 게임을 시작할수있습니다.

 

 

Minimancer의 월드 맵입니다. 월드맵 왼쪽에는 5팀을 선택할수있고 편집도 가능합니다.

5팀은 셈플팀으로 기본적인 조합을 보여줍니다. 이대로 써도 되고 편집을 통해 각자의 스타일에 팀을 만들수있습니다

Edit를 눌러보시면 편집도 가능하고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을 볼수있습니다.

 

 

팀 편집창을 보면 수많은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아직 언락되서 쓰지못하는 캐릭터들도 상당하고 쓸수있는 캐릭터는 마우스 드레그를 통해서 팀에 넣을수있습니다. 

Knight는 13데미지를 1초에 주는데 hp가 높습니다 탱커로 쓰기 적당한 캐릭입니다.

Brawler는 HP는 100뿐이지만 1초에 75데미지를 줍니다.  딜러로 쓰기 적당한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서포터 3명이나 배치를 해서 앞에 탱커를 보호하거나 버프를 주고 혹은 적들을 너프시켜서 데미지를 감소시키고 원거리 딜러가 공격하는 기본적인 조합입니다.

 

 

팀을 편집할때 조건이 있는데 캐릭터 오른쪽 상단에 초록색은 원거리 딜러로 초록색 칸만 넣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오른쪽 상단에 파란색의 +는 보조캐릭으로 각종 보조스킬 힐이나 버프를 걸어주고 적에게 디버프를 걸어준다던지 등등 서포터라고 할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캐릭터 오른쪽 상단에 빨간색은 근접딜로로 강력한 근접 딜이나 탱킹을 할수있습니다.

 

조합은 강력한 근접딜러 + 힐러 + 원딜 혹은 탱커 + (버프+디버프+힐러) + 강력한 원딜 등등  적의 패턴에 따라 여러조합으로 도전하셔야됩니다.

 

그리고 이게임은 캐릭터끼리 2가지 상성이 존재힙니다.

첫번째는 원소입니다.  불은 땅에게 강하고 땅은 바람에게 강하고 바람은 물에게 강하고 물은 불에게 강합니다.

두번째는 종족입니다.  중립종족 홀리족에게 강하고 홀리족은 언홀리족에게 강합니다 언홀리는 역시 중립종족에게 강합니다.

캐릭터 속성이나 원소는 캐릭터 위에 필터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가운데 맵을 클리어하면 여러가지 루트로 갈수있습니다. 맵을 클리어하면 신규 영웅을 얻을수있기때문에 만약 원하는 길로 가다 막히면 다른길에서 영웅을 얻고 도전하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 할수있습니다.  

 

 

그럼 전투화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투에서 봐야될것은 왼쪽 상단에 오른쪽 빨간색 게이지는 근접공격인 전사들의 HP라고 할수있습니다.

반대로 왼쪽 초록색은 원거리 딜러 HP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 숫자바는 적들의 에너지라고 할수있습니다. 적들 에너지바를 다 채우면 그림에 나오는 영웅을 모집할수있습니다.

모두 채우면 맵이 클리어가 되고 맵에 한두적만 잡고 영웅을 모집하고 다른적에게 도전해도 됩니다.

 

 

적의 게이지를 다채우면 캐릭터가 UNLOCKED 됬다는 메세지를 볼수있습니다. 이것이 위에 말씀드린 신규영웅이 모집이 된것입니다.

동료편집을 통해서 다름전투에서 바로 고용해서 쓸수가 있습니다.

정말 단순합니다. 전투와 신규영웅의 영입 그리고 조합의 싸움입니다. 특별하게 스킬트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레벨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게임의 룰은 간단합니다. 중간에 서포터 영웅을 보호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근접 영웅의 HP가 다달거나 후방 영웅 HP가 다 달면 패배하는 간단한 룰입니다.

아직 힐러가 없기대문에 클리어하기 조금 힘들어집니다. 윗쪽 길로가면 힐러를 얻을수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최대한 얻을수있는 동료를 얻어놓고 조합을 통해서 승리하시면됩니다.  얼음 던지는 설인 얻으시면 나름 유용하게 쓸수있습니다.

HP도 높고 적을 얼릴수 있어서 생존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그렇게 조합을 통해서 클리어를 못한지역 가서 클리어하고 다른 영웅을 얻고 맵을 하나씩 클리어하는게 이게임의 목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캐릭터 설명할때 설명해 드렸지만 상성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나오는 적들 상성을 보고 카운터 속성으로 만들어서 싸우면 쉽게 클리어할수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이게임의 소감을 말씀해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점은 수많은 캐릭터들 조합으로 색다른 게임을 즐길수있습니다. 단순하지만 나름 상성이나 조합들이 다양해서 머리도 굴려야되는 게임입니다.

단점은 역시 그래픽입니다. 컨셉이 2D 페이퍼 디펜스라는 컨셉이기 때문에 오래전 8비트 게임을 즐기는듯하지만 화려한 그래픽에 눈이 높아진 요즘 거리감을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금유도가 심한 폰게임과 노가다성 게임에 지치신분들이라면 한번 플레이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Minimancer 게임의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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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SlayTheSpire이라는 카드게임 + RPG 라는 색다른 장르의 게임을 리뷰해드리겠습니다.

 

 

시작화면입니다.

 

이게임은 한번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됩니다.

그것도 기본카드만 가지고 진행을 해야되며 카드 해금기능이 있어서 진행을 하다보면 새로운 카드가 해금이 되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그 카드를 얻을수있습니다. 유물역시 동일합니다.

그럼 게임방식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 선택창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첫번째 캐릭터인 아이언클래드만 가지고 플레이를 할수있으며 영웅들마다 특별한 유물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첫번째 캐릭터는 아이언클래드는 전투종료시 체력을 6 회복하는 유물을 가지고 있어서 초심자들에게 추천하는 영웅입니다.

 

 

캐릭터를 선택하고 게임을 시작하면 고래밥같이 생긴 고래가 이야기를 하는데 첫번째 보스를 클리어하고 시작하면 고래가 몇가지 제안을 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캐릭터의 능력들과 보스의 능력을 랜덤으로 바꿀수가 있습니다.

이 게임은 유물이라는 특별한 아이템이 가장 강력합니다. 어떤 유물을 모으냐에 따라 게임난이도가 상당히 달라집니다.

유물에 대해서는 잠시후 다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맵입니다.  몬스터와 전투하거나 중간에 미지의 공간에 들어갈수도 있으며 상인한테 유물이나 카드를 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전투에서 체력을 잃었다면 전투 종료시점의 체력을 가지고 그대로 다음 전투를 하기때문에 체력안배를 잘해야됩니다.

그 체력을 채워주는곳이 휴식공간입니다. 휴식공간에서는 카드를 강화를 할수있고 혹은 체력을 올릴수있습니다.

 

 

 

전투화면입니다. 전투는 내가 가진 카드를 가지고 에너지만큼 공격이나 방어를 할수있습니다.

수비카드를 내면 적의 공격을 막을수있고 공격카드를 내면 적을 공격할수있습니다.

처음에는 카드를 5장을 가지고 시작을하는데 이 영웅의 유물능력은 카드 2장을 시작시 뽑는 능력이기 때문에 7장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이런 강력한 유물을 많이 모아야 전투가 쉬워집니다.

 

 

전투에서 승리를 하면 전리품을 챙길수 있습니다.

골드와 물약혹은 강력한 엘리트몹을 잡으면 유물도 얻을수있고 그리고 카드들도 얻을수 있습니다.

선택된 카드는 다음전투에서 사용할수있으며 캐릭터와 유물과 시너지를 낼수있는 카드를 선택하셔야 전투에 쉽게 승리할수있습니다.

 

 

? 로 되있는 미지의 장소로 이동을 하면 여러가지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골드를 획득하면서 저주를 받던가 아니면 골드를 포기하고 그냥 갈수있는 이런 이벤트가 발생하지만 저주를 받더라도 골드를 받는게 이득입니다.

그럼 저주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저주에 걸리게되면 이렇게 저주카드를 가지고 계속 적과 전투를 해야되는데 상당히 패널티를 먹습니다.

턴종료시 약화를 1 받는데 약화가 보시는것처럼 피해량 25%나 감소하는 강력한 패널티입니다.

만약 이런 저주에 걸려도 저주를 해제할수있으니 걱정은 노노!!

 

 

상인을 만났습니다.  상인은 물약과 카드와 유물을 팔며 카드를 덱에서 제거해주는 기능을 가지고있습니다.

카드를 제거해주는 기능을 이용해서 저주를 제거하면 되겠습니다. 

아까 저주카드를 받고 175원을 받았는데 카드 제거하는데는 75원이니 100원이 이득입니다.

이런점을 생각해서 저주카드를 받더라도 상인이 가까운데 있으면 제거를 통해 골드와 아이템 이득을 보시면됩니다.

단 만약 카드 제거 서비스를 받고 카드를 제거하면 다음부터 25원이 추가 되서 100원이 들기때문에 이런 점도 생각하면서 진행해야됩니다.

상당히 계산을 하면서 플레이를 해야되니 머리쓰는 게임이라 볼수있습니다.

 

 

저주카드를 제거하고 남은돈으로 살만한 유물이 있나 봤는데 상당히 좋은 유물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얻을 2장의 저주를 막아준다 151골드 치고는 상당히 좋은 옵션입니다. 그 이유는 조금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휴식장소에 도착했습니다. 휴식장소에 도착을 하면 휴식으로 체력의 30%를 회복하거나 재련을 통해서 내 카드를 강화할수있습니다.

강화를 하게되면 능력이 더 올라가기때문에 체력에 여유가 있으면 재련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강력한 카드 한장 한장이 나중에 보스와 상대할때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 표인 미지의 공간에 들어왔습니다. 선택지가 나오는데 유물은 먹기도 힘들고 좋은 유물을 먹으면 난이도가 쉬워지기 때문에 유물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강력한 저주받게되는데 아까 상점에서 구매한 저주를 막아주는 부적이 있기때문에 유물을 저주없이 먹을수 있습니다.

 

 

중독에 관한 유물을 얻었습니다. 중독을 부여할때 마다 1을 추가로 더 준다는 좋은 유물입니다.

이렇게 중독에 관한 유물을 얻었다면 중독카를 많이 구해야됩니다. 그럼 유물 시너지로 중독 카드가 더 강력해집니다.

 

 


이렇게 카드와 유물을 모아서 보스를 클릭하면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시스템입니다.

 

카드와 유물을 이용하여 강력한 적을 상대하여야 합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고 재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역시 존재합니다.

 

 

13개의 유물을 가지고 3번째 맵에 도착했습니다. 보시는것처럼 유물의 여부가 게임을 어렵거나 쉽게 만드니 이것이 큰 단점이라 할수있습니다.

그렇다고 원하는 유물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랜덤이고 카드역시 편집해서 가져갈수 있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상당한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소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덱을 편집을 하여 내가 원하는 카드만 들고갈수있으면 어떨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기본카드로 반복 시작해야되며 유물여부가 난이도에 너무 큰 영향을 주기때문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하스스톤과 알피지를 결합한 느낌때문에 시간때우기는 아주 좋은 게임인듯합니다..

 

개인적인 평점 별 7개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Slay The Spire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모바일게임 열혈강호 M 입니다.

열혈강호는 1994년 영챔프 부터 연재를 시작해서 아직까지 미완결인 작품입니다.

벌써 24년이 됬네요.. 단행본 출시가 점점 늦어지면서  

완결을 못보고 죽을까바 "만약 내가 죽거든 무덤으로 신권나오면 가져오라는 유머도 있습니다."

이렇게 인기가 많은 열혈강호는 온라인게임부터 모바일게임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열혈강호 M 출시전에 열혈강호 for kakao가 먼저 출시되었지만

열혈강호 for kakao는 열혈강호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른 캐릭터들이 주인공이되서 게임을 진행하지만..

열혈강호 M은 열혈강호 캐릭터가 주인공이 되서 열혈강호 만화책 스토리를 원작처럼 따라갑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되었던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를 고를수 있습니다.

주인공인 한비광 담화린 그리고 특정레벨을 올리면 오픈되는 매유진 마지막으로 아직 출시전인 노호가 있습니다.

다 8대기보의 주인들입니다.

 

 

로비입니다. 주인공의 한비광과 동료들을 볼수있습니다.

이게임의 첫번째 특징인 동료시스템입니다.

동료들로 스텟도 오르지만 동료들만 가지고 전투를 하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한번에 두가지 게임을 즐길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동료들을 6명을 키울수 있고 주인공을 서포트로 도움을 주는 스킬을 쓸수있습니다.

동료들은 10자질부터 15자질까지 있는데 14자질부터는 극악의 확률을 뚫고 동료뽑기나 이벤트 상위권으로 얻어야됩니다.

14자질을 뽑아도 성급올리기 하늘에 별따기라 볼수있으니 13자질만 잘키워서 높은 성급으로 진급시키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아보입니다.

동료들도 스킬업을 할수있으며 동료들끼리 결속이라는 시스템으로 스텟들이 상승하니 안쓰는 동료라도 많이 모으는것도 중요합니다.

 

 

동료들을 키워서 무림외전이라는 컨텐츠에서 동료들을 가지고 전투를 할수있습니다.

여기서 클리어하는 템들은 동료들을 위한 템들입니다. 동료들 조각을 주거나 레벨업이나 성급을 올릴때 필요한 재료들을 먹는 컨텐츠라 볼수있습니다.

이컨텐츠는 턴방식으로 동료들의 스킬을 주고받으며 전투를 즐길수있습니다.

이게임의 첫번째 묘미입니다. 컨트롤이 필요한 액션게임이지만 턴방식의 전투도 즐길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험용 컨텐츠만 있으면 재미가 없죠.. 이렇게 6:6의 유저들끼리 대전을 할수이가 있습니다.

무림쟁패라는 컨텐츠로 동료를 가지고 유저들과 턴방식 전투를 즐길수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입니다. 본격적인 게임은 1인칭 게임이며 횡스크롤 액션게임입니다. 

이게임은 자동으로 플레이 되지만 수동으로 플레이하는것이 재미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엄청난 콤보와 멋진 스킬들입니다.

기존 모바일게임과 다르게 전투방식 조합으로 수십가지의 콤보를 쓸수있습니다.

만화책장면처럼 잠룡등천으로 날라서 광룡광천으로 하늘에서 용을 날릴수도있으며 수십가지 스킬조합이 가능합니다.

 

 

콤보시스템입니다. 수많은 콤보가 있으며 특정레벨을 올려야 얻을수 있는 스킬이 있기때문에 레벨제한이 있습니다.

맹룡파천, 강룡강천, 잠룡등천, 혈풍광무, 천마화룡격, 빅뱅신장, 백열권풍아, 천마군황보, 천마도천하, 선풍여의도 그리고 각성초식의 천마대멸겁까지

이 많은 스킬들을 조합할수 있으니 나만의 콤보를 만드는것도 가능합니다.

 

 

콤보 연습을 했으면 결투대회를 통해 유저들이랑 전투를 할수있습니다.

서로 실시간으로 조작을 하면서 콤보를 날리기때문에 오락실에서 1:1 대전게임을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전투력보다 얼마나 컨트롤을 잘하냐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잘도망다니면서 콤보로 적의 피를 날려버리는것이 예전 킹오브파이터를 즐길때를 생각나게 합니다. 

 

 

그리고 미니게임처럼 즐길수 있는 일일 관문이 있습니다. 폭탄이 터지기 전에 적을 처치해야되는 벽력자의 실험실과

계속 해서 나오는 적을 죽이면서 포탈을 파괴하는 타워디펜스를 즐기는듯한 마인의 비석까지 방대한 컨텐츠를 가지고있습니다.

 

 

이번에는 장비시스템입니다. 장비시스템은 장비를 승급하고 강화해서 전투력을 올릴수 있습니다.

하나둘 장비를 강화시켜서 전투력을 조금씩 올리는 재미를 느낄수있습니다.

옵션강화를 통해서 장비마다 옵션을 계속 올릴수있어서 핵과금하고 소과금간으 유저들간의 격차가 커지는 단점도 있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모드를 통해 만화책의 스토리를 다시 볼수있습니다.

원작과 같은 재미있고 멋진 스토리를 만화책처럼 다시 감상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상시스템을 말씀해드리겠습니다. 이게임도 코스튬처럼 의상이 있는데 부위별로 맞출수있습니다.

의상도 등급이 있고 세부적인 스텟이 있기때문에 전설의상의 능력치로 높은 전투력을 올릴수있으며 외형만 의상들의 조합으로 개성있는 캐릭터도 만들수있습니다.

 

 

개인적인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해보자면..

 

장점은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 넘어 콤보시스템으로 화끈한 액션을 즐길수 있다는것입니다.

다른 캐릭을 키워도 동료나 가방들을 그대로 있어서 다른 캐릭을 키울때는 조금더 수월하게 키울수있다는점과

여러캐릭을 키우는 재미가 있고 방대한 컨텐츠와 동료시스템으로 지루할 틈이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료시스템으로 턴방식 게임과 횡스크롤 액션게임 두가지 게임을 한번에 즐길수있는 장점과

원작에 충실한 탄탄한 스토리를 뽑을수 있습니다.

 

단점은 중국식 과금방식 VIP 시스템에 이름만 바꾼 명예시스템 퀘스트를 통해 명예포인트를 주지만 높은 명예포인트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과금을 해야된다는점

그리고 과금을하면 계속올릴수있는 장비 스텟으로 돈을 써야 강해진다는점 가챠 시스템으로 좋은 동료를 뽑기위해서도 다이아가 많이 필요하다는점

수많은 컨텐츠에도 엄청난 다이아가 소모되는 점이 단점으로 뽑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다이아를 많이 퍼주기때문에 무과금이 천천히 즐긴다고 생각하시고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하신다면 적당한 과금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모바일게임 열혈강호M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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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Expeditions Viking 이라는 게임으로 턴방식 RPG 게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peditions Viking의 시작화면입니다. 새로운 게임을 하게되면  난이도 선택화면이 나오는데 아이언맨을 체크하시면 단하나의 세이브 파일로만 진행을 할수있으며 난이도를 수동으로 설정도 할수있습니다. 난이도 설정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옵션을 보면 세부적인 난이도를 조정할수있습니다.

이 게임은 자유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첫번째로 카르마 항목을 수정할수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어떤 행동을 하게되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랜덤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걸 조정하면 어떤 행동을 하건 긍정적으로 보거나 사소한 행동에도 부정적으로 볼수있는 게임 자유도에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 할수있습니다.

 

두번째 월드 리소스 부분은 게임 세상에 드랍되는 보물상자라던지 아이템이라던지등등을 더 적게 혹은 많게 드랍되게 만들수있습니다. 이 수치를 낮게 설정하면 아이템이 적게 나오기 때문에 장비맞추기도 힘들고 체감적인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이왕이면 아이템을 많이 먹는것이 좋기때문에 1.2X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세번째는 아이템 손실에 관한 옵션입니다.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하게되거나 땅을 무기로 친다던지 무기를 사용하게되면서 발생하는 무기가 파괴의 확률을 줄여줍니다.

 

네번째는 부상당해서 전투불능에 빠지는것을 최소화 시켜주는 옵션입니다.

 

다섯번째는 내가 컨트롤하는 내 동료혹은 캐릭터들 데미지를 더 입히거나 적게 입히는 옵션입니다.

 

여섯번째는 적이 나에게 주는 데미지 수치를 조정할수있습니다.

 

마지막옵션은 적을 얼마나 강한적을 만나게 되느냐에 대한 옵션입니다.

더좋은 아이템이나 방어구를 입고 나올수있고 더 좋은 무기를 들고 나올수도 있게 설정할수있습니다. 어려운모드를 즐겨하시는분은 이 수치만 조절해도 난이도가 상당하게 올라갈수있습니다.

 

 

그렇게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 선택창이 나옵니다.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수도 있고 남성캐릭터와 여성캐릭터등등을 설정할수있습니다.

 

 

캐릭터를 선택하면 스킬포인트를 찍을수있는데 상당히 많은 스킬들이 존재합니다.

이게임은 아주 많은 무기를 쓸수있습니다. 한손도끼, 활, 양손도끼, 단검, 방패, 채찍, 창, 칼, 글러브 등등  그리고 그 무기들역시 스킬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활같은경우 불화살을 쏜다던지 광역활을 쏜다던지 한가지 무기 스킬을 마스터하면 강력한 캐릭터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외 전투스킬, 서포트스킬, 유틸리티스킬, 패시브스킬등 상당히 많은 스킬이 있기 때문에 캐릭터의 자유도가 엄청난 게임이라는걸 알수있습니다.

패시브 스킬만 무려 29개나 됩니다.

그렇게 스킬포인트를 분배하고 시작하면 오프닝이 나오면서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합니다.

 

 

 Q E 키로 카메라 회전을 할수있으면 W A D S 키로 카메라 무빙을 할수있습니다.

그렇게 NPC들과 대화를하고 무기를 장착하면 첫번째 전투가 기다리고있습니다.

 

 

전투방식입니다. 전투방식은 턴방식이며 히어로즈 오브 마이티앤매직과 유사합니다.

전투를 하면서 활은 사정거리가 상당히 길지만 미스가 많이나옵니다.

그리고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은폐를 통해 화살을 피할수도 있습니다.

미끄러운 지역에서는 이동시 넘어질수 있으니 이동할때 조심하는것도 필수!!

 

 

건설모드입니다. 건설등을 통해서 스탯을 올릴수도있고 이로운 효과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전투시 도움이 되는 건물도 있으니 건설의 중요함을 느낄수있습니다.

지나가다 주울수있는 돌맹이들은 주워서 건설에 재료가 될수있으니 작은 돌도 다시보는게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도입니다. 상당히 방대한 지도를 가지고있습니다.

여행을 통해 다른 부족과 전투를 할수있고 아이템을 구할수있습니다.

자유도가 높기때문에 돌발이벤트도 자주 발생하니 지루할틈이 없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입니다. 10점만점에 7점

 

장점은 높은 자유도와 수많은 스킬들 하지만 단순한 전투와 원거리 무기들 미스가 너무 많이뜬다는점 적이 쉬움으로 해도 너무 강하다는점을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리적인 스킬 자유도보다 더 화려한 마법과 직업등등으로 전투를 재미있게 즐겼으면 어떨까 아쉬움을 느낍니다.

 

턴방식을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쯤 플레이 해보시면 어떨까요?

 

이상으로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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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게임은 반지의제왕 미들 어스 시리즈의 최신작 미들어스 섀도우 오브 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작품은 섀도우 오브 모로도로의 후속작으로 오픈월드 방식의 액션 RPG 게임입니다. 게임의 배경은 반지의제왕과 호빗 사이의 배경의 오크들과 화끈한 전투를 즐길수 있는 액션 대작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게임 시작화면입니다. 가이드가 잘되있어서 전투에 대하여 이해하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섀도우 오브 워는 오픈월드 방식으로 아캄나이트와 같은 자유도있는 전투를 즐길수있습니다. 은신과 암살 그리고 탈것들과 스킬들과 막기와 반격등등으로 대규모 전투를 멋지게 즐길수있습니다.

 

 

이게임은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기때문에 웬만한장소들은 다 올라갈수있습니다.

그냥 올라만 갈수있는것이 다가아니고 올라가서 적을 암살한다던지 스킬을 쓸수있고

위에있는적을 아래로 떨어트리거나 위에서 아래에 있는 적을 멋지게 죽일수도있습니다. 고지대에서 적을 활로 유인하고 함정을 폭파시켜서 적을 처리할수도있으며 전술적으로 후퇴를 할때도 여러방면으로 유리한 장소들이 고지대입니다.

 

 

스킬창입니다. 어떤스킬 포인트를 주냐에 따라서 스킬이펙트가 달라지고 새로운 기술도 쓸수있습니다. 적을 우리편으로 만들어주는 스킬도 존재하며 몬스터들을 탈수도있고 소환도 할수있습니다. 저렇게 소환스킬을 찍으면 용을 타고 전장을 누빌수있습니다.

 

섀도우 오브 워의 가장 놀라운 시스템인 군대 시스템입니다. 오크들 중에 첩보원오크들이 있는데 그런 오크들의 머리속에서 군대의 정보를 알아낼수있습니다. 정보만 알수있는것이 아니고 살해위협으로 강력한 오크를 만들수있고 일반 오크한테 죽게되면 오크의 레벨이 올라가고 오크대장도 될수있습니다. 그렇게 전설오크도 나올수 있으며 전설오크는 전설장비를 주기때문에 고급오크한테 일부로 죽기도 하면서 오크를 무럭무럭 키워서 좋은 아이템을 얻을수있는 색다른 재미도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크를 죽여도 다시 부활하며 레벨이 올라가며 높은 등급으로 진화하는 오크도 있기 때문에 자유도가 어마무시하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그냥 전투만 즐기면 재미가 없죠 이게임은 여러가지 임무들이 존재합니다.

임무들중에 미니게임처럼 즐길수 있는 임무도 있기 때문에 임무를 클리어하는데도 상당한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오크들에 돌발미션도 빼놓수없는 재미를 느낄수있습니다.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라색이 전설등급 노랑색이 희귀등급 그리고 주황색이 고급등급 흰색은 일반등급입니다. 아이템 미션도 있기 때문에 아이템 레벨을 올리려면 아이템 미션을 깨야됩니다. 그리고 전설은 세트옵션도 좋기때문에 전설을 수집하고싶은 욕구도 생기는 게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설오크를 잘키워야 됩니다.

 

 

오크들이 등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면역을 가지고 나오는 오크들이 많습니다.

원거리 무기도 면역에 이것저것 다 면역으로 나오면 상대하기 정말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오크일수록 잡는 재미가 더 높기 때문에 더 박진감 높은 전투를 할수있습니다. 예를들어 피하기로 오크 머리위로 넘어갈수있는데 넘어가기 면역이 오크는 잡아서 던져버립니다.

 

 

마지막으로 탈것에 대해 설명해드맀습니다. 탈것을 소환도 할수잇지만 적의 몬스터를 길들여서 탈수도있고 타고다니면서 색다른 공격을 할수있습니다.

물어죽인다던지 용을 타게되면 불을 뿜는다던지 탈것을 이용하시면 더 박진감 있는 전투를 할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게임의 개인적인 장점과 단점

 

장점은 높은 자유도와 박진감있는 액션그리고 영화같은 배경들 높은 오크들의 AI 등등과 화려한 스킬들

 

단점은 반복되는 전투의 지겨움과 오크들을 어쩔수없이 아이템을 위해 패배하여 키워야된다던지 세이브를 여러개 할수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뽑겠습니다.

 

이게임의 제점수는 10점만점의 8점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DefendersQuest 라는 디펜스 + RPG 요소를 가지고 있는 색다른 게임을 리뷰해보겠습니다.

 

 

 

보통 디펜스 게임이라고 하면 적이 오는걸 막아내는 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타임머신이라고 불리면서 시간을 순삭하게 만드는 중독성있는 게임이지만 다른 디펜스 게임의 단점은 정해진 유닛들입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새로 막을수있는 무기라던지 유닛이라던지 한정되있어서 나중에는 약간의 지루함을 느낄수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해드리는 게임은 디펜스 게임의 고질적인 단점이 없는 캐릭터 육성과 아이템 그리고 스킬등등으로 나만의 유닛들을 키울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룰은 간단합니다. 저기 있는 길을 따라서 적들이 몰려오고 용병들을 가지고 적을 막아내는것입니다. 주인공인 사서를 보호하면서 클리어하는것이 게임의 목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처음에는 전사만 가지고 플레이가 되지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색다른 직업을 가진 동료들이 추가되고 추가로 고용을 할수있습니다.

주인공인 사서는 HP와 정신력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HP는 적이 사서한테 다가오면 HP가 줄고 HP가 0이되면 죽기때문에 최대한 막아야되는것이 포인트입니다.

 

캐릭터마다 사거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적을 최대한 많이 때릴수있는 배치에 신경써서 적을 막아내는것이 중요합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경험치와 고철을 얻습니다. 고철은 용병을 고용하거나 아이템을 구매할때 사용합니다.  경험치를 얻어서 레벨업을 하면 스킬포인트를 주고 스킬을 찍을수있습니다. 스킬에 대해서는 아래다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게임 지도입니다. 처음에는 별하나로 클리어가 가능한데 레벨이 올라가고 동료가 강해지면 별2개짜리 별 3개짜리도 도전할수있습니다. 별이 올라가면 적의 레벨이 높아지고 별3개짜리 맵을 클리어하면 좋은 보상을 받을수있습니다. 좋은 무기나 갑옷이 나오는 스테이지도 있으니 강해지면 도전해서 무기를 득템하는것이 다음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데 유리합니다.

 

 

마을에 가면 내가 고용할수 있는 용병들이 나오는데 같은용병을 추가로 고용하면 비용이 늘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철을 생각해서 적절하게 고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용병을 고용할때 내 스타일에 맞게 캐릭터 피부색이나 머리색 혹은 옷색등등을 커스텀아이징 할수있습니다.

 

 

마을에서 용병만 고용할수있는것이 아니고 무기나 방어구도 구매할수있습니다.

무기나 방어구도 등급이 높을수록 높은 고철의 비용이 발생하기때문에 넉넉한 고철의 여유분을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같은 캐릭터라도 무기를 어떤걸 들고있냐에 따라서 강해지고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이게임에서 치유사가 필요한이유는 적이 나의 유닛들을 공격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방어구도 중요하지만 힐러도 필수입니다. 하지만 치유가 되는 사정거리가 있기때문에 유닛배치하는데 힐러가 중간에 오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유닛들은 강화를 하면할수록 더 좋은 기술을 쓰고 강해지기 때문에 강화도 해줘야됩니다.

그렇지만 강화를 할때 정신력이 점점 많이 소모가 되기때문에 적절하게 분배해서 강화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스킬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같은 캐릭터를 사용해도 스킬을 어떤포인트에 많이 투자하느냐에 따라 캐릭터 성능이 달라집니다. 이것이 이게임의 색다른 장점입니다.

캐릭터가 레벨업을 하면 스킬포인트를 투자할수있습니다. 스킬들은 액티브와 패시브로 나눠지고 어떤 스킬에 투자하느냐에 갈리기 때문에 용병들을 고용해서 여러스타일로 키워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이제 강력한 얼음마법사도 동료로 참여했습니다. 얼음마법사를 얻으시면 1스테이지부터 3성에 도전하셔도 되겠습니다. 이렇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새로운 동료를 얻을수있고 적들고 강해지기때문에 레벨업 노가다도 해야되며 머리도 써야되는 게임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게임을 하면서 느낀점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디펜스 게임의 혁신적인 발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아기자기함과 직업들의 개성과 마법들 그리고 디펜스게임에서 보기힘든 스킬트리와 장비등등의 RPG요소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이 오면 게임을 클리어하는데 어려움이 느껴지며 레벨업과 고철노가다를 해야되기때문에 지겨움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러나 4배속으로 빠르게 돌릴수있기때문에 지겨움에 단점이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만 그래도 무의미한 노가다가 약간의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만한 디펜스 게임은 없다고 생각되며 심심할때 플레이하시면 꿀잼 보장!!

 

그럼 이상으로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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